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언 좀 해주세요..
우선 저희집은 4인가족이구요 아버지는 50대초반이시고 저는 장남 21살 대학생입니다. 아버지가 연봉이 9000정도 된다고 들었고 저는 항상 부족함 없이 살아왔는데 알고보니 저희집이 빚이 3억이나 되더라구요. 그런데 아버지가 대출을 조금씩 계속 받으시더니 어머니명의로도 돈을 천만원씩 빌리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집이 이대로 은행빚에 기울어지는건 아닌지 불안해서 글 써봅니다. 아버지께 우린 빚이 얼마나 있냐고 물어봐도 계속 못듣는척 한다거나 주제를 바꾸던가 그런식으로 말을 흐리시더라구요. 어머니명의로 천만원 빌릴때도 어머니가 물어봤는데 그냥 쓸곳이 있다고만 말씀하시고 따로 더 말씀 안해주셨구요. 저 정말로 요즘 신경쓰여서 잠이 안오는데 빚까지 내셔서 돈을 어디에 쓰시는지 궁금한데 아버지가 말씀해주실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제가 가족회의도 하자고 했는데 주말에 골프치러 다니시라 바쁘시고 또 가부장적이셔서 어머님 말씀도 딱히 귀담아 듣지 않으십니다. 인생 선배님들 비슷한 경험이나 조언좀 구하고 싶어 글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