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군필 고졸 5수
야심한 밤에 좀 울적해서 제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재수 실패후 군대에 입대 후 군수도 망치고 군대에서 마스크끼고 진지공사랑 단수로 제대로 씻지 못해 피부에 여드름 많이 났는데 다 패여서 소심해지고 전역후에 피부과에서 흉터 수술을 했지만 악화되어서 야간 편의점 알바외엔 거의 방에서 틀어박혀서 살았네요 친구들의 연락에도 그냥 공부한다고 거짓말치고 망가진 제 피부를 보면서 그냥 울때도 있었고 최대한 사람 없는 야간편의점 알바랑 운동하고 야동하고 게임만 보고 하고 살다가 그냥 시간이 아까워서 부모님께 수능준비한다하고 시간을 허무하게 흘러 보냈네요 이번 수능도 잘볼자신이 없고 재수때 현역때보다 안 나올 것 같아요 제가 안 하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재수 원서 쓸걸 괜히 군수하겠다고 그래서 과거에 후회도 많이하고 나이는 23살이나 되는데 제가 되게 처참해서 눈물이납니다. 내년에 다시 수능 준비하기엔 부모님께서 반대하실거 같고 지금이라도 최선을 다할지 아니면 수능 포기하고 다른 일 하는 게 나을까요? 뭘 해야할지 사실 감이 안 잡힙니다. 부모님께 이 고민을 말씀드리기엔 제가 너무 죄송스러워서 익명의 힘을 빌려 조언을 얻고 싶어 글을 씁니다.쓴말이든 단말이든 다 듣겠습니다. 늦은 시간에 감사합니다.
저는 재수 실패후 군대에 입대 후 군수도 망치고 군대에서 마스크끼고 진지공사랑 단수로 제대로 씻지 못해 피부에 여드름 많이 났는데 다 패여서 소심해지고 전역후에 피부과에서 흉터 수술을 했지만 악화되어서 야간 편의점 알바외엔 거의 방에서 틀어박혀서 살았네요 친구들의 연락에도 그냥 공부한다고 거짓말치고 망가진 제 피부를 보면서 그냥 울때도 있었고 최대한 사람 없는 야간편의점 알바랑 운동하고 야동하고 게임만 보고 하고 살다가 그냥 시간이 아까워서 부모님께 수능준비한다하고 시간을 허무하게 흘러 보냈네요 이번 수능도 잘볼자신이 없고 재수때 현역때보다 안 나올 것 같아요 제가 안 하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재수 원서 쓸걸 괜히 군수하겠다고 그래서 과거에 후회도 많이하고 나이는 23살이나 되는데 제가 되게 처참해서 눈물이납니다. 내년에 다시 수능 준비하기엔 부모님께서 반대하실거 같고 지금이라도 최선을 다할지 아니면 수능 포기하고 다른 일 하는 게 나을까요? 뭘 해야할지 사실 감이 안 잡힙니다. 부모님께 이 고민을 말씀드리기엔 제가 너무 죄송스러워서 익명의 힘을 빌려 조언을 얻고 싶어 글을 씁니다.쓴말이든 단말이든 다 듣겠습니다. 늦은 시간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