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서 설사하고 경찰에 신고되어 진술서 쓰러가네요..
저는 우선 20대 남자고 경기도 사람입니다.
지난 2월 한 삼성역 소재 외국계 기업에서 인턴을 하고 있었습니다.
출근을 하면서 8시쯤에 일찍 삼성역에 왔는데 그 당시가 기억이 안나지만
맥도날드를 먹고 급신호가 와서 코엑스 맥도날드 옆 화장실에 설사를 급히 누러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실수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습니다.
화장실 안에 아무도 없어서 저는 똥을 다 쌀때까지 인지를 못했구요.
마무리하고 나오는데 어떤 여자분이 거울을 보며 화장을 고치는지 서있더라구요.
저는 화들짝 놀라서 나와서 출입문을 훑으며 여자 화장실인걸 깨달았습니다.
그대로 출근했구요. 그 여자분은 제 얼굴 한번 안보더라구요.
아무튼.. 헤프닝으로 끝나나했지만 이틀전에 강남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맥도날드에 쓴 카드 내역과 cctv 판독 결과로 저를 특정했는지
제 이름과 그날 화장실 이용 사실을 물었습니다. 그리고 신고가 들어와서 어떻게 된건지 설명해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전화받을땐 변을 본걸 까먹음) 여자 화장실인걸 인지를 못하고 들어가자마자 1초만에 나왔다, 라고 진술했습니다.
경찰분은 알았으니 그래도 신고가 들어와서 진술서는 작성해야한다, 강남경찰서로 방문하라고 하시더군요.
신고는 저랑 화장실에 있던 그 여자분이 경찰서에 한 것 같구요. 제가 나왔을때 복도에 절 본 사람이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궁금한건... 제가 불순한 의도로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처벌 받을 가능성이 있나요?
생전 이런 일은 처음이라 불안하네요. 증거라고 제출할 수 있는건
설사 증상때문에 사건 일주일전 지사제 처방 받은 것 정도입니다..ㅋㅋ 이걸 웃어야할지...
그리고 진술서 쓰러갈때 주의할 점 있을까요?
예를 들어 일부러 들어가지 않았단 점을 일관되게 밝혀야한다든가...
경험 있으신 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런 괴담(?)을 누구한테 물어볼 수도 없고 즐겨들어오는 이 사이트에 남겨봅니다.
즐거운 평일 저녁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난 2월 한 삼성역 소재 외국계 기업에서 인턴을 하고 있었습니다.
출근을 하면서 8시쯤에 일찍 삼성역에 왔는데 그 당시가 기억이 안나지만
맥도날드를 먹고 급신호가 와서 코엑스 맥도날드 옆 화장실에 설사를 급히 누러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실수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습니다.
화장실 안에 아무도 없어서 저는 똥을 다 쌀때까지 인지를 못했구요.
마무리하고 나오는데 어떤 여자분이 거울을 보며 화장을 고치는지 서있더라구요.
저는 화들짝 놀라서 나와서 출입문을 훑으며 여자 화장실인걸 깨달았습니다.
그대로 출근했구요. 그 여자분은 제 얼굴 한번 안보더라구요.
아무튼.. 헤프닝으로 끝나나했지만 이틀전에 강남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맥도날드에 쓴 카드 내역과 cctv 판독 결과로 저를 특정했는지
제 이름과 그날 화장실 이용 사실을 물었습니다. 그리고 신고가 들어와서 어떻게 된건지 설명해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전화받을땐 변을 본걸 까먹음) 여자 화장실인걸 인지를 못하고 들어가자마자 1초만에 나왔다, 라고 진술했습니다.
경찰분은 알았으니 그래도 신고가 들어와서 진술서는 작성해야한다, 강남경찰서로 방문하라고 하시더군요.
신고는 저랑 화장실에 있던 그 여자분이 경찰서에 한 것 같구요. 제가 나왔을때 복도에 절 본 사람이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궁금한건... 제가 불순한 의도로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처벌 받을 가능성이 있나요?
생전 이런 일은 처음이라 불안하네요. 증거라고 제출할 수 있는건
설사 증상때문에 사건 일주일전 지사제 처방 받은 것 정도입니다..ㅋㅋ 이걸 웃어야할지...
그리고 진술서 쓰러갈때 주의할 점 있을까요?
예를 들어 일부러 들어가지 않았단 점을 일관되게 밝혀야한다든가...
경험 있으신 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런 괴담(?)을 누구한테 물어볼 수도 없고 즐겨들어오는 이 사이트에 남겨봅니다.
즐거운 평일 저녁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