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안녕하세요 형님들
동영상보다 포럼을 주 목적으로 자주 오는 유저입니다.
포럼을 자주 보다보니 타 사이트들보다 보다 더 인간적인 모습으로 대하여주는 모습덕분에 지루하지만 나름 진지한 고민을 털어 놓아 봅니다..
제 나이 28세 건강한 청년입니다. 현재 소방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약 한 달전인것 같습니다.
5년전부터 알고 지내시던 형님이 오랜만에 얼굴보고 식사를 하자고 연락이 와서 반가운 마음에 최대한 빨리 보자고 해서 그 주 주말에 약속을 잡았습니다.
약속 하루 전에 그 형님께서 학교다닐때 알고 지내던 후배인데 저와 동갑이라고 하며 셋이 같이 봐도 괜찮냐는 말씀을 먼저 하시길래 크게 낯을 가리지도 않고 그냥 별 생각없이 좋습니다. 하고 동의를 했습니다.
다음날 약속장소에서 만났는데 여자 후배였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셋이 식사하고 카페가고 수다떨고 이렇게 저렇게 시간을 보내고 이야기를 하다보니 점점 관심이 갔습니다.
저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상당히 조심스러운편이고 저의 잘못된 언행으로 '상대방이 불편해 할까?' 라는 생각을 항상 갖고 사람들을 대하는 성격입니다.
20살에 첫연애를 했던 친구에게 느꼈던 순수하게 좋아한다는 감정이 든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그전에는 제가 먼저 만나자고도 하지 않았었고 여자는 어차피 다 비슷하지 라는 생각에 크게 마음이 가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형님이랑 저랑 그 친구랑 셋이서 3~4번 정도 봤는데 어제 만났을 때는 그 친구가 먼저 장난으로 팔도 툭툭치고 걸어다니면서 차 지나간다고 옷도 잡아당기고 그랬었는데 그 전에는 그런 스킨쉽이 일절 없었습니다.
이야기하면서도 아이컨텍도 많이 하고 대화하다보면 통하는 부분도 많고 그런데 솔직히 대쉬를 하고싶습니다.
그런데 이제 걱정되는게 단 두가지인데
하나는 제가 공부하는 신분인데 사람을 만나는게 아닌것 같은걸 알면서도 이러고있는것..(김칫국 한다라이 먹는다 생각하고 만약에 합격까지 그 친구가 옆에서 힘이되어준다면 절대 그 사람을 놓지 못 할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고맙고 나도 정말 그 사람에게 진심을 다해 보답을 할 수 있다는 자신이 있기때문에..)
또 다른 하나는 혹시라도 저만 일방적인 감정이라면 셋이서의 관계는 지금도 되게 화목하고 잘 지내는데 그걸 깨는게 아닌가싶은 미안함과 걱정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노잼에 긴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어떠한 답글이든 감사한 견해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동영상보다 포럼을 주 목적으로 자주 오는 유저입니다.
포럼을 자주 보다보니 타 사이트들보다 보다 더 인간적인 모습으로 대하여주는 모습덕분에 지루하지만 나름 진지한 고민을 털어 놓아 봅니다..
제 나이 28세 건강한 청년입니다. 현재 소방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약 한 달전인것 같습니다.
5년전부터 알고 지내시던 형님이 오랜만에 얼굴보고 식사를 하자고 연락이 와서 반가운 마음에 최대한 빨리 보자고 해서 그 주 주말에 약속을 잡았습니다.
약속 하루 전에 그 형님께서 학교다닐때 알고 지내던 후배인데 저와 동갑이라고 하며 셋이 같이 봐도 괜찮냐는 말씀을 먼저 하시길래 크게 낯을 가리지도 않고 그냥 별 생각없이 좋습니다. 하고 동의를 했습니다.
다음날 약속장소에서 만났는데 여자 후배였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셋이 식사하고 카페가고 수다떨고 이렇게 저렇게 시간을 보내고 이야기를 하다보니 점점 관심이 갔습니다.
저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상당히 조심스러운편이고 저의 잘못된 언행으로 '상대방이 불편해 할까?' 라는 생각을 항상 갖고 사람들을 대하는 성격입니다.
20살에 첫연애를 했던 친구에게 느꼈던 순수하게 좋아한다는 감정이 든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그전에는 제가 먼저 만나자고도 하지 않았었고 여자는 어차피 다 비슷하지 라는 생각에 크게 마음이 가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형님이랑 저랑 그 친구랑 셋이서 3~4번 정도 봤는데 어제 만났을 때는 그 친구가 먼저 장난으로 팔도 툭툭치고 걸어다니면서 차 지나간다고 옷도 잡아당기고 그랬었는데 그 전에는 그런 스킨쉽이 일절 없었습니다.
이야기하면서도 아이컨텍도 많이 하고 대화하다보면 통하는 부분도 많고 그런데 솔직히 대쉬를 하고싶습니다.
그런데 이제 걱정되는게 단 두가지인데
하나는 제가 공부하는 신분인데 사람을 만나는게 아닌것 같은걸 알면서도 이러고있는것..(김칫국 한다라이 먹는다 생각하고 만약에 합격까지 그 친구가 옆에서 힘이되어준다면 절대 그 사람을 놓지 못 할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고맙고 나도 정말 그 사람에게 진심을 다해 보답을 할 수 있다는 자신이 있기때문에..)
또 다른 하나는 혹시라도 저만 일방적인 감정이라면 셋이서의 관계는 지금도 되게 화목하고 잘 지내는데 그걸 깨는게 아닌가싶은 미안함과 걱정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노잼에 긴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어떠한 답글이든 감사한 견해로 받아들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