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저번주 수요일에 카톡으로 이별통보받고 일주일동안 밥도 잘 못먹고
잠도 잘 못자고 쓸쓸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네요.
여자친구는 28살, 저는 31살이구요 만난지는 1년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저저번주 주말에 여자친구의 친구 커플이랑 2대2로 보드타러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자친구의 친구남친은 33살이라서 제일 나이가 많았어요.
차 2대로 여행을 갔구요. 형이 보드를 잘 타셔가지구 보드착용법부터 보드장에서 모든 케어를 해주셨어요.
숙소로 복귀후 택시를 타고 고기집으로 저녁을 먹으러갔는데 형이 너무 고생했으니 제가 고기를 맛있게 구워드리겠다고 했어요. 기분좋게 1차마치고 2차를 여자들 좋아하는 메뉴 알아서 정하라고하고 미리 배달주문을 해놓고 편의점에서 술하고 안주거리를 사갔어요. 무거운짐도 다 남자들이 들었죠 ㅎ
숙소로 와서 이제 편의점에서 사온 음식들 셋팅해야하는데, 숙소에 비치된 그릇들을 먼저 설거지를 해야했어요. 그런데 여자들이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는거 같았어요. 보드장까지 이동시간만 3~4시간 걸렸었고 모든케어를 남자들이 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거마저 알아서 안하니까 제가 했어요. 그래서 설거지할때 혼잣말로 퐁퐁남이야 라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옆에서 그 단어를 들었어요.
그때당시에는 여자친구가 별말은 안했어요.
설거지한 그릇에 형이 음식셋팅 다 해주시고 저는 여행전날에 위스키를 사와서 각자취향대로 위스키를 제조해주고 놀았어요. 노는중에 담배한대피고 들어오는데 형이 인상이 굳어 기분이 안좋은상태로 저한테 담배한대달라 하시더라구요. 원래 담배를 안피는 사람인데.. 그래서 물어보니 여자친구 친구가 형이 무슨말할때마다 자기 기분에 거슬리면 옆구리로 툭툭치면서 얘기하지말라는 식으로 계속 그랬나봐요. 그래서 형이 얘네가 불편하면 표정에서 나올거고 내가 제일 연장자인데 무슨말도 못하게하냐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이거듣고 여자친구의 친구한테 더 실망하게 되었었어요.
사실은 1년전에 저랑 여자친구의 친구랑 한번 크게 싸워서 다시는 얘를 볼 생각을 안했어요. 그런데 여자친구 절친이 얘 하나고 결혼해도 얘 절대 안볼거라고 그랬었는데 여자친구가 서운해하더라구요.
저도 여자친구랑 미래를 함께할수도 있으니 미래를 생각해서 아예 안볼수는 없겠다는 생각에 1년만에 만난거였어요.
암튼 술자리는 잘 끝났어요. 제가 여자들한테 먹은 설거지는 너네둘이 가위바위보해서 하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여자친구의 친구가 알겠다고하더라구요.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형이 설거지를 하고 있었어요. 그 모습에 화가 나더라구요.. 제 여자친구는 자기기한다했는데 형이 괜찮다고했다고 방으로 들어왔고 더 화나는건 여자친구의 친구가 형한테 너가해~ 너가해~ 서로 이러다가 형이 하게된거더라구요..
지금도 장문인데 세세한거까지 쓰면 너무 길어질거같네요.
암튼 여행복귀 다음날 전화로 여행얘기가 나오게되서 그 문제로 싸우게되었어요. 여자친구는 그쪽커플들 일인데 왜 오빠가 열받아하냐라고 그랬고
저는 여행에도 역할분담이 있는데 어떻게 하나도 할생각을 안하냐고 타박했고
이번 여행이 또 여자들끼리 어느 남친이 더 잘해주는지 따지는거같다고 그랬어요. 전반적인 분위기가 그랬다고 생각해서요.
그랬더니 여자친구가 그때 퐁퐁남이라는 단어가 너무 기분이 나빴다고 했고 그 다음날에는 카톡으로 사랑하는 사이에 재고 따지고 일 다했다고 퐁퐁남이라는 단어쓰는사람이랑 못만날거같다고해서 알겠다고 미안하고 고마웠다고 하고 끝냈어요.
여자를 2명 만나봤는데 한명은 동갑이었 연하가 이번이 처음이였어요.
솔직히 못해준거에대한 후회는 안들어요. 잘해줬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도 1년 6개월동안 만났는데 갑자기 이별이 닥치니 일주일동안 힘들었어요.. 유튜브로도 위로의 동영상도 많이 보고있구요. 다시는 이별을 경험하고싶지 않네요ㅠ
너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잠도 잘 못자고 쓸쓸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네요.
여자친구는 28살, 저는 31살이구요 만난지는 1년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저저번주 주말에 여자친구의 친구 커플이랑 2대2로 보드타러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자친구의 친구남친은 33살이라서 제일 나이가 많았어요.
차 2대로 여행을 갔구요. 형이 보드를 잘 타셔가지구 보드착용법부터 보드장에서 모든 케어를 해주셨어요.
숙소로 복귀후 택시를 타고 고기집으로 저녁을 먹으러갔는데 형이 너무 고생했으니 제가 고기를 맛있게 구워드리겠다고 했어요. 기분좋게 1차마치고 2차를 여자들 좋아하는 메뉴 알아서 정하라고하고 미리 배달주문을 해놓고 편의점에서 술하고 안주거리를 사갔어요. 무거운짐도 다 남자들이 들었죠 ㅎ
숙소로 와서 이제 편의점에서 사온 음식들 셋팅해야하는데, 숙소에 비치된 그릇들을 먼저 설거지를 해야했어요. 그런데 여자들이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는거 같았어요. 보드장까지 이동시간만 3~4시간 걸렸었고 모든케어를 남자들이 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거마저 알아서 안하니까 제가 했어요. 그래서 설거지할때 혼잣말로 퐁퐁남이야 라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옆에서 그 단어를 들었어요.
그때당시에는 여자친구가 별말은 안했어요.
설거지한 그릇에 형이 음식셋팅 다 해주시고 저는 여행전날에 위스키를 사와서 각자취향대로 위스키를 제조해주고 놀았어요. 노는중에 담배한대피고 들어오는데 형이 인상이 굳어 기분이 안좋은상태로 저한테 담배한대달라 하시더라구요. 원래 담배를 안피는 사람인데.. 그래서 물어보니 여자친구 친구가 형이 무슨말할때마다 자기 기분에 거슬리면 옆구리로 툭툭치면서 얘기하지말라는 식으로 계속 그랬나봐요. 그래서 형이 얘네가 불편하면 표정에서 나올거고 내가 제일 연장자인데 무슨말도 못하게하냐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이거듣고 여자친구의 친구한테 더 실망하게 되었었어요.
사실은 1년전에 저랑 여자친구의 친구랑 한번 크게 싸워서 다시는 얘를 볼 생각을 안했어요. 그런데 여자친구 절친이 얘 하나고 결혼해도 얘 절대 안볼거라고 그랬었는데 여자친구가 서운해하더라구요.
저도 여자친구랑 미래를 함께할수도 있으니 미래를 생각해서 아예 안볼수는 없겠다는 생각에 1년만에 만난거였어요.
암튼 술자리는 잘 끝났어요. 제가 여자들한테 먹은 설거지는 너네둘이 가위바위보해서 하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여자친구의 친구가 알겠다고하더라구요.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형이 설거지를 하고 있었어요. 그 모습에 화가 나더라구요.. 제 여자친구는 자기기한다했는데 형이 괜찮다고했다고 방으로 들어왔고 더 화나는건 여자친구의 친구가 형한테 너가해~ 너가해~ 서로 이러다가 형이 하게된거더라구요..
지금도 장문인데 세세한거까지 쓰면 너무 길어질거같네요.
암튼 여행복귀 다음날 전화로 여행얘기가 나오게되서 그 문제로 싸우게되었어요. 여자친구는 그쪽커플들 일인데 왜 오빠가 열받아하냐라고 그랬고
저는 여행에도 역할분담이 있는데 어떻게 하나도 할생각을 안하냐고 타박했고
이번 여행이 또 여자들끼리 어느 남친이 더 잘해주는지 따지는거같다고 그랬어요. 전반적인 분위기가 그랬다고 생각해서요.
그랬더니 여자친구가 그때 퐁퐁남이라는 단어가 너무 기분이 나빴다고 했고 그 다음날에는 카톡으로 사랑하는 사이에 재고 따지고 일 다했다고 퐁퐁남이라는 단어쓰는사람이랑 못만날거같다고해서 알겠다고 미안하고 고마웠다고 하고 끝냈어요.
여자를 2명 만나봤는데 한명은 동갑이었 연하가 이번이 처음이였어요.
솔직히 못해준거에대한 후회는 안들어요. 잘해줬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도 1년 6개월동안 만났는데 갑자기 이별이 닥치니 일주일동안 힘들었어요.. 유튜브로도 위로의 동영상도 많이 보고있구요. 다시는 이별을 경험하고싶지 않네요ㅠ
너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