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쏘는 맛과 냄새(향)가 강하다. 단순히 치즈의 꼬랑내 정도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 장마철 반지하 구석진 벽면에 끼어있는 그 진짜 곰팡이냄새(가 난다. 치즈 곰팡이라고 특별히 다른 냄새가 나는게 아니라 정말로 이런 우리가 흔히 아는 그 곰팡이 냄새가 나며 특유의 쏘는 맛은 사람에 따라 '맵다' 혹은 '따갑다' 라고 표현할 수 있을 독특한 맛이 함께 있다. 마치 홍어처럼 이 냄새를 즐기는 사람도 있지만, 프랑스 사람이라도 이 냄새를 역하게 느껴 질색하는 사람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