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호갱당한건지 여쭤봐요
응급실 살아생전 처음 가보는데용
목에 바늘이 들어간 것 같은데 확실한건 아니다 길이는 2cm정도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엑스레이 찍어보니 바늘인지는 모르겠지만 식도에 뭐가 걸려있는 것 같다 근데 이건 길이가 5mm정도 밖에 안된다 라고 하더라구요
내시경을 통해 제거를 해야하는데 아주아주 위험한 시술이라 보호자를 데리고 와야 내시경이 가능하다고 했어요 (제가족들은 다 부산에있고 친규는 술에뻗어 자고있어 당장 부를 보호자가 없는상황)
그래서 지금 당장 부를 보호자가 없다고 그냥 내시경으로 이물질이 있는건지 확인만 해주면 안되냐고 하니
보호지가 없기 때문에 연락될때 까지 기다리래요
그래서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피검사를 하라네요?
보호자가 올지도 안올지도 모르는데 피검사 해야하냐?라고 하니 상관없으니 하라고 하더라구요,,
(애초에 내시경할려고 피검사하는건데 보호자 없으면 내시경 못한다고 했잖아,,,보호자가 오고나서 피검사하는게 정상아닌가)
또 기다리던중 ct를 찍재요 ,,바늘이 아닐수도 있다며
엑스레이로 확인했을 땐 정확하게 무엇인지 모르겠다며,,
얼마냐고 물으니 원무과로 가라하고 원무에서 얼마냐물으니 자기들도 모른대요
그러고 좀있다가 의료담당하는사람이 설명해줬어요
"목 폐 복부 다 한번에 해서 진행할거구요 비용은 7만원 입니다 실비있으시면 더 싸게 가능하실거예요~"
저는 ct가 처음이라 그냥 저렇게 들으니 ct비용이 7만원인줄 알았는데 20만원이 나왔어요 ㅎㅎ 장당7만원 이었더라구요 제가 잘 몰라서 오해했지만 저 말은 솔직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ㅠ
원래 이정도 비용이니 이미 찍은건 어쩔수 없지만
이 사람들이 왤케 ct에 집착을 하는건지 모르겠도라구요 (저한테 ct권유를 첨에 했을때 제가 거절했거든여 2번째 권유도 7만원소리듣고 한다고 결정한거구요
애초에 엑스레이상 식도에 뭐가 걸려있는게 확인 되었으면 그냥 내시경으로 확인해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ct까지 꼭 찍으려고 하는걸까요?)
그러고 나서 수액맞으며 내과로 실려 갔습니다(수액 왜 맞은건지도 모르겠어요 1리터 정도되던데 10/1정도 맞고 들고 갔어요 담당의사는 ct설명도 없이 내시경 진행한다길래
담당 의사에게 ct에서 가시가 발견되었냐 물어봤어요
"엑스레이에서도 워낙 희미해서 ct도 촬영 했는데 결과는 비슷했다, 가시인지 모르겠다,혹시 모르니 내시경 검사 해드리는거고 확인만 해볼거다"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보호자없이 제 동의만 받고 진행했어요 ,,아니 애초에 그냥 ct없이 보호자 없이 내시경으로 확인 했으면 되었던 것을 왜,,,ct쵤영다하고 수액까지 다 때려박고나서야 보호자가 필요없어진걸까요)
결과는 아무것도 없었고 그냥 그렇게 진료비만 56만원이 나왔어요
저는 너무 융통성없이 계획된 과잉 진료라고 생각이 들어요 ;;
응급실이 처음이라 그런것도 있는 것 같구요
11시간 기다려가며 아무 치료도 받지 않고 물한모금 못마셔가며
진료비만 56만원이 나오니 사람의 분노가 극에 달하네요,,
뭔가 고문당하려고 돈 낸느낌
그냥 깔끔하게 엑스레이찍고 뭔가 발견되면 내시경으로 제거 하던지 확인하던지
이런식으로 진행되는줄 알았는데
엑스레이찍고 pcr검사하고 간단한진료하고 피검사하고 ct찍고 수액맞고 식도내시경하고 ,,
이러한 과정들이 과연 꼭 필요했던 것인지 궁금하네요,,
결론적으로 전 바늘이 들어간건지도 모르며
엑스레이상 보인 식도에 이물질은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태로 56만원을 결제하고 나왔습니다
그것 땜에 간 것인데도요
원래 이런게 맞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병원은 신촌세브란스예요
목에 바늘이 들어간 것 같은데 확실한건 아니다 길이는 2cm정도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엑스레이 찍어보니 바늘인지는 모르겠지만 식도에 뭐가 걸려있는 것 같다 근데 이건 길이가 5mm정도 밖에 안된다 라고 하더라구요
내시경을 통해 제거를 해야하는데 아주아주 위험한 시술이라 보호자를 데리고 와야 내시경이 가능하다고 했어요 (제가족들은 다 부산에있고 친규는 술에뻗어 자고있어 당장 부를 보호자가 없는상황)
그래서 지금 당장 부를 보호자가 없다고 그냥 내시경으로 이물질이 있는건지 확인만 해주면 안되냐고 하니
보호지가 없기 때문에 연락될때 까지 기다리래요
그래서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피검사를 하라네요?
보호자가 올지도 안올지도 모르는데 피검사 해야하냐?라고 하니 상관없으니 하라고 하더라구요,,
(애초에 내시경할려고 피검사하는건데 보호자 없으면 내시경 못한다고 했잖아,,,보호자가 오고나서 피검사하는게 정상아닌가)
또 기다리던중 ct를 찍재요 ,,바늘이 아닐수도 있다며
엑스레이로 확인했을 땐 정확하게 무엇인지 모르겠다며,,
얼마냐고 물으니 원무과로 가라하고 원무에서 얼마냐물으니 자기들도 모른대요
그러고 좀있다가 의료담당하는사람이 설명해줬어요
"목 폐 복부 다 한번에 해서 진행할거구요 비용은 7만원 입니다 실비있으시면 더 싸게 가능하실거예요~"
저는 ct가 처음이라 그냥 저렇게 들으니 ct비용이 7만원인줄 알았는데 20만원이 나왔어요 ㅎㅎ 장당7만원 이었더라구요 제가 잘 몰라서 오해했지만 저 말은 솔직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ㅠ
원래 이정도 비용이니 이미 찍은건 어쩔수 없지만
이 사람들이 왤케 ct에 집착을 하는건지 모르겠도라구요 (저한테 ct권유를 첨에 했을때 제가 거절했거든여 2번째 권유도 7만원소리듣고 한다고 결정한거구요
애초에 엑스레이상 식도에 뭐가 걸려있는게 확인 되었으면 그냥 내시경으로 확인해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ct까지 꼭 찍으려고 하는걸까요?)
그러고 나서 수액맞으며 내과로 실려 갔습니다(수액 왜 맞은건지도 모르겠어요 1리터 정도되던데 10/1정도 맞고 들고 갔어요 담당의사는 ct설명도 없이 내시경 진행한다길래
담당 의사에게 ct에서 가시가 발견되었냐 물어봤어요
"엑스레이에서도 워낙 희미해서 ct도 촬영 했는데 결과는 비슷했다, 가시인지 모르겠다,혹시 모르니 내시경 검사 해드리는거고 확인만 해볼거다"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보호자없이 제 동의만 받고 진행했어요 ,,아니 애초에 그냥 ct없이 보호자 없이 내시경으로 확인 했으면 되었던 것을 왜,,,ct쵤영다하고 수액까지 다 때려박고나서야 보호자가 필요없어진걸까요)
결과는 아무것도 없었고 그냥 그렇게 진료비만 56만원이 나왔어요
저는 너무 융통성없이 계획된 과잉 진료라고 생각이 들어요 ;;
응급실이 처음이라 그런것도 있는 것 같구요
11시간 기다려가며 아무 치료도 받지 않고 물한모금 못마셔가며
진료비만 56만원이 나오니 사람의 분노가 극에 달하네요,,
뭔가 고문당하려고 돈 낸느낌
그냥 깔끔하게 엑스레이찍고 뭔가 발견되면 내시경으로 제거 하던지 확인하던지
이런식으로 진행되는줄 알았는데
엑스레이찍고 pcr검사하고 간단한진료하고 피검사하고 ct찍고 수액맞고 식도내시경하고 ,,
이러한 과정들이 과연 꼭 필요했던 것인지 궁금하네요,,
결론적으로 전 바늘이 들어간건지도 모르며
엑스레이상 보인 식도에 이물질은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태로 56만원을 결제하고 나왔습니다
그것 땜에 간 것인데도요
원래 이런게 맞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병원은 신촌세브란스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