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잃었네요
만나이 도입으로 30대로 돌아온 한 가장입니다
30대 중반까지는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빚 갚고 일 하고 제 분야에서 실력 쌓는 것만 생각하고 살아 오다가 결혼하면서 안정적인 직장으로 이직하고 결혼 생활과 육아에 2-3년 정신없이 살았네요
그런데 어느 순간 돌아보니 제가 뭘 하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왜 사나 싶기도 하고 뭐하고 살았나 싶기도 하네요
뭔가 목표를 세우고 달리면 좀 나아질까 싶어서 내집 마련을 목표로 계획을 세우고 일단 돈은 모으고는 있는데 막상 현재 자산 따져보니 그래도 10년 넘게 일하면서 모은다고 모았는데도 이래저래 다 끌어 모아봐야 1억이고 수도권 집값 생각하면 답도 없구요
자꾸 지출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부부 싸움만 늘고 제 능력에 대한 자괴감이 생기네요
좀 두서없이 써서 읽기 힘드셨을텐데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왠지 모르게 울적하고 싱숭생숭해서 넉두리 좀 해봤습니다
30대 중반까지는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빚 갚고 일 하고 제 분야에서 실력 쌓는 것만 생각하고 살아 오다가 결혼하면서 안정적인 직장으로 이직하고 결혼 생활과 육아에 2-3년 정신없이 살았네요
그런데 어느 순간 돌아보니 제가 뭘 하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왜 사나 싶기도 하고 뭐하고 살았나 싶기도 하네요
뭔가 목표를 세우고 달리면 좀 나아질까 싶어서 내집 마련을 목표로 계획을 세우고 일단 돈은 모으고는 있는데 막상 현재 자산 따져보니 그래도 10년 넘게 일하면서 모은다고 모았는데도 이래저래 다 끌어 모아봐야 1억이고 수도권 집값 생각하면 답도 없구요
자꾸 지출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부부 싸움만 늘고 제 능력에 대한 자괴감이 생기네요
좀 두서없이 써서 읽기 힘드셨을텐데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왠지 모르게 울적하고 싱숭생숭해서 넉두리 좀 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