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의 사회생활(위로가 필요합니다)
저는 수술실 pa
흔히 말하는 수술 준비 및 어시스트를 주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2년간의 전 직장 근무동안 어리고 경력이 없다는 이유로
실질적 업무 능력과 전반적 부서 이해도와 관계 없이
여초 직장에서 이런 저런 괴롭힘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일 자체는 너무 흥미롭고 매번 재밌고, 가끔 선을 넘거나
진상환자들을 대해도 어느 사회를 가나 같을 거라 생각해서
별로 힘들지 않았습니다
부단히 노력하고 누구보다 환자의 수술실에서의 의료행위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어시스트도 꼼꼼히 늘어가고 있다 생각하던 시점에 별 것 아닌 일(본인의 편의 문제) 들로 몇몇 의사가 저에게 계속 투덜대기 시작했습니다 (상대하는 의사 수가 많다보니 그냥 기질적으로 성질이 더러운 의사들은 매번 그럽니다)
저보다 업무 능력이 모자라거나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은 너무 편하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그것 마저도 첫 사회생활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삭히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인격적으로도 업무적으로도 모자란 사람들이 편을 지어 관리자의 휴직 시기에 본인들의 업무 범위 좁히기(나는 내 일만 할 거야), 마녀사냥들을 시작하니 제 업무 부담도 커짐과 동시에 일에 쏟은 노력들은 정말 아무짝에도 가치 없는 일이 되어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전 직장은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이직하여 약 5개월 가까이 수술실 pa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전 직장과 비슷하게 이번 직장의 의사들도 자신들에게 누군가 제동을 걸어줄 사람이 없어서인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이기적이고 너무 본인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합니다. 전 직장에서도 하는 요령만 대충 알려줄 뿐 10번 100번 반복하고 공부하며 제 능력으로 키웠습니다. 이번 직장도 동일하구요
매번 일을 정확하게 배울 수도 없는 환경이 반복되고, 배우겠다고 해도 본인들 편견에 각자 자기의 욕심만 부리며 폭언,욕설,어이없는 언행에 이젠 좀 지친 거 같습니다.
과연 이렇게 사는게 맞을까요
같은 업계 혹은, 인생 선배로서 조언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흔히 말하는 수술 준비 및 어시스트를 주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2년간의 전 직장 근무동안 어리고 경력이 없다는 이유로
실질적 업무 능력과 전반적 부서 이해도와 관계 없이
여초 직장에서 이런 저런 괴롭힘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일 자체는 너무 흥미롭고 매번 재밌고, 가끔 선을 넘거나
진상환자들을 대해도 어느 사회를 가나 같을 거라 생각해서
별로 힘들지 않았습니다
부단히 노력하고 누구보다 환자의 수술실에서의 의료행위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어시스트도 꼼꼼히 늘어가고 있다 생각하던 시점에 별 것 아닌 일(본인의 편의 문제) 들로 몇몇 의사가 저에게 계속 투덜대기 시작했습니다 (상대하는 의사 수가 많다보니 그냥 기질적으로 성질이 더러운 의사들은 매번 그럽니다)
저보다 업무 능력이 모자라거나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은 너무 편하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그것 마저도 첫 사회생활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삭히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인격적으로도 업무적으로도 모자란 사람들이 편을 지어 관리자의 휴직 시기에 본인들의 업무 범위 좁히기(나는 내 일만 할 거야), 마녀사냥들을 시작하니 제 업무 부담도 커짐과 동시에 일에 쏟은 노력들은 정말 아무짝에도 가치 없는 일이 되어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전 직장은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이직하여 약 5개월 가까이 수술실 pa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전 직장과 비슷하게 이번 직장의 의사들도 자신들에게 누군가 제동을 걸어줄 사람이 없어서인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이기적이고 너무 본인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합니다. 전 직장에서도 하는 요령만 대충 알려줄 뿐 10번 100번 반복하고 공부하며 제 능력으로 키웠습니다. 이번 직장도 동일하구요
매번 일을 정확하게 배울 수도 없는 환경이 반복되고, 배우겠다고 해도 본인들 편견에 각자 자기의 욕심만 부리며 폭언,욕설,어이없는 언행에 이젠 좀 지친 거 같습니다.
과연 이렇게 사는게 맞을까요
같은 업계 혹은, 인생 선배로서 조언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