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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어느정도 읽다가 제 얘기랑 비슷해서 글 남깁니다... 저는 25살24살 커플입니다. 제 여자친구도 술을 너무 좋아하는데 연애 중반까지도 헌포가고 그러더라구요... 작성자님 경우 여자친구분은 약과입니다.. 제 여자친구였던 그 사람도 귀가본능이랑 집 갈때 전화하고 그러는데 술 취한걸 받아주다보니 정이 다 털리더라구요. 어떤 날에는 거짓말 치고 클럽가고 집 들어가는 시간 정해 놓고 먹어도 술 더 먹고 싶어서 집이라고 거짓말 치고 들어갈 시간만 되면 1시간 넘게 연락이 안 되더라구요. 제가 정이 너무 털리고 힘이 들어 이젠 보내줬습니다. 아직 어리고 좋은 사람은 많은데 굳이 스트레스 받지 마십쇼. 누구보다 비슷하고 더 한 경범을 한 저는 작성자분 스트레스를 누구보다 잘 알 것 같습니다.
시간낭비 감정낭비에요. 크게 안맞는 부분은 결국 헤어짐의 이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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