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고민중입니다 제 직장이 너무 싫어요
요즘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분들같이 생계가 위태로우신 분들도 계시고
의료계 종사자분들같이 의무감으로 격무에 시달리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도 지방 관공서에서 재난부서에서 코로나업무를 담당하며 격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올해 매달 초과근무 시간이 평균 100시간이 넘어요.
부산 보건소 공무원분 자살하셨다는데 그거보다도 더 많이 근무해요.
설연휴 하루도 빠짐없이 다 8시간 이상 평일처럼 근무하고 올해 주말도 제대로 쉬어본게 한손으로 꼽을 지경입니다.
오늘도 곧 출근할거구요...
이 업무를 함으로서 제가 업무능력이 늘고 조직에서 인정받고 승진에 도움이 되고
그런게 있다면 제가 감내하겠는데 그런것도 아니에요.
단순 엑셀작업에 단순 전화응대, 단순 현장점검이 기본이라 제 실력향상에 전혀 도움도 되지 않고
초창기에 업무분장 이상하게 짜놓고 일 개판으로 만들어 놓은 사람은
다 다른 부서, 기관으로 도망가고 판이 짜여져버리니 바꾸지도 못하는 엿같은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고통스러운건 인간관계가 너무 고통스러워요.
재난부서에서 많은 고생을 하고있음에도 다른 직원들은 코로나업무가 자기 업무라고 생각도 하지 않기때문에
본인들이 해야할 일 대부분을 저한테 떠넘기는 주제에 불평불만 만 쏟아냅니다.
여기 직원들이 다 무능하고 게으른 적으로 밖에 생각이 안되요.
그러다보니 그런 적들 한가운데 있는 상황이 너무 괴롭습니다.
내년에 상위부처로 시험을 쳐서 갈지,
여기서 필요한 만큼 승진을 해서 다른 기관으로 갈지 고민입니다.
이 고민을 하는 이유는 지금 있는 곳이 기피지역이라 직원들도 도망갈 궁리만 하기때문에
초반 승진이 전국에서 손꼽히게 빨라요...
원래 여기말고 다른 기관 시험을 준비하다 일이 꼬여서 여기 합격한 김에 다니는거라 어차피 다른 곳으로 떠날 생각인데
상위부처로 가게 되면 그게 애매해져서 이 지역에 계속 있어야 할거 같네요.
그리고 내가 다른기관에 가더라도 지방직에서 경험해보고 싶었던 업무들은 상위부처보단 여기가 더 적합해서
이직한 후에 더 도움이 될거 같구요.
마지막으로 저도 이 부서에 나름대로 오래 있어서 2~4개월 내엔 이동할 예정이구요.
요지는 현 직장이 너무 싫어서 원래 계획을 다 엎어버리고 최대한 빨리 떠나버리느냐
아니면 4~5년 스트레스를 참고 필요한 스펙을 쌓고 확실하게 떠나느냐.
그게 고민입니다.
최근 어떤 선택을 해야 더 좋을지 고민하는게 그나마 직장생활의 낙입니다.
주절주절 써놔서 읽기 불편하시겠지만
인생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자영업자분들같이 생계가 위태로우신 분들도 계시고
의료계 종사자분들같이 의무감으로 격무에 시달리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도 지방 관공서에서 재난부서에서 코로나업무를 담당하며 격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올해 매달 초과근무 시간이 평균 100시간이 넘어요.
부산 보건소 공무원분 자살하셨다는데 그거보다도 더 많이 근무해요.
설연휴 하루도 빠짐없이 다 8시간 이상 평일처럼 근무하고 올해 주말도 제대로 쉬어본게 한손으로 꼽을 지경입니다.
오늘도 곧 출근할거구요...
이 업무를 함으로서 제가 업무능력이 늘고 조직에서 인정받고 승진에 도움이 되고
그런게 있다면 제가 감내하겠는데 그런것도 아니에요.
단순 엑셀작업에 단순 전화응대, 단순 현장점검이 기본이라 제 실력향상에 전혀 도움도 되지 않고
초창기에 업무분장 이상하게 짜놓고 일 개판으로 만들어 놓은 사람은
다 다른 부서, 기관으로 도망가고 판이 짜여져버리니 바꾸지도 못하는 엿같은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고통스러운건 인간관계가 너무 고통스러워요.
재난부서에서 많은 고생을 하고있음에도 다른 직원들은 코로나업무가 자기 업무라고 생각도 하지 않기때문에
본인들이 해야할 일 대부분을 저한테 떠넘기는 주제에 불평불만 만 쏟아냅니다.
여기 직원들이 다 무능하고 게으른 적으로 밖에 생각이 안되요.
그러다보니 그런 적들 한가운데 있는 상황이 너무 괴롭습니다.
내년에 상위부처로 시험을 쳐서 갈지,
여기서 필요한 만큼 승진을 해서 다른 기관으로 갈지 고민입니다.
이 고민을 하는 이유는 지금 있는 곳이 기피지역이라 직원들도 도망갈 궁리만 하기때문에
초반 승진이 전국에서 손꼽히게 빨라요...
원래 여기말고 다른 기관 시험을 준비하다 일이 꼬여서 여기 합격한 김에 다니는거라 어차피 다른 곳으로 떠날 생각인데
상위부처로 가게 되면 그게 애매해져서 이 지역에 계속 있어야 할거 같네요.
그리고 내가 다른기관에 가더라도 지방직에서 경험해보고 싶었던 업무들은 상위부처보단 여기가 더 적합해서
이직한 후에 더 도움이 될거 같구요.
마지막으로 저도 이 부서에 나름대로 오래 있어서 2~4개월 내엔 이동할 예정이구요.
요지는 현 직장이 너무 싫어서 원래 계획을 다 엎어버리고 최대한 빨리 떠나버리느냐
아니면 4~5년 스트레스를 참고 필요한 스펙을 쌓고 확실하게 떠나느냐.
그게 고민입니다.
최근 어떤 선택을 해야 더 좋을지 고민하는게 그나마 직장생활의 낙입니다.
주절주절 써놔서 읽기 불편하시겠지만
인생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