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려고 노력하는데 너무 많이 잃었네요
저는 과거에 생각없고 바르지 못한 언행, 주변사람을 챙기지 않고 남을사람은 남겠지 라는 마인드로 많은 인간관계를 끊어내고 끊김을 당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생각이 짧아 옳지 못한 선택을 해서 여러해를 의미없이 보내었고 그 모습을 본 주변 친구들은 저를 한심하고 정신못차린 비성숙한 사람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친구들과 게임을 할 때 감정적으로 표현하면서 주변사람이 싫어할만한 행동을 많이 했습니다. 고치겠다 안하겠다 변하겠다고 힜지만 저는 그 당시 달라지지 않았고 그 부분에서 저에게 좋지않은 말을 했던 친구도 있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상대방이 저를 볼 때 제 모습은 아무런 노력도 안하고 못배운티가 나고 자기관리라곤 안하는 사람이라는 시선으로 봤으며, 본인의 지인을 소개시켜주기엔 쪽팔리고 꺼려지는 그런 사람으로 생각했다고 느껴집니다. 어느날 문득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럽고 한심해서 달라져야겠다고 결심하고 안하던 운동도 하고 언행도 여러번 생각하고 바르게 하려고 노력하며 주변사람이 저로 인해서 불편해 하지 않도록 달라지려고 하고 있는데 이미 늦은거 같아요. 과거엔 먼저 저게 다가오면서 연락도 잘 해주던 친구들에게 제가 전화를 걸어도 친구들은 용건이 있어야 저랑 대화가 이어질 수 있는 느낌으로 대화를 합니다. 과거에 저랑 20분 30분씩 통화하던 친구도 딱히 대화를 깊게 안하려는 모습을 보이구요. 이미 그들의 바운더리에서 제외된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슬프네요... 그치만 제 자신을 위해서 꾸준히 자기관리하고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계속 성장하고 나아갈 생각입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고 잘 살아갈 수 있겠죠? 잃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후회스러운 과거였습니다. 내용이 재미없고 우울하지만 읽어주셨다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