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과 가치관이 너무 다른 연인(긴 글)
안녕하세요..
몇 몇 분은 이제 너무 지겹게 느끼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얘는 조언을 해도 해도 계속해서 고민하네 하고 답답하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내일내로 결정을 끝내려고 하다보니,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몇 주 정도 전에 연락이 와서 서로 대화하다가 결국에는 해결을 잘 못 했었는데,
다시 만나려면 거의 지금 타이밍이 마지막일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한 몇 주 째 심하게, 아니 두 달 내도록 심하게 고민중입니다.
주변에서는 거의 99프로는 반대하기는 하는데요,
한 2달 정도 전 쯤 좀 안되게 헤어졌습니다.
한 300일정도 만났었는데,
엄청나게 많이 싸우고, 항상 헤어지자고 하면 저도 해답을 못 찾으니까 헤어졌다가 다시 연락와서 조율하고 다시 만나고를 몇 번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성향이나 살아온 스타일이 많이 다릅니다.
저와 여자친구 성향 차이를 요약하면 이런데,
1. 폰을 붙들고 살 지 않는 본인 vs 연락을 아주아주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같이 있을 때 보다 같이 있지 않을 때 외롭지 않게 더 신경 써 줘야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정말 많이 노력하고 많이 하지만, 거의 퇴근하고 폰을 붙들고 있어야 하는 수준이구요.. 주변에서도 연애중에 제가 폰 붙들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고들 합니다..
2. 술을 즐기는 사람 vs 술이라고는 왜 먹는지 모르겠고 술을 거의 마시지도 못 하는 사람
-이것도 정말 많이 줄였기는 한데, 주 1~2회 정도는 술 자리가 있습니다..회사동료들이나 친구들이나..
3. 친구가 많은 사람 vs 친구가 별로 없는 사람
-이게 무슨 문제인가 싶으실 수도 있지만, 저는 정말 인관관계가 많이많이 줄었어도 적지 않은 수준일 것이구요, 여자친구는 300일동안 친구 만나는 것을 한 번 봤습니다.
이 것들이 복합적으로 일어납니다.
연락이 중요하고 술을 안마시는 사람이다보니,
술자리에서 30분 정도 간격에서 취할 수록 1시간 정도로 늘어나기는 한데 연락이 너무 안된다 수준이구요..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지만, 2차나 3차 갔을 때 사진을 못 찍어주면 이해를 못 하구요..
풋살을 주 1회정도 퇴근 후에 차는데,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상대방은 본인은 안중에도 없다라는 서운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제가 그냥 퇴근하고 집에 있을 때나 이럴 때 오롯이 자신이랑 대화하고 하길 바라는데, 사실 쉽지는 않은 일이더라구요...
상대방을 이해하기 시작하니까 도저히 상대방은 저를 순수하게 정말 진심으로 이해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살아온 환경이나 지금까지 살아온 생각, 행동패턴들이 너무나도 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헤어지긴 했는데, 제가 두달 정도 지내오면서, 삶의 가치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고,
결국에 제가 사람자체가 바뀔 수 있으면, 정말 여자친구 하나만 바라보고 살 수 있으면 어느 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사실 사람 잘 안 바뀌는 것도 알고, 저도 나이가 있다보니 쉽지 않은 것을 잘 압니다.
자신도 엄청 있지는 않네요.
그래도 상대방이 저를 엄청나게 많이 좋아하기 때문에 집착? 이 있고 제가 본인만을 많이 집중해주길 바라니까 서운한 것을 알아서, 다시 대화를 해볼까 많이 고민됩니다.
저도 쓰다보니 저도 참 많이 좋아하기는 했나봅니다..
글이 좀 많이 길어진 것 같은데,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몇 몇 분은 이제 너무 지겹게 느끼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얘는 조언을 해도 해도 계속해서 고민하네 하고 답답하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내일내로 결정을 끝내려고 하다보니,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몇 주 정도 전에 연락이 와서 서로 대화하다가 결국에는 해결을 잘 못 했었는데,
다시 만나려면 거의 지금 타이밍이 마지막일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한 몇 주 째 심하게, 아니 두 달 내도록 심하게 고민중입니다.
주변에서는 거의 99프로는 반대하기는 하는데요,
한 2달 정도 전 쯤 좀 안되게 헤어졌습니다.
한 300일정도 만났었는데,
엄청나게 많이 싸우고, 항상 헤어지자고 하면 저도 해답을 못 찾으니까 헤어졌다가 다시 연락와서 조율하고 다시 만나고를 몇 번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성향이나 살아온 스타일이 많이 다릅니다.
저와 여자친구 성향 차이를 요약하면 이런데,
1. 폰을 붙들고 살 지 않는 본인 vs 연락을 아주아주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같이 있을 때 보다 같이 있지 않을 때 외롭지 않게 더 신경 써 줘야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정말 많이 노력하고 많이 하지만, 거의 퇴근하고 폰을 붙들고 있어야 하는 수준이구요.. 주변에서도 연애중에 제가 폰 붙들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고들 합니다..
2. 술을 즐기는 사람 vs 술이라고는 왜 먹는지 모르겠고 술을 거의 마시지도 못 하는 사람
-이것도 정말 많이 줄였기는 한데, 주 1~2회 정도는 술 자리가 있습니다..회사동료들이나 친구들이나..
3. 친구가 많은 사람 vs 친구가 별로 없는 사람
-이게 무슨 문제인가 싶으실 수도 있지만, 저는 정말 인관관계가 많이많이 줄었어도 적지 않은 수준일 것이구요, 여자친구는 300일동안 친구 만나는 것을 한 번 봤습니다.
이 것들이 복합적으로 일어납니다.
연락이 중요하고 술을 안마시는 사람이다보니,
술자리에서 30분 정도 간격에서 취할 수록 1시간 정도로 늘어나기는 한데 연락이 너무 안된다 수준이구요..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지만, 2차나 3차 갔을 때 사진을 못 찍어주면 이해를 못 하구요..
풋살을 주 1회정도 퇴근 후에 차는데,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상대방은 본인은 안중에도 없다라는 서운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제가 그냥 퇴근하고 집에 있을 때나 이럴 때 오롯이 자신이랑 대화하고 하길 바라는데, 사실 쉽지는 않은 일이더라구요...
상대방을 이해하기 시작하니까 도저히 상대방은 저를 순수하게 정말 진심으로 이해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살아온 환경이나 지금까지 살아온 생각, 행동패턴들이 너무나도 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헤어지긴 했는데, 제가 두달 정도 지내오면서, 삶의 가치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고,
결국에 제가 사람자체가 바뀔 수 있으면, 정말 여자친구 하나만 바라보고 살 수 있으면 어느 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사실 사람 잘 안 바뀌는 것도 알고, 저도 나이가 있다보니 쉽지 않은 것을 잘 압니다.
자신도 엄청 있지는 않네요.
그래도 상대방이 저를 엄청나게 많이 좋아하기 때문에 집착? 이 있고 제가 본인만을 많이 집중해주길 바라니까 서운한 것을 알아서, 다시 대화를 해볼까 많이 고민됩니다.
저도 쓰다보니 저도 참 많이 좋아하기는 했나봅니다..
글이 좀 많이 길어진 것 같은데,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