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관리자님, 회원 여러분.
포럼에서 고민과 정보글에 종종 댓글도 달곤 했는데요
오늘은 답답한 고민이 생겨 마음에 쌓인 고민도 털어볼겸, 좋은 조언이 있으면 새겨볼까 하고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30대 중반 남성이고 오래전 사귀었던 사람과 혼전 임신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도 부족하지만.. 지금보다도 더 많이 못나고 부족했던 그때 당시의 저는 당시 여자친구에게 중절이 아닌 출산과 결혼을 먼저 제안했고, 저의 가족과 여자친구의 가족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결혼을 추진하였습니다.
하지만 어찌저찌 상황은 여자친구의 가족의 완강한 반대로 출산은 무산됐고, 중절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5년간 연애를 더 해오며 관계를 지속해왔지만 결국엔 끝이 났고 헤어졌습니다.
(다른 남자가 생긴 듯 하였으며, 먼저 헤어지자 하였고 결별의 이유로는 저와 연애는 좋았지만 결혼은 하기 싫기 때문이라고…)
전전의 연애에서도 환승 이별을 당한 터라
이별의 후유증같은 것 크게 느끼지 못하며 덤덤하게 지내던 중
운이 좋게도 고백을 받으며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였고
두달 정도밖에 안되는 텀이 너무 짧아 나름의 걱정은 있었으나
사이좋게 조금은 더 성숙하게 새로운 연애를 하였고 1년 가까이 만난 지금
현재 여자친구가 전여자친구와의 임신중절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집도 서로 가깝고, 업무와 전공도 같아 하루도 빠짐없이 만나고 있었으나
약간의 소원함이 생겼으며, 분위기는 요즘의 날씨와 같이 축 쳐진 상황입니다.
근본적인 책임과 원인은 모두 제게 있는 것이니
제가 당당하지도 못할 뿐더러
어떤 감정에 어떻게 호소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만큼 적고 보니 저의 고민이 무엇인지 조차 잘 모르겠습니다
근원적인 후회와 실수에 대한 죄책감이 다시금 솟아나서 괴로운 것인지
현재 여자친구와의 상황이 깨질 것 같아 두려운 것인지 …
어떻게 이 상황을 풀어나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긴 글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럼에서 고민과 정보글에 종종 댓글도 달곤 했는데요
오늘은 답답한 고민이 생겨 마음에 쌓인 고민도 털어볼겸, 좋은 조언이 있으면 새겨볼까 하고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30대 중반 남성이고 오래전 사귀었던 사람과 혼전 임신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도 부족하지만.. 지금보다도 더 많이 못나고 부족했던 그때 당시의 저는 당시 여자친구에게 중절이 아닌 출산과 결혼을 먼저 제안했고, 저의 가족과 여자친구의 가족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결혼을 추진하였습니다.
하지만 어찌저찌 상황은 여자친구의 가족의 완강한 반대로 출산은 무산됐고, 중절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5년간 연애를 더 해오며 관계를 지속해왔지만 결국엔 끝이 났고 헤어졌습니다.
(다른 남자가 생긴 듯 하였으며, 먼저 헤어지자 하였고 결별의 이유로는 저와 연애는 좋았지만 결혼은 하기 싫기 때문이라고…)
전전의 연애에서도 환승 이별을 당한 터라
이별의 후유증같은 것 크게 느끼지 못하며 덤덤하게 지내던 중
운이 좋게도 고백을 받으며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였고
두달 정도밖에 안되는 텀이 너무 짧아 나름의 걱정은 있었으나
사이좋게 조금은 더 성숙하게 새로운 연애를 하였고 1년 가까이 만난 지금
현재 여자친구가 전여자친구와의 임신중절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집도 서로 가깝고, 업무와 전공도 같아 하루도 빠짐없이 만나고 있었으나
약간의 소원함이 생겼으며, 분위기는 요즘의 날씨와 같이 축 쳐진 상황입니다.
근본적인 책임과 원인은 모두 제게 있는 것이니
제가 당당하지도 못할 뿐더러
어떤 감정에 어떻게 호소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만큼 적고 보니 저의 고민이 무엇인지 조차 잘 모르겠습니다
근원적인 후회와 실수에 대한 죄책감이 다시금 솟아나서 괴로운 것인지
현재 여자친구와의 상황이 깨질 것 같아 두려운 것인지 …
어떻게 이 상황을 풀어나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긴 글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