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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입대전날에 먹고싶은거 뒤지게 먹고 친구들 만나서 놀다가 머리 밀고 헤어지죠. 그냥 군대가기전 보고싶은 얼굴들 보고 가는게 최고에요 먹는건 어차피 나와서도 먹어요 뭔가 해야겠다는 압박감보다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친구나 연인 만나는게 좋죠.. 어차피 머리밀고 입대하고 보급품받고 싸인하다보면 훈련소 첫날 끝나는데 그 어색하고 우울한 침체된 분위기속에서 잠드는 기분은 세상 좆같아요. 우울 바이러스는 최소 이삼일은 지나야 풀려요. 그때부턴 재밌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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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 전에는 뭘하든 밑빠진 독에 물붓기에요. 친구말고 부모님이랑 같이 맛있는 식사하러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