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 없는 제가 뚱뚱한 여자에 편견을 가지게 된 이유
20대 초반, 뚱뚱한 여성과 1년 반 연애하면서 느낀점을 여러분께 공유 해 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은 견해일 뿐, 모든 뚱뚱한 여자가 이런것 은 아니니 그냥 재미로만 봐 주세요~!
첫번째, 게으릅니다.
항상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 근처에서만 보내려고 합니다. 항상 전화로 뭐하냐고 물어보면 자고 있다거나 누워있고, 매우 무기력 한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그래서 제가 억지로라도 데이트로 끌고 나와야 겨우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저는 운동하는 걸 좋아하고, 활동적인 생활을 즐기는 스타일이라 이 부분에서 가장 맞지 않는 부분이였습니다.
두번째, 인터넷 연애의 결정판 입니다.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제가 경험했던 뚱뚱한 여자들은 자존감이 매우 낮고, 자격지심이 매우 강합니다.
그래서 저와 연애를 하면서도 '왜 나를 만냐주냐' '너도 솔직히 몸매 좋은 여자가 더 좋지 않냐' 등등 저까지 매우 우울하게 만듭니다.
그래도 제 여자친구였기에, 자존감을 높여주려 매우 애를 많이 썼습니다. 명품 가방을 사주기도 하고, 예쁘다는 말을 웬만하면 하루에 시간 날 때 마다 해주려 부단히 노력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일에 지치고 피곤할때 우울한 얘기가 들리면, 가끔은 적당히 하라고 왜 그러는거냐고 그러면 오히려 그 여성분이 '난 원래 이런 사람이다' 이런식으로 나와 더 자존감이 다운 돼 더군요....이럴때마다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 여성분이 저와의 연애 초기에 그런 말씀을 하더군요. 위와 같은 자존감 때문에 연애를 별로 해 보지 못했다, 솔직히 나와 사귀는 남자는 뭔가 노리고 만나는거 아닌가 하면서 생각도 해봤다, 이런식으로요....
그래서 그런지, 얘가 이상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연애를 배우고 오더니 요상한 언어와 사상을 갖고 오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인터넷에서 연애를 배우더군요....저와 틀어지기 시작한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때부터 였습니다..
점점 데이트 비용도 남자인 내가 내는게 맞다는식으로, 결혼도 남자측에서 준비 해오는게 맞단 식으로...농담조였긴 하지만 군인 조롱(?) 등등...
그래서 제가 그 여성분께 진지하게 그런 커뮤니티 끊으면 안되겠냐고...정중하게 부탁했습니다만....
"본인 친구들도 다 한다고, 페북 게시글들 그런 커뮤니티에서 갖고 온다고, 너도 그런거 보면서 웃은적 많이 있지 않냐고."
이런식으로 나오기에, 저도 대부분의 여성들이 그런 줄 알고 그러려니 하면서 넘어 갔었습니다.
세번째, 계획실행력입니다.
어느날, 그 여성분이 제게 운동을 해보고 싶다고 말을 했습니다.
저는 지화자 너무 기뻐서 PT와 필라테스를 끊어줬습니다.
어짜피 살과같은 외모 부분 때문에 이 여성분과 연애를 한건 아니였기에
살 빼는건 뭐 기대도 안했고, 그저 무기력한 모습을 좀 버리고 활기차게 생활하고 체력 좀 길렀으면 하는 마음에 너무 기특하고 예뻐 보이더군요!
하지만
뭐 결과는........
PT와 필라테스를 끊어주고 몇번은 잘 나가나 싶었는데
갑자기 운동을 가긴 커녕 전화를 할때마다 침대에 누워 있길래
운동 안가냐고 했더니
필라테스는 자기 하체랑 맞는 레깅스가 없어서 못 가겠다고 하고...
헬스장은 남들이 자기를 다 쳐다보는거 같고, PT는 너무 본인에게 힘들다고 포기 해 버리더라군요...
진짜 모든 논리를 따박따박 반박 해 주고 싶었지만,
하.....내 팔자가 뭐 그렇지 하면서 참고 그냥 저도 포기하고 같이 떡볶이 먹으러 갔습니다 떡볶이는 좋아하더군요...
네번째, 친구 입니다.
그 여성분 주변에 제가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뭐 그 친구분은 더 뚱뚱했습니다. 뭘 그렇게 시간날 때 마다 전 여친분을 꼬시던지...그 친구만 만나고 오면 이상하게 저한테 더 바라는게 많아보이고, 본인의 연애 과정을 빗대어서 젠더 갈등에 대한 이상한 논리를 들고와서 저를 화나게 했습니다.....
이건....뭐...그 친구 자체가 이상한거라 이 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섯번째, 현자타임 입니다.
이건 모두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여성분을 사랑해서 연애를 시작한 것이고, 잠자리도 많이 가졌습니다. 처음 속살을 봤을때 솔직히 그런 몸을 보는게 처음이였고, 애무를 하는데 씨름 선수 몸을 핥고 있나.....순간,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도 했었죠 ㅋㅋㅋ
그래도 제 여자친구였기에 최대한 티를 내지 않으려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관계를 마치고 오는 현자타임은 저도 어떻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관계 자체는 생각보다 만족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까지나 제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재미로만 읽어주시고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그냥 후르륵 읽고 넘어가주세요~!
그래도 " 어떻게 사랑했던 여자를 이렇게 깔 수가 있냐" "사람마다 케바케 아니냐" "남자답지 못하다" 등등 생각 하실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회원님들의 말씀이 다 맞습니다...
그러나....이 여성분은 결국 바람나서 다른 남자에게 갔습니다...
제가 빌려준 300만원과 함께....
저는 현재 여자친구와 해피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끄읕~!
첫번째, 게으릅니다.
항상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 근처에서만 보내려고 합니다. 항상 전화로 뭐하냐고 물어보면 자고 있다거나 누워있고, 매우 무기력 한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그래서 제가 억지로라도 데이트로 끌고 나와야 겨우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저는 운동하는 걸 좋아하고, 활동적인 생활을 즐기는 스타일이라 이 부분에서 가장 맞지 않는 부분이였습니다.
두번째, 인터넷 연애의 결정판 입니다.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제가 경험했던 뚱뚱한 여자들은 자존감이 매우 낮고, 자격지심이 매우 강합니다.
그래서 저와 연애를 하면서도 '왜 나를 만냐주냐' '너도 솔직히 몸매 좋은 여자가 더 좋지 않냐' 등등 저까지 매우 우울하게 만듭니다.
그래도 제 여자친구였기에, 자존감을 높여주려 매우 애를 많이 썼습니다. 명품 가방을 사주기도 하고, 예쁘다는 말을 웬만하면 하루에 시간 날 때 마다 해주려 부단히 노력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일에 지치고 피곤할때 우울한 얘기가 들리면, 가끔은 적당히 하라고 왜 그러는거냐고 그러면 오히려 그 여성분이 '난 원래 이런 사람이다' 이런식으로 나와 더 자존감이 다운 돼 더군요....이럴때마다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 여성분이 저와의 연애 초기에 그런 말씀을 하더군요. 위와 같은 자존감 때문에 연애를 별로 해 보지 못했다, 솔직히 나와 사귀는 남자는 뭔가 노리고 만나는거 아닌가 하면서 생각도 해봤다, 이런식으로요....
그래서 그런지, 얘가 이상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연애를 배우고 오더니 요상한 언어와 사상을 갖고 오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인터넷에서 연애를 배우더군요....저와 틀어지기 시작한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때부터 였습니다..
점점 데이트 비용도 남자인 내가 내는게 맞다는식으로, 결혼도 남자측에서 준비 해오는게 맞단 식으로...농담조였긴 하지만 군인 조롱(?) 등등...
그래서 제가 그 여성분께 진지하게 그런 커뮤니티 끊으면 안되겠냐고...정중하게 부탁했습니다만....
"본인 친구들도 다 한다고, 페북 게시글들 그런 커뮤니티에서 갖고 온다고, 너도 그런거 보면서 웃은적 많이 있지 않냐고."
이런식으로 나오기에, 저도 대부분의 여성들이 그런 줄 알고 그러려니 하면서 넘어 갔었습니다.
세번째, 계획실행력입니다.
어느날, 그 여성분이 제게 운동을 해보고 싶다고 말을 했습니다.
저는 지화자 너무 기뻐서 PT와 필라테스를 끊어줬습니다.
어짜피 살과같은 외모 부분 때문에 이 여성분과 연애를 한건 아니였기에
살 빼는건 뭐 기대도 안했고, 그저 무기력한 모습을 좀 버리고 활기차게 생활하고 체력 좀 길렀으면 하는 마음에 너무 기특하고 예뻐 보이더군요!
하지만
뭐 결과는........
PT와 필라테스를 끊어주고 몇번은 잘 나가나 싶었는데
갑자기 운동을 가긴 커녕 전화를 할때마다 침대에 누워 있길래
운동 안가냐고 했더니
필라테스는 자기 하체랑 맞는 레깅스가 없어서 못 가겠다고 하고...
헬스장은 남들이 자기를 다 쳐다보는거 같고, PT는 너무 본인에게 힘들다고 포기 해 버리더라군요...
진짜 모든 논리를 따박따박 반박 해 주고 싶었지만,
하.....내 팔자가 뭐 그렇지 하면서 참고 그냥 저도 포기하고 같이 떡볶이 먹으러 갔습니다 떡볶이는 좋아하더군요...
네번째, 친구 입니다.
그 여성분 주변에 제가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뭐 그 친구분은 더 뚱뚱했습니다. 뭘 그렇게 시간날 때 마다 전 여친분을 꼬시던지...그 친구만 만나고 오면 이상하게 저한테 더 바라는게 많아보이고, 본인의 연애 과정을 빗대어서 젠더 갈등에 대한 이상한 논리를 들고와서 저를 화나게 했습니다.....
이건....뭐...그 친구 자체가 이상한거라 이 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섯번째, 현자타임 입니다.
이건 모두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여성분을 사랑해서 연애를 시작한 것이고, 잠자리도 많이 가졌습니다. 처음 속살을 봤을때 솔직히 그런 몸을 보는게 처음이였고, 애무를 하는데 씨름 선수 몸을 핥고 있나.....순간,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도 했었죠 ㅋㅋㅋ
그래도 제 여자친구였기에 최대한 티를 내지 않으려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관계를 마치고 오는 현자타임은 저도 어떻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관계 자체는 생각보다 만족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까지나 제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재미로만 읽어주시고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그냥 후르륵 읽고 넘어가주세요~!
그래도 " 어떻게 사랑했던 여자를 이렇게 깔 수가 있냐" "사람마다 케바케 아니냐" "남자답지 못하다" 등등 생각 하실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회원님들의 말씀이 다 맞습니다...
그러나....이 여성분은 결국 바람나서 다른 남자에게 갔습니다...
제가 빌려준 300만원과 함께....
저는 현재 여자친구와 해피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끄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