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여행가서 원나잇 후기
저번에 독일 남녀혼탕 후기를 간략하게 올렸는데, 다들 재밌게 읽으신 것 같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이번에는 비치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저번달 중순에 땡처리 항공권이 싸게 있길래, 바로 바르셀로나행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직항으로 60만원인가 했던거 같네요)
물론 방학중인 대학생 백수라 가능했던 즉흥 여행이었죠..ㅎㅎ
이전에 가족여행으로 몇 번 가본 적이 있어서 딱히 관광지를 둘러보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숙소는 즉흥여행이라 그냥 호스텔에서 묵었습니다. 남녀가 함께 사용하는 6인실이었고, 저포함 여자2 남자1 비율이었네요..
오후에 도착해서 저녁 즈음에 방에 딱 들어가서 처음 본 장면이 어떤 여자가 샤워 끝나고 알몸으로 몸 닦는 모습이었습니다.
평생 한국에서만 살아서 당황했지만(?), 태연하게 hola 인사를 하니 웃으면서 받아줬습니다.
백팩만 메고 가서 대충 세면도구, 충전기 등등 짐정리를 끝내니 옷을 입고 저에게 다가와 말을 거는 겁니다.
노브라였어서 안보면서 대화하려고 했는데, 본능적으로 눈길이 가긴 했는데, 눈치를 챘나 모르겠습니다..ㅋㅋ
한국에서 왔다하니 역시 k팝과 k드라마의 힘인지, 한국 좋아한다면서 굉장히 관심을 보여 좀 길게 대화를 했습니다.
알고보니 독일 사람이라서 직전학기 대학교 교양에서 배운 독일어 대충 몇마디 했더니, 제 발음이 이상하다며 발음 교정을 시켜주는데,
역시나 한국 태생이라 혀를 어떻게 쓰는지 몰라하는 모습 보면서 엄청 웃으며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막 도착했는데, 저녁 안먹었으면 같이 먹으러 갈래? 물어보니 배고프다고 바로 나가자고 합니다.
현지 분위기 뿜뿜나는 식당 가서 밥 한끼 하면서 자연스레 맥주도 같이 시켜먹었습니다.
의외로 술에 약한지 맥주 두잔 마시고 얼굴 시뻘개지고 반쯤 취해 있었습니다.
내가 혼자 와서 저녁을 뭘 먹을지 고민했는데, 같이 먹어줘서 고맙다고 밥은 무조건 내가 살거다하니 갑자기 볼에 뽀뽀를 합니다?
쪼~끔 긴가민가했는데, 독일 문화인가 싶기도 해서 식당에서 나와서 택시 타고 해변으로 같이 걸으러 갔습니다.
해변 걸으면서 술의 힘을 빌려 최대한 자연스럽게 손을 잡았는데, 거부를 안하길래 마음 속에서 용기가 솟구쳐 올랐습니다.
꾹 참고, 11시쯤인가 호스텔 다시 들어가서 다음날을 기약했네요 ..ㅎ
다음 날에 그 여자애가 같이 관광지 다니자고 하길래 사그라다 파밀리아 앞에 가서 운 좋게 취소표를 잡아서 들어갔습니다.
이때도 에피소드가 있는게, 데이터로는 결제 단계로 안넘어가지고 성당 와이파이로만 넘어가지는데, 그걸 몰라서 여기저기 물어보면서 같이 엄청 헤맸네요 ㅋㅋ
아쉽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타워에는 못올라갔고, 성당에서도 쭉 손잡고 구경했습니다.
안취한 상태에서도 팔짱끼면서 다니고 하니, 나와서 너무 더우니 호스텔가서 좀 쉬자고 했습니다.
실제로 여름이라서 더위 죽을 수도 있겠다 싶은 햇살이었습니다. 여자애가 내일 떠나는 날이라 시간이 별로 없기도 했죠.... ㅎㅎ
호스텔 방으로 딱 들어가니 방에 아무도 없길래 이건 하늘이 준 기회다 싶어 머릿속으로 어떻게 할까 생각밖에 안했네요ㅋㅋㅋㅋ
여자애가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샤워하고 오겠다고 해서, 방 안에는 샤워실이 하나뿐이라 공용 샤워실에서 저도 잽싸게 씻고 왔습니다.
군대에서 익힌 초고속 샤워법으로 소중이 위주로 씻고 기다리고 있으니, 첫날 본 것처럼 또 나체로 몸을 닦고 있었습니다.
심장이 쿵쾅거렸죠.. ㅋ 대놓고 바라보면서 너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굉장히 예쁘다. 다 가진 사람이다. 이런 주접 멘트들 좀 날려줬습니다.
몸 다 닦고 상의 입으려고 하길래 냅다 천천히 백허그 갈겼습니다. 여자애가 웃으면서 뭐하냐고 하길래 거절은 안하네? 싶어서
바로 몸 돌려서 제 쪽으로 안았습니다. (저도 샤워하고 와서 상의는 벗고, 하의만 입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둘다 서로 살결을 느끼면서 점점 달아올랐고, 여자애가 먼저 키스를 했습니다.
혹시 몰라 방 입구에 있는 문고리 걸어 잠그고, 걔가 1층 침대를 쓰고 있어서 그 침대에서 바로 잤네요 ㅋㅋ
음... 자연산 C컵 정도였는데, 피부가 엄청 탱글탱글해서 만지는데 기분이 엄청 좋았습니다.
제게 동양인이라 작아서 그런가(?) 조임은 별로였던 거 같네요
근데 핑두에 왁싱한 전형적인 서양인 몸이라서 그런지 촉감의 즐거움보다 시각의 즐거움이 조금 더 컸던 경험이었네요 ㅎㅎ
싸고 같이 그 좁은 샤워실 들어가서 서로 씻겨주고, 나와서 저녁먹었습니다.
식당에서 오는 길에 뽀뽀, 키스하면서 한번 더 하고 싶었지만, 할만한 장소가 없어서....ㅠ
다음날 일찍 아침에 같이 조깅하고 아침먹고 나니 여자애 떠날 시간 돼서 인스타 교환하고 끝났습니다...
물론 교환만 하고, 즐거웠다 dm 몇차례 주고 받고은게 끝입니다.
별로 안궁금한 형님들도 계시겠지만, 그냥 유럽 가시는 분들 혹시나 도움될 수 도 있겠다 싶어서 글 적어봤습니다.
스페인이 물가가 엄청 비싼 편은 아니라서 밥값 계산으로 호감작이 잘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ㅋ
반응 괜찮으면 나중에 시간날 때 런던에서 중국 유학생이랑 했던 썰도 풀어보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비치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저번달 중순에 땡처리 항공권이 싸게 있길래, 바로 바르셀로나행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직항으로 60만원인가 했던거 같네요)
물론 방학중인 대학생 백수라 가능했던 즉흥 여행이었죠..ㅎㅎ
이전에 가족여행으로 몇 번 가본 적이 있어서 딱히 관광지를 둘러보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숙소는 즉흥여행이라 그냥 호스텔에서 묵었습니다. 남녀가 함께 사용하는 6인실이었고, 저포함 여자2 남자1 비율이었네요..
오후에 도착해서 저녁 즈음에 방에 딱 들어가서 처음 본 장면이 어떤 여자가 샤워 끝나고 알몸으로 몸 닦는 모습이었습니다.
평생 한국에서만 살아서 당황했지만(?), 태연하게 hola 인사를 하니 웃으면서 받아줬습니다.
백팩만 메고 가서 대충 세면도구, 충전기 등등 짐정리를 끝내니 옷을 입고 저에게 다가와 말을 거는 겁니다.
노브라였어서 안보면서 대화하려고 했는데, 본능적으로 눈길이 가긴 했는데, 눈치를 챘나 모르겠습니다..ㅋㅋ
한국에서 왔다하니 역시 k팝과 k드라마의 힘인지, 한국 좋아한다면서 굉장히 관심을 보여 좀 길게 대화를 했습니다.
알고보니 독일 사람이라서 직전학기 대학교 교양에서 배운 독일어 대충 몇마디 했더니, 제 발음이 이상하다며 발음 교정을 시켜주는데,
역시나 한국 태생이라 혀를 어떻게 쓰는지 몰라하는 모습 보면서 엄청 웃으며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막 도착했는데, 저녁 안먹었으면 같이 먹으러 갈래? 물어보니 배고프다고 바로 나가자고 합니다.
현지 분위기 뿜뿜나는 식당 가서 밥 한끼 하면서 자연스레 맥주도 같이 시켜먹었습니다.
의외로 술에 약한지 맥주 두잔 마시고 얼굴 시뻘개지고 반쯤 취해 있었습니다.
내가 혼자 와서 저녁을 뭘 먹을지 고민했는데, 같이 먹어줘서 고맙다고 밥은 무조건 내가 살거다하니 갑자기 볼에 뽀뽀를 합니다?
쪼~끔 긴가민가했는데, 독일 문화인가 싶기도 해서 식당에서 나와서 택시 타고 해변으로 같이 걸으러 갔습니다.
해변 걸으면서 술의 힘을 빌려 최대한 자연스럽게 손을 잡았는데, 거부를 안하길래 마음 속에서 용기가 솟구쳐 올랐습니다.
꾹 참고, 11시쯤인가 호스텔 다시 들어가서 다음날을 기약했네요 ..ㅎ
다음 날에 그 여자애가 같이 관광지 다니자고 하길래 사그라다 파밀리아 앞에 가서 운 좋게 취소표를 잡아서 들어갔습니다.
이때도 에피소드가 있는게, 데이터로는 결제 단계로 안넘어가지고 성당 와이파이로만 넘어가지는데, 그걸 몰라서 여기저기 물어보면서 같이 엄청 헤맸네요 ㅋㅋ
아쉽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타워에는 못올라갔고, 성당에서도 쭉 손잡고 구경했습니다.
안취한 상태에서도 팔짱끼면서 다니고 하니, 나와서 너무 더우니 호스텔가서 좀 쉬자고 했습니다.
실제로 여름이라서 더위 죽을 수도 있겠다 싶은 햇살이었습니다. 여자애가 내일 떠나는 날이라 시간이 별로 없기도 했죠.... ㅎㅎ
호스텔 방으로 딱 들어가니 방에 아무도 없길래 이건 하늘이 준 기회다 싶어 머릿속으로 어떻게 할까 생각밖에 안했네요ㅋㅋㅋㅋ
여자애가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샤워하고 오겠다고 해서, 방 안에는 샤워실이 하나뿐이라 공용 샤워실에서 저도 잽싸게 씻고 왔습니다.
군대에서 익힌 초고속 샤워법으로 소중이 위주로 씻고 기다리고 있으니, 첫날 본 것처럼 또 나체로 몸을 닦고 있었습니다.
심장이 쿵쾅거렸죠.. ㅋ 대놓고 바라보면서 너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굉장히 예쁘다. 다 가진 사람이다. 이런 주접 멘트들 좀 날려줬습니다.
몸 다 닦고 상의 입으려고 하길래 냅다 천천히 백허그 갈겼습니다. 여자애가 웃으면서 뭐하냐고 하길래 거절은 안하네? 싶어서
바로 몸 돌려서 제 쪽으로 안았습니다. (저도 샤워하고 와서 상의는 벗고, 하의만 입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둘다 서로 살결을 느끼면서 점점 달아올랐고, 여자애가 먼저 키스를 했습니다.
혹시 몰라 방 입구에 있는 문고리 걸어 잠그고, 걔가 1층 침대를 쓰고 있어서 그 침대에서 바로 잤네요 ㅋㅋ
음... 자연산 C컵 정도였는데, 피부가 엄청 탱글탱글해서 만지는데 기분이 엄청 좋았습니다.
제게 동양인이라 작아서 그런가(?) 조임은 별로였던 거 같네요
근데 핑두에 왁싱한 전형적인 서양인 몸이라서 그런지 촉감의 즐거움보다 시각의 즐거움이 조금 더 컸던 경험이었네요 ㅎㅎ
싸고 같이 그 좁은 샤워실 들어가서 서로 씻겨주고, 나와서 저녁먹었습니다.
식당에서 오는 길에 뽀뽀, 키스하면서 한번 더 하고 싶었지만, 할만한 장소가 없어서....ㅠ
다음날 일찍 아침에 같이 조깅하고 아침먹고 나니 여자애 떠날 시간 돼서 인스타 교환하고 끝났습니다...
물론 교환만 하고, 즐거웠다 dm 몇차례 주고 받고은게 끝입니다.
별로 안궁금한 형님들도 계시겠지만, 그냥 유럽 가시는 분들 혹시나 도움될 수 도 있겠다 싶어서 글 적어봤습니다.
스페인이 물가가 엄청 비싼 편은 아니라서 밥값 계산으로 호감작이 잘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ㅋ
반응 괜찮으면 나중에 시간날 때 런던에서 중국 유학생이랑 했던 썰도 풀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