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건설업 안전 관리자 입니다.
건설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 필수 이고 교육 외부 업체 4시간 5시간 교육 이수 하시면 된니다.
어떤 공정에서 일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쉽세 설명하면 그냥 노가다라고 보시면 됩니더. 하지만 복지가 좋은 노가다?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고 한달 일하고 월급 들어오는거 보면 아마 생각이 좋을것 입니다.
발이 많이 아파요. 저는 덕트했었는데 힘쓰는일 간간히 있었구요.
보통 새벽 5시 일어나서 아침먹고 출근.. 이것저것 하다보면 두 시간이 훌쩍. 야간까지해서 10시 퇴근하고 숙소가서 씻고 누우면 밤 11시..
굉장히 피곤합니다.
밥먹으러 가려면 기본 30분 정도는 줄서서 기다리구요.
주절주절 길게 썻는데 요약하면
1. 부지가 넓어서 밥을먹든 출퇴근을 하든 많이 걸어서 발이 정말정말 아프다.
2. 야간까지 하면 잘 시간이 거의 없다.
3. 일의 강도는 힘들거나 어려운건 딱히 없다.
다만 앞에 말한 1,2번 때문에 힘들어 뒤짐ㅋ
돈은 일반현장에 비해 정말 많이 나옵니다.
고덕 P3 비계쪽 숙노 했었습니다. 처음 가기 전에는 공수 잘 나온다고 그래서 갔는데, 막상 1달 만근 찍은 사람이 31공수 나왔었네요. 일하는 파트도 중요하지만, 공수가 역시나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비계 초보 단가가 17인데, 30공수 겨우 하는 것 보다는 단가 14~15 받으면서 40공수 하는게 오히려 더 나아보이더라구요. 물론 본인 체력이 어느정도 된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