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아침에 파리바게트에서 베이글과 초코우유를 사고 집으로 룰루랄라 들고오는 길이였습니다.
집앞에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길을 막 건너려고 첫번째 흰색 페인트를 밟고 지나는 찰나,
당연히 서겠지 예상했던 멀리서 달려오던 차가 제 앞을 스치고 지나더군요.
마치 절대 멈추거나 양보하지 않겠다는 속도였습니다.
제 몸과의 거리가 한 10cm쯤 됐을까요, 순간적으로 욱 한 저는 들고 있던 우유로 주유구 쪽을 소리나게 쳤습니다.
뭐 세게 친 것도 아니고 들고있던 우유곽 작은게 찌그러지지도 않을 정도로요.
운전자 분이 창문을 내리고
'너 죽고싶어!' 하고 소리치시더군요.
저는 뭐라 제대로 말하지도 못하고
'아저씨 여기 횡단보도잖아요' 만 반복하다가 뒷차의 빵빵거림으로 상황이 종료됐습니다.
욱해서 차에 손댄 저도 잘못이지만,
너무 어이 없고 화가 나네요...
집앞에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길을 막 건너려고 첫번째 흰색 페인트를 밟고 지나는 찰나,
당연히 서겠지 예상했던 멀리서 달려오던 차가 제 앞을 스치고 지나더군요.
마치 절대 멈추거나 양보하지 않겠다는 속도였습니다.
제 몸과의 거리가 한 10cm쯤 됐을까요, 순간적으로 욱 한 저는 들고 있던 우유로 주유구 쪽을 소리나게 쳤습니다.
뭐 세게 친 것도 아니고 들고있던 우유곽 작은게 찌그러지지도 않을 정도로요.
운전자 분이 창문을 내리고
'너 죽고싶어!' 하고 소리치시더군요.
저는 뭐라 제대로 말하지도 못하고
'아저씨 여기 횡단보도잖아요' 만 반복하다가 뒷차의 빵빵거림으로 상황이 종료됐습니다.
욱해서 차에 손댄 저도 잘못이지만,
너무 어이 없고 화가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