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질문
안녕하세요 형님들 나이는 20중반이구여 여자는 저보다 두 살 동생입니다 22년도에 엄청 친했는데 서로 연인 생겨서 연락 잘 안하다 헤어지고 얼마전에 몇 년 만에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봤더니 훨씬 성숙해지고 너무 예쁘더라고요 처음 만난 이후론 어째저째 연락도 계속 하고 다음 약속도 제가 잡고 있긴 합니다 다행히 거절은 안하더라고여 여자 입장에선 옛날에 친했으니 친구 사이에 밥 먹는다 정도로 생각되긴 합니다 한평생 저한테 야야 거렸는데 최근들어선 오빠라고 부르고 어디어디 가고싶다 그러기도 하네요 친구 사이로 아예 선을 그으면 저도 선 안넘을랬는데 요새 헷갈리네요 물론 저 혼자만의 망상일수도 있습니다..그래도 저는 잘 해보고 싶은 생각은 있는데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제가 다가가본적이 없어서 방법을 아예 모르겠습니다 뭘 하려 하면 아 너무 대놓고 티나는데? 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또 노빠꾸로 들이대기엔 상대쪽에서 나는 친구로 생각하는데 얘 왜이래? 이럴까봐 걱정이네요 리드 해주는 걸 좋아한다 했었고,또 여자애가 공감해주는 걸 좋아해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가 억지 공감? 같은 걸 하는 저의 모습을 발견했는데 싫으면 싫다고 제 자아는 지키는게 맞는거겠죠?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