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아주머니와 관곌 맺었는데 이대로 괜찮을까요....?
20층엔 초등학생 딸 혼자 키우시는 아주머니 사십니다. 평소엔 둘만 보였고 남편을 본 적은 없었어요. 저랑은 아파트에서 마주치면 인사정도 하는 사이였고 가끔 서로 옷 칭찬하고 간단한 안부 묻는게 전부 였습니다. 근데 몇주전 저희 집 22층 엘베에서 내렸는데 아래층 3호쪽라인에서 거칠게 남자가 욕했고 여자도 짜증내는 소리가 들렸는데 울리는 소리임에도 20층 아주머니같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사이 안좋은 남편이 찾아온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뒤 운동을 하고 들어오는데 20층 아주머니와 1층에서 마주쳤습니다. 사실 아주머니는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좋고 워낙 옷을 잘 입어서 매력적이란 생각을 종종 한적 있었거든요. 그날따라 눈이 마주쳤는데 말을 걸고 싶어서 은근슬쩍 1주전 제가 들은 걸 말 하면서 우리집 아래에서 무슨일 있었냐고 묻자 되게 놀라시면서 처음엔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엘베타고 올라가는데 눈이 여러번 마주쳤고 아주머니가 바쁘냐고 물어보시고 제가 안바쁘다고하니 집에 오라는겁니다. 오늘은 아무도 없으니까 저녁먹고 가라고요. 전 이미 넘어가 있었고 이미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습니다. 집안에 들어가서 아주머니의 가정사에 대해서 밥먹으며 1시간 가량 얘기 했습니다. 이야기가 끝나고 디저트를 주시면서 자연스럽게 제게 애인이 있냐고 물었고 이상형 얘길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서로 묘한 기류가 흐르더니 동시에 다가갔고 잠자리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정말 좋았고 40대인 아주머니임에도 헤어진 전여친보다 더 잘맞았습니다. 집에 왔는데 잊혀지지가 않더라고요,.. 근데 전 21살이고 딸까지 있는 돌싱과 이런 만남을 지속해도 괜찮은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