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었습니다.
저는 28살 손해사정 법인회사 3년차 접어든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2023.03.29. 20시~22시30분까지 회사 직원들과 소주 한 병 반가량 마신 후 도보 10분거리인 회사 선배 집에서 잠들게 되었는데 그 선배가 흡연을 너무 많이하여 비흡연자인 저는 버티다 못해 2023.03.30. 01시경 운전대를 잡게 되었는데 단속에서 0.106 수치로 면허취소 수준의 주취상태로 적발되었습니다. 참 생에 첫 음주운전에 댓가가 이렇게 클 줄은 몰랐습니다.
적발 후 대리를 불러 집까지 도착 후 선잠으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지방에 계신 부모님께도 이 사실을 알리니 나무라기는 커녕 밤새 잠 못잤을 아들이 너무 안쓰럽고 마음아프시다며 전화너머로 들려오는 훌쩍이는 소리에 너무 모지라고 바보같은 제 모습에 자괴감이 밀려옵니다.
여자친구 또한 걱정되는 마음이라며 근무중에도 틈틈히 전화해주고 멘탈케어해주더군요. 이런 따듯한 가족과 여자친구를 위해서라도 이 악물고 악착같이 살아야겠다고 생각은 들지만 업무 특성상 자가용 없이는 힘든 실상에 너무나도 깜깜하게만 느껴집니다... 다 내려놓고 주저 앉아버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결코 제가 한 행동이 가벼운 실수가 아닌 중범죄라는 것을 느끼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한 없이 나약해진 이 마음 다시금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인생 선배님들 조언을 구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3.29. 20시~22시30분까지 회사 직원들과 소주 한 병 반가량 마신 후 도보 10분거리인 회사 선배 집에서 잠들게 되었는데 그 선배가 흡연을 너무 많이하여 비흡연자인 저는 버티다 못해 2023.03.30. 01시경 운전대를 잡게 되었는데 단속에서 0.106 수치로 면허취소 수준의 주취상태로 적발되었습니다. 참 생에 첫 음주운전에 댓가가 이렇게 클 줄은 몰랐습니다.
적발 후 대리를 불러 집까지 도착 후 선잠으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지방에 계신 부모님께도 이 사실을 알리니 나무라기는 커녕 밤새 잠 못잤을 아들이 너무 안쓰럽고 마음아프시다며 전화너머로 들려오는 훌쩍이는 소리에 너무 모지라고 바보같은 제 모습에 자괴감이 밀려옵니다.
여자친구 또한 걱정되는 마음이라며 근무중에도 틈틈히 전화해주고 멘탈케어해주더군요. 이런 따듯한 가족과 여자친구를 위해서라도 이 악물고 악착같이 살아야겠다고 생각은 들지만 업무 특성상 자가용 없이는 힘든 실상에 너무나도 깜깜하게만 느껴집니다... 다 내려놓고 주저 앉아버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결코 제가 한 행동이 가벼운 실수가 아닌 중범죄라는 것을 느끼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한 없이 나약해진 이 마음 다시금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인생 선배님들 조언을 구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