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동기에게 고백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씨 회원님들
매번 포럼 글만 읽다 개인적 고민이 생겨 글을 남깁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교에서 친하게 지내는 여자 동기가 있습니다.
그 동기는 술을 좋아하고, 저 또한 술을 좋아해 자주 술을 같이 마시게 됐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이 동기와 많이 친해진 상태였습니다.
매일 연락하고 매일 만나 놀면서 정말 친한 동기가 생겼다는 것에 학교 생활에 기쁨(?)을 느끼며 지내던 중
한 가지 사건이 생깁니다.
이 친구와 늘 별다를 거 없이 술을 먹었는데 그 날 따라 이 친구 상태가 영 좋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동기 보다 주량이 조금 더 세서 항상 같이 술을 먹으면 집 앞까지 데려다 주곤 했는데.
이 날 따라 이 친구가 스킨십도 많고 술주정을 부리길래 많이 취했나 보다 싶어
평소에 집 앞까지 데려다 주는 것에서 집 안까지 들어가 양치를 시키고 옷을 갈아 입으라고 말한 뒤 집을 나서려고 했습니다.
그때 그 친구가 갑자기 저의 손을 끌어 잡고 "나 잘때까지 가지 마"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많이 당황스러웠고 저도 사람인 나머지 그 침대에 눕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갑자기 저의 귀 , 목을 빨기 시작하는 겁니다.
정말 정말 당황스러워 말도 하지 못하다. 그 친구가 "내가 너 10초만에 꼬실 수 있다" 라고 이야기 하는데
진짜 정신이 나가버릴 것만 같았습니다. 그때 저는 "너와 오래 보고 싶다 이러지 마라" "나는 여자 경험이 없고 이런 행동에 너에게 함부로 대하고 싶지 않다"라고 이야기했고
그럼에도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 이 친구가 잠에 들어 겨우 그 집에 빠져나갔습니다.
다음날 자연스럽게 그 친구에게 안부를 물었고 그 친구는 아무 기억을 하지 못하는 눈치였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됐었는데 이 날 이 일이 생기고 난 뒤
이 친구와 술을 마시고 헤어질려고 하면 이 친구는 저를 붙잡고 집으로 데려가 재워 달라고 하는 겁니다. 이 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고
저 또한 이 친구와의 관계가 깊어지자 이성적인(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많은 고민이 생기게 됐습니다.
다음 날
이런 감정을 가진 채 어김없이 이 친구와 술을 마시게 됐습니다.
이 날도 그 친구 집에 가 잠을 재우는 상황이었는데 서로 꼭 껴안고 그 친구가 잠을 잘 때까지 기다리며 있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갑자기(?) 현타가 와 그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우리 친구가 맞지?" 그러자 그 친구는 당황스러운 내색을 보이다.
"응 맞지"라고 답했고 저는 그 집을 나갔습니다. 조금 떨떠름한 감정이었지만
제가 이 말을 꺼낸 것은 누구 보다 친한 동기라고 생각했지만 남,녀 관계에 이런 행위가 지속 되는 것에 그 친구는 정말 나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궁금해
떠보는 느낌으로 질문을 했었습니다.
이 친구는 저와 처음 만났을 때 남자친구와 장거리 연에(본가와 학교가 멀어)를 하게 되면서 헤어지기 직전의 상황이었고, 저와 친해 질 때 쯤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저는 이 상황에서 이미 저를 만날 때에는 남자친구에게 연인의 감정을 못 느낄 때였고, 죄책감 없이 이 친구를 만났지만 남자 친구와 헤어진 후 이 친구가 갑작스럽게
저에게 하는 행동이 저의 입장에서는 "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외로운 마음에 나에게 이렇게 행동하는 건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혈기왕성한(? )20대 초반이고 이런 관계가 지속되다 보니 이성으로서 감정이 깊어지게 됐고 이 친구와 사귀고 싶다는 감정이 들게 됐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 친구에게 어떤 식으로 나의 마음을 이야기 하는게 좋을까? 라고 생각하던 순간도 잠시
오늘 술을 먹고 어김없이 이 친구 집에 데려다 주는 상황이었습니다.
근데 이 친구가 하는 말이 "나 너한테 손 안대고 잠만 잘테니까 잘 때 까지만 있어줘"라는 겁니다.
이게 뭔가 싶은 생가이었지만 그냥 신경 쓰지 않고 그 친구 집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이 친구가 정말 저에게 손도 안대고 침대에 가 누워 자기 시작하는 겁니다.
순간 당황스러운 마음을 금치 못했고, 이 친구가 자는 상황에 그냥 그 집을 빠져나갔습니다.
이 친구와 나름 잘돼가는 상황에 이런 상황이 생겨 감정적으로 복잡한 상황입니다.
제 생각엔 이전에 "너 나랑 친구 맞지?"라고 했던 말이 이 친구에게 큰 변화를 준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씨 회원님들은 이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이 친구와 연인으로 발전하고 싶은데 제가 어떻게 행동 해야 할지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긴 글을 남깁니다.
매번 포럼 글만 읽다 개인적 고민이 생겨 글을 남깁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교에서 친하게 지내는 여자 동기가 있습니다.
그 동기는 술을 좋아하고, 저 또한 술을 좋아해 자주 술을 같이 마시게 됐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이 동기와 많이 친해진 상태였습니다.
매일 연락하고 매일 만나 놀면서 정말 친한 동기가 생겼다는 것에 학교 생활에 기쁨(?)을 느끼며 지내던 중
한 가지 사건이 생깁니다.
이 친구와 늘 별다를 거 없이 술을 먹었는데 그 날 따라 이 친구 상태가 영 좋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동기 보다 주량이 조금 더 세서 항상 같이 술을 먹으면 집 앞까지 데려다 주곤 했는데.
이 날 따라 이 친구가 스킨십도 많고 술주정을 부리길래 많이 취했나 보다 싶어
평소에 집 앞까지 데려다 주는 것에서 집 안까지 들어가 양치를 시키고 옷을 갈아 입으라고 말한 뒤 집을 나서려고 했습니다.
그때 그 친구가 갑자기 저의 손을 끌어 잡고 "나 잘때까지 가지 마"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많이 당황스러웠고 저도 사람인 나머지 그 침대에 눕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갑자기 저의 귀 , 목을 빨기 시작하는 겁니다.
정말 정말 당황스러워 말도 하지 못하다. 그 친구가 "내가 너 10초만에 꼬실 수 있다" 라고 이야기 하는데
진짜 정신이 나가버릴 것만 같았습니다. 그때 저는 "너와 오래 보고 싶다 이러지 마라" "나는 여자 경험이 없고 이런 행동에 너에게 함부로 대하고 싶지 않다"라고 이야기했고
그럼에도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 이 친구가 잠에 들어 겨우 그 집에 빠져나갔습니다.
다음날 자연스럽게 그 친구에게 안부를 물었고 그 친구는 아무 기억을 하지 못하는 눈치였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됐었는데 이 날 이 일이 생기고 난 뒤
이 친구와 술을 마시고 헤어질려고 하면 이 친구는 저를 붙잡고 집으로 데려가 재워 달라고 하는 겁니다. 이 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고
저 또한 이 친구와의 관계가 깊어지자 이성적인(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많은 고민이 생기게 됐습니다.
다음 날
이런 감정을 가진 채 어김없이 이 친구와 술을 마시게 됐습니다.
이 날도 그 친구 집에 가 잠을 재우는 상황이었는데 서로 꼭 껴안고 그 친구가 잠을 잘 때까지 기다리며 있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갑자기(?) 현타가 와 그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우리 친구가 맞지?" 그러자 그 친구는 당황스러운 내색을 보이다.
"응 맞지"라고 답했고 저는 그 집을 나갔습니다. 조금 떨떠름한 감정이었지만
제가 이 말을 꺼낸 것은 누구 보다 친한 동기라고 생각했지만 남,녀 관계에 이런 행위가 지속 되는 것에 그 친구는 정말 나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궁금해
떠보는 느낌으로 질문을 했었습니다.
이 친구는 저와 처음 만났을 때 남자친구와 장거리 연에(본가와 학교가 멀어)를 하게 되면서 헤어지기 직전의 상황이었고, 저와 친해 질 때 쯤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저는 이 상황에서 이미 저를 만날 때에는 남자친구에게 연인의 감정을 못 느낄 때였고, 죄책감 없이 이 친구를 만났지만 남자 친구와 헤어진 후 이 친구가 갑작스럽게
저에게 하는 행동이 저의 입장에서는 "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외로운 마음에 나에게 이렇게 행동하는 건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혈기왕성한(? )20대 초반이고 이런 관계가 지속되다 보니 이성으로서 감정이 깊어지게 됐고 이 친구와 사귀고 싶다는 감정이 들게 됐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 친구에게 어떤 식으로 나의 마음을 이야기 하는게 좋을까? 라고 생각하던 순간도 잠시
오늘 술을 먹고 어김없이 이 친구 집에 데려다 주는 상황이었습니다.
근데 이 친구가 하는 말이 "나 너한테 손 안대고 잠만 잘테니까 잘 때 까지만 있어줘"라는 겁니다.
이게 뭔가 싶은 생가이었지만 그냥 신경 쓰지 않고 그 친구 집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이 친구가 정말 저에게 손도 안대고 침대에 가 누워 자기 시작하는 겁니다.
순간 당황스러운 마음을 금치 못했고, 이 친구가 자는 상황에 그냥 그 집을 빠져나갔습니다.
이 친구와 나름 잘돼가는 상황에 이런 상황이 생겨 감정적으로 복잡한 상황입니다.
제 생각엔 이전에 "너 나랑 친구 맞지?"라고 했던 말이 이 친구에게 큰 변화를 준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씨 회원님들은 이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이 친구와 연인으로 발전하고 싶은데 제가 어떻게 행동 해야 할지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긴 글을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