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 하우스는 민박집 수준으로 보면 되고요.한방에 여러명이 숙박하는 도미트리 개념이에요.대신에 같은 방 사람들끼리 마음 맞으면 술도 마시고, 이야기도 하면서 즐거울수도 있고, 미친놈 있으면 시끄럽고 냄새나서 힘들기도 하고요.
동해안쪽은 클럽 + 게하 통해서 많이 부킹도 하고요.게하에서 만나서 하기는 어렵죠.한방에 여러명이 자니깐요.물론 제가 싱가포르 갔을때 6인실에 혼자 있었던적도 있었고요.6인실에 저혼자랑 베트남 여자애들 5명이 있었던적도 있었습니다.애들 팬티입고 잘만 다니던데요?
게하 자체만 놓고보면 한 방에 침대 여러개가 있고 모르는 사람과 방을 공유하는 숙박업인데, 쓰니님이 생각하는 원나잇이니 클럽이니 하는 이미지가 생각나는건 강원도쪽에서 헌팅포차나 파티장같은 곳에서 게하를 패키지로 묶어 서비스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럴겁니다. 근데 눈맞았다고 게하를 가서 원나잇하지는 않을꺼고 아마 모텔 따로 잡을거예요
1. 클럽 파티 게하 = 노는게 주 목적인 게하, 밤새 술먹고 눈 맞으면 따로 나가는 경우도 있음, 노는데 제한이 없는 경우가 많음
2. 포트럭 파티 or 소모임 파티 게하 = 적당히 놀다 자러가는 분위기가 많음, 대학교 MT 분위기, 노는 시간에 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음
3. 파티 없는 일반 게하 = 그냥 가성비 좋은 숙소, 대부분 조용함, 혼자 놀아야함
1,2번은 나이제한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2번을 가장 선호하며 놀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1번, 여행이 주 목적이나 사람도 만나고싶다 하면 2번, 여행이 주 목적이고 그저 가성비때문에 게하를 방문한다면 3번입니다.
강릉이라면 유명한 곳은 대부분 1번이고 종종 2번이나 3번의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애인이 간다고 하신다면 게하의 분위기가 어떤지 파악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분위기 자체는 2번이 가장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