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고민이 있습니다.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혹시나 저와 같은 고민이 있는분이 계실까해서 처음 글 남겨봅니다.
저는 30대이며 175 62정도이며 조금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5년 쯤 전 만나던 여자친구(168/55)가 제 마른 몸매에 본인이 입던 타이트한 원피스가 어울릴 것 같다며 장난삼아 입혀본 뒤 여자보다 더 이쁜 몸매를 가졌다고 칭찬까지 해주었습니다. 이것이 불행의 시작이였습니다...
그 뒤로 만날때마다 여자친구의 본인의 옷을 입히고 사진을 찍고 같이 누워서 찍은사진을 보고 낄낄대고 다음번엔 이런 옷은 어때 하며 여자 속옷은 물론 레깅스에 망사 스타킹에 각종 홀복,하이 힐까지...진짜 여자보다 여자옷을 더 많이 입어본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는 제 사진으로 트위터에 여자인 척 제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고 게시글에 달린 댓글과 DM을 보며 서로 낄낄대며 즐기기 시작했고 나중엔 고추를 숨기는 스킬과 인공가슴에 가발까지 써서 여장사진을 올렸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은 인터넷에 떠도는 짤 중에 제 사진을 여자사진으로 믿고 보신분들도 제법 되실것 같습니다.
그런데...2년쯤 그렇게 즐기다가 여자친구가 싫증이 났는지 아니면 다른 노리개가 생겼는지 이별을 통보했고 제가 보는 앞에서 그동안 찍었던 모든 사진을 삭제하고 트위터를 탈퇴하고 혹시나 몰라서 제가 여자친구 폰까지 최신기종 새 폰으로 사서 바꿔주고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전 여자를 만날때마다
'저 옷을 내가 입으면 더 이쁠텐데...',
'입게 해달라그러면 변태 미친놈으로 알겠지?'
'혹시나 전 여친처럼 그쪽 취향일 수 있잖아?'
'용기내서 입어볼까?'
이런 이성과 본능(?)의 갈등속에 힘든 만남을 하며 결국 이성이 승리하였고 그러한 만남은 오래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힘든 만남들을 계속 하던 중 한번은 너무 이뻐보이는 옷을 입고온 여자친구에게 용기내어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옷 너무 이쁘네 ㅎㅎ 나한테도 맞을까?'라고 이야길했고 여자친구는 아무렇지 않은 듯 흔쾌히 입어보라고 권하더군요. 그런데 원피스를 너무 능숙하게 입고 침대에 누워있는 여자 친구에게 짠 하고 뒤돌아섰을 여자친구의 밤응은 싸늘했습니다. 한두번 입어본 솜씨가 아닌데? 너 이런 취향이니?
그날 이 후 그 여자친구와는 이별을 하게 되었고 제 취향을 더 숨기고 감추며 살게되였습니다.
그 뒤로...자신이 없더라구요...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나도 제 취향을 숨겨야 했고 혼자 끙끙 앓다가 헤어지고...
한번씩 너무 입고싶어 미칠것 같을때 저 혼자서 성인몰에 섹시속옷이나 홀복을 사서 캐리어에 담고 무인텔로가서 원도 한도 없이 입어보고 포즈도 취해보고 사진도찍고 나오면서 그 옷들은 전부 모텔 쓰레기통에 다 버리고...
이렇게 지금 살고있습니다...
그렇다고 남자를 좋아하거나 남자앞에서 여장을 해본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준 적도 단 한번도 없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고 말을 해서도 안되는 사회적 지위와 체면(?)을 가진터라...
개인사업의 성공으로 나름 여유롭게 살고있으며 앞으로도 이 문제를 제외하면 큰 걱정거리 없이 살 수 있을것 같은데...
지금 이런 고민거리로 너무 힘이듭니다.
비슷한 경험 하신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시간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저와 같은 고민이 있는분이 계실까해서 처음 글 남겨봅니다.
저는 30대이며 175 62정도이며 조금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5년 쯤 전 만나던 여자친구(168/55)가 제 마른 몸매에 본인이 입던 타이트한 원피스가 어울릴 것 같다며 장난삼아 입혀본 뒤 여자보다 더 이쁜 몸매를 가졌다고 칭찬까지 해주었습니다. 이것이 불행의 시작이였습니다...
그 뒤로 만날때마다 여자친구의 본인의 옷을 입히고 사진을 찍고 같이 누워서 찍은사진을 보고 낄낄대고 다음번엔 이런 옷은 어때 하며 여자 속옷은 물론 레깅스에 망사 스타킹에 각종 홀복,하이 힐까지...진짜 여자보다 여자옷을 더 많이 입어본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는 제 사진으로 트위터에 여자인 척 제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고 게시글에 달린 댓글과 DM을 보며 서로 낄낄대며 즐기기 시작했고 나중엔 고추를 숨기는 스킬과 인공가슴에 가발까지 써서 여장사진을 올렸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은 인터넷에 떠도는 짤 중에 제 사진을 여자사진으로 믿고 보신분들도 제법 되실것 같습니다.
그런데...2년쯤 그렇게 즐기다가 여자친구가 싫증이 났는지 아니면 다른 노리개가 생겼는지 이별을 통보했고 제가 보는 앞에서 그동안 찍었던 모든 사진을 삭제하고 트위터를 탈퇴하고 혹시나 몰라서 제가 여자친구 폰까지 최신기종 새 폰으로 사서 바꿔주고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전 여자를 만날때마다
'저 옷을 내가 입으면 더 이쁠텐데...',
'입게 해달라그러면 변태 미친놈으로 알겠지?'
'혹시나 전 여친처럼 그쪽 취향일 수 있잖아?'
'용기내서 입어볼까?'
이런 이성과 본능(?)의 갈등속에 힘든 만남을 하며 결국 이성이 승리하였고 그러한 만남은 오래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힘든 만남들을 계속 하던 중 한번은 너무 이뻐보이는 옷을 입고온 여자친구에게 용기내어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옷 너무 이쁘네 ㅎㅎ 나한테도 맞을까?'라고 이야길했고 여자친구는 아무렇지 않은 듯 흔쾌히 입어보라고 권하더군요. 그런데 원피스를 너무 능숙하게 입고 침대에 누워있는 여자 친구에게 짠 하고 뒤돌아섰을 여자친구의 밤응은 싸늘했습니다. 한두번 입어본 솜씨가 아닌데? 너 이런 취향이니?
그날 이 후 그 여자친구와는 이별을 하게 되었고 제 취향을 더 숨기고 감추며 살게되였습니다.
그 뒤로...자신이 없더라구요...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나도 제 취향을 숨겨야 했고 혼자 끙끙 앓다가 헤어지고...
한번씩 너무 입고싶어 미칠것 같을때 저 혼자서 성인몰에 섹시속옷이나 홀복을 사서 캐리어에 담고 무인텔로가서 원도 한도 없이 입어보고 포즈도 취해보고 사진도찍고 나오면서 그 옷들은 전부 모텔 쓰레기통에 다 버리고...
이렇게 지금 살고있습니다...
그렇다고 남자를 좋아하거나 남자앞에서 여장을 해본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준 적도 단 한번도 없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고 말을 해서도 안되는 사회적 지위와 체면(?)을 가진터라...
개인사업의 성공으로 나름 여유롭게 살고있으며 앞으로도 이 문제를 제외하면 큰 걱정거리 없이 살 수 있을것 같은데...
지금 이런 고민거리로 너무 힘이듭니다.
비슷한 경험 하신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시간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