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을 잘 못하는 저 ㅜㅜ
입사 후부터 노골적으로 저한테 들이대시는 과장님이 계신데
제가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서 너무 힘들어요 ㅠㅠ
그냥 싫다고 하면 되지않냐 하시는데 저도 이런 제가 너무 싫어요 ㅠ
어렸을때부터 걱정이 많고 남한테 싫은소리 1도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ㅠㅠㅠ
어느정도냐면 편의점 알바분이 계산하고 저한테 안녕히가세요나
그런말을 안하면 내가 뭘 잘못했나 하루종일 생각나구요 ㅠㅠ
학생때는 도를 아십니까 비슷한 이단에
잡혀서 거절못하고 끌려?갔다가
나오는데 고생한적도 있고
길가다가 불우이웃돕기에 잡혀서 지금도 자동이체 나가고 있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거절못해서 사귄적도 꽤 돼여 ㅠㅠ
그냥 바보 호구입니다 ㅠ 제 찐친들은 폰에
저를 이호구 이렇게 저장해요
일단 이 과장님 얘기를 좀 할게요
입사초기부터 저만보면 술한잔 술한잔 하자고 하구
카톡도 수시로 보내왔습니다..
너무 거절하는건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얼마전 이자카야에서 둘이서 술한잔을 하게 됐어요
근데 갑자기 고백을 하더라구요 너무너무너무 당황했어요
처음봤을때부터 좋아했고 매일 생각나고 ...
정말 구구절절하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ㅠㅠ 너무 미안해서 거절을 못하고 ㅠㅠ
"아직 과장님을 잘 몰라서 생각해 보겠다"
이렇게 대답을 했어요 등신이 ㅠㅠㅠ
이 과장님은 저랑 나이차이도 열살이상 나고
전혀 제 스타일도 아니에요 ㅠㅠ 게다가 여직원들 사이에서
조심하라고 소문이 쫙 나있는 그런 분이에요
그리구 술마시고 노래방에 가자고 하더군요..
둘이 가는건 아닌것같아서 정말 오십번? 이상
거절했는데 결국은 가게 됐어요 ㅠ
아니나 다를까 계속 좋아한다 너무 좋다 ..자기 한번만 믿어달라..
이러면서 은근슬쩍 터치 하더니 거절을 못하니까 허벅지 만지고
ㅠㅠ 거기서 제가 "과장님 이건 아닌것애요" 하니까
또 구구절절 저를 좋아하느니 어쩌구 레파토리 반복... ㅠ
결국 키스까지 하게 되었고 ㅠㅠ 찌찌도 만지길래
못하게 손 잡으니까 거기서 일단락 되었습니다..
그 후로는 정말 노골적으로 그날 좋았다고 하고..
"ㅇㅇ씨보면 미칠것같아" 이러고
"남직원들이 ㅇㅇ씨 가슴 얘기하는거 알고있냐" 이럽니다ㅠㅠ
문제는 이번주랑 다음주 목금 꽤 멀리 내려가는 지방출장이 있는데
이 과장님도 같이 가게 되어서 밤에 숙소에서 혹시나 또 이상한 요구를 해올까봐 걱정이 돼요 ㅠㅠㅠ
벌써부터 출장가는 사람들끼리 단톡만들어서 밤에 뭐하고 놀까
난리고 ㅜ 그런데 가서 회사돈으로 안놀면 이상한 사람이라는 식으로
벌써 분위기를 막 만들고 있는데 아무래도 불안해요
동기 한명만 제가 이런상황인거 알고있구요
제가 말 못하면 자기가 말해주겠다고 하고 있어요
하 정말 제가 싫습니다 ㅜㅜㅜㅜ
이번주 목 새벽에 내려가는데 벌써 스트레스 오지네요 ㅠㅠㅠ
거절 딱 하면 되는데 그게 안되여 ㅠㅠ
제가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서 너무 힘들어요 ㅠㅠ
그냥 싫다고 하면 되지않냐 하시는데 저도 이런 제가 너무 싫어요 ㅠ
어렸을때부터 걱정이 많고 남한테 싫은소리 1도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ㅠㅠㅠ
어느정도냐면 편의점 알바분이 계산하고 저한테 안녕히가세요나
그런말을 안하면 내가 뭘 잘못했나 하루종일 생각나구요 ㅠㅠ
학생때는 도를 아십니까 비슷한 이단에
잡혀서 거절못하고 끌려?갔다가
나오는데 고생한적도 있고
길가다가 불우이웃돕기에 잡혀서 지금도 자동이체 나가고 있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거절못해서 사귄적도 꽤 돼여 ㅠㅠ
그냥 바보 호구입니다 ㅠ 제 찐친들은 폰에
저를 이호구 이렇게 저장해요
일단 이 과장님 얘기를 좀 할게요
입사초기부터 저만보면 술한잔 술한잔 하자고 하구
카톡도 수시로 보내왔습니다..
너무 거절하는건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얼마전 이자카야에서 둘이서 술한잔을 하게 됐어요
근데 갑자기 고백을 하더라구요 너무너무너무 당황했어요
처음봤을때부터 좋아했고 매일 생각나고 ...
정말 구구절절하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ㅠㅠ 너무 미안해서 거절을 못하고 ㅠㅠ
"아직 과장님을 잘 몰라서 생각해 보겠다"
이렇게 대답을 했어요 등신이 ㅠㅠㅠ
이 과장님은 저랑 나이차이도 열살이상 나고
전혀 제 스타일도 아니에요 ㅠㅠ 게다가 여직원들 사이에서
조심하라고 소문이 쫙 나있는 그런 분이에요
그리구 술마시고 노래방에 가자고 하더군요..
둘이 가는건 아닌것같아서 정말 오십번? 이상
거절했는데 결국은 가게 됐어요 ㅠ
아니나 다를까 계속 좋아한다 너무 좋다 ..자기 한번만 믿어달라..
이러면서 은근슬쩍 터치 하더니 거절을 못하니까 허벅지 만지고
ㅠㅠ 거기서 제가 "과장님 이건 아닌것애요" 하니까
또 구구절절 저를 좋아하느니 어쩌구 레파토리 반복... ㅠ
결국 키스까지 하게 되었고 ㅠㅠ 찌찌도 만지길래
못하게 손 잡으니까 거기서 일단락 되었습니다..
그 후로는 정말 노골적으로 그날 좋았다고 하고..
"ㅇㅇ씨보면 미칠것같아" 이러고
"남직원들이 ㅇㅇ씨 가슴 얘기하는거 알고있냐" 이럽니다ㅠㅠ
문제는 이번주랑 다음주 목금 꽤 멀리 내려가는 지방출장이 있는데
이 과장님도 같이 가게 되어서 밤에 숙소에서 혹시나 또 이상한 요구를 해올까봐 걱정이 돼요 ㅠㅠㅠ
벌써부터 출장가는 사람들끼리 단톡만들어서 밤에 뭐하고 놀까
난리고 ㅜ 그런데 가서 회사돈으로 안놀면 이상한 사람이라는 식으로
벌써 분위기를 막 만들고 있는데 아무래도 불안해요
동기 한명만 제가 이런상황인거 알고있구요
제가 말 못하면 자기가 말해주겠다고 하고 있어요
하 정말 제가 싫습니다 ㅜㅜㅜㅜ
이번주 목 새벽에 내려가는데 벌써 스트레스 오지네요 ㅠㅠㅠ
거절 딱 하면 되는데 그게 안되여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