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의 연애 가치관 및 성욕 차이로 생긴 하남자의 고민입니다...
글이 길고, 횡설수설하며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지만 친구 고민 상담 해준다고 생각하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골 ㅜ
저는 현재 퇴사하고 백수 생활 중인 20대 중반, 여자친구는 대학생 20대 초반.
저의 연애 경험은 많지는 않지만 길게 몇 번 있고 여자친구한테는 물어보진 않았지만 제 생각과 경험엔 여자친구의 연애 경험과 성 경험 모두 전무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여자친구와는 두 달 좀 넘게 연애 중 입니다.
연애 가치관에 있어선 여자친구랑 연락 등 저랑 잘 맞진 않았지만 제가 상대방의 성격을 바꾸게 하면서 연애 하는 게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내가 이해해 나가면 된다. 더 오래 사귀다 보면 괜찮아지겠지." 라고 생각하며 잘 만나고 있었습니다.
근데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 건 바로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날도 춥고 서로 일 때문에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호텔을 잡고 쉬는 게 나을 거 같아 제가 이번 주에 미리 예약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뭐 같이 누워서 자다가 쉬면서 분위기가 만들어져서 키스랑 목 애무를 하면서 아래쪽 본론을 시도하려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거부를 했습니다... 하기 싫다면서 말이죠.
하기 싫을 수 있습니다. 뭐 누구나 피곤하거나 하면 하기 싫을 때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사실 두 달을 넘게 연애를 하는 동안 여자친구랑 관계를 제대로 해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여자친구가 힘들다며 초중에 끝냈기 때문이죠.
저 또한 강제로 할 생각은 추호도 없어 나름 잘 참고 있는데 성욕이 많은 저한테는 연인과의 성 문제에 있어 슬슬 한계가 오는 거 같습니다.
비교하는 건 잘못 된 거지만... 저는 성욕이 많아도 최대한 잘 참고 비교적 성욕이 많이 없었던 전 여친들과도 못해도 2주-3주에 한번 꼴로는 관계를 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옛 경험을 빗대어 여자친구한테 맨날 하고 싶다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최소한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며 누워있는 와중에 여자친구가 생각을 말하더군요.
"난 (관계)하는 거 싫어한다. 딱 여기까지가 좋은 것 같아." (여자친구 말에서 여기까지는 바지를 벗기지 않는 상체 쪽 애무를 말하는 것 입니다.) 이어서 "오빠 만나면서 (관계) 많이 못해 줄 거 같아. 오빠는 어떻게 생각해?" 라고 하길래
'나는 3대 욕구가 모두 강하다. 최대한 절제를 하기에 아니게 보일지 몰라도 성욕 수면욕 식욕 모두 강한 편이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아 그래?...' 그러더군요
대충 이런저런 고민을 하며 호텔을 나와 저녁으로 고기를 먹으러 갔고 오늘 데이트 비용을 제가 다 내게 되었는데 이런 고민들을 계속 하게 돼서 그런가 처음으로 여자친구가 저에게 돈을 잘 안 쓰는 게 아니꼽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여자친구란 관계에 있는 사람에게 돈 쓰는 거에 있어서 거부감이란 걸 느껴본 적이 없지만 이런 느낌이 처음으로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이렇게 느끼고 진짜 자신이 하남자 같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이렇고 저렇고 서로 안 맞는 부분에 있어 내가 모든 걸 다 이해해가며 이 연애를 이어 나가는 게 맞을까라는 생각이 동시에 스쳐 지나갔습니다.
일단 생각나는 대로 적어본 건 여기까지인데 횡설수설 하진 않았는지, 이해는 잘 되게 썼는지 걱정이네요 ㅜ
다른 아씨 유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비판은 받아들이겠지만 무분별한 비난은 자제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퇴사하고 백수 생활 중인 20대 중반, 여자친구는 대학생 20대 초반.
저의 연애 경험은 많지는 않지만 길게 몇 번 있고 여자친구한테는 물어보진 않았지만 제 생각과 경험엔 여자친구의 연애 경험과 성 경험 모두 전무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여자친구와는 두 달 좀 넘게 연애 중 입니다.
연애 가치관에 있어선 여자친구랑 연락 등 저랑 잘 맞진 않았지만 제가 상대방의 성격을 바꾸게 하면서 연애 하는 게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내가 이해해 나가면 된다. 더 오래 사귀다 보면 괜찮아지겠지." 라고 생각하며 잘 만나고 있었습니다.
근데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 건 바로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날도 춥고 서로 일 때문에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호텔을 잡고 쉬는 게 나을 거 같아 제가 이번 주에 미리 예약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뭐 같이 누워서 자다가 쉬면서 분위기가 만들어져서 키스랑 목 애무를 하면서 아래쪽 본론을 시도하려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거부를 했습니다... 하기 싫다면서 말이죠.
하기 싫을 수 있습니다. 뭐 누구나 피곤하거나 하면 하기 싫을 때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사실 두 달을 넘게 연애를 하는 동안 여자친구랑 관계를 제대로 해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여자친구가 힘들다며 초중에 끝냈기 때문이죠.
저 또한 강제로 할 생각은 추호도 없어 나름 잘 참고 있는데 성욕이 많은 저한테는 연인과의 성 문제에 있어 슬슬 한계가 오는 거 같습니다.
비교하는 건 잘못 된 거지만... 저는 성욕이 많아도 최대한 잘 참고 비교적 성욕이 많이 없었던 전 여친들과도 못해도 2주-3주에 한번 꼴로는 관계를 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옛 경험을 빗대어 여자친구한테 맨날 하고 싶다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최소한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며 누워있는 와중에 여자친구가 생각을 말하더군요.
"난 (관계)하는 거 싫어한다. 딱 여기까지가 좋은 것 같아." (여자친구 말에서 여기까지는 바지를 벗기지 않는 상체 쪽 애무를 말하는 것 입니다.) 이어서 "오빠 만나면서 (관계) 많이 못해 줄 거 같아. 오빠는 어떻게 생각해?" 라고 하길래
'나는 3대 욕구가 모두 강하다. 최대한 절제를 하기에 아니게 보일지 몰라도 성욕 수면욕 식욕 모두 강한 편이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아 그래?...' 그러더군요
대충 이런저런 고민을 하며 호텔을 나와 저녁으로 고기를 먹으러 갔고 오늘 데이트 비용을 제가 다 내게 되었는데 이런 고민들을 계속 하게 돼서 그런가 처음으로 여자친구가 저에게 돈을 잘 안 쓰는 게 아니꼽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여자친구란 관계에 있는 사람에게 돈 쓰는 거에 있어서 거부감이란 걸 느껴본 적이 없지만 이런 느낌이 처음으로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이렇게 느끼고 진짜 자신이 하남자 같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이렇고 저렇고 서로 안 맞는 부분에 있어 내가 모든 걸 다 이해해가며 이 연애를 이어 나가는 게 맞을까라는 생각이 동시에 스쳐 지나갔습니다.
일단 생각나는 대로 적어본 건 여기까지인데 횡설수설 하진 않았는지, 이해는 잘 되게 썼는지 걱정이네요 ㅜ
다른 아씨 유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비판은 받아들이겠지만 무분별한 비난은 자제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