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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자신의 영역에 마킹하는 그런 느낌으로 받아들이는 거 아닐까요? 특히 정액이란 게 침이나 소변처럼 즉각적으로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섹슈얼한 관계를 통해서 낼 수 있는 것이고, 거기에 정액이 그 남자의 DNA를 담은 아이를 여성에게 잉태시킬 수 있는 씨앗이다보니 그런 씨앗이 자신의 몸에 마킹된다는 느낌에 복종감 같은 것을 느끼는 듯 합니다. 저도 정액양이 많은 편인데 사정할 걸 계속 꾹 참다가 사정하면 굉장히 많이 나와서 여성분 얼굴이나 머리, 온몸에 다 튄 걸 보면서 뭔가 정복감을 느끼거든요. 여자는 그것과 반대의 정복당한 느낌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