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야간하면서 쓰는 연애썰
안녕하세요 포럼 여러분들
원래 사이트에 와서 포럼보고 자막영상보고만 있었다가
최근 포럼에서 연애관련 글을 많이 봐서 저도 좀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막 복학하고 나서 원래 다녔던 동아리 회장을 맡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신입생 한명이랑 눈이 따악 마주쳐서 제가 먼저 고백하고 사겼습니다.
그런데, 동아리 일정도 급격하게 많아지고, 막 복학하느라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부분들이 많아 여자친구는 시간이 남는데 저는 시간이 없는 날들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만나고, 여자친구 알바하는 날이면 퇴근타이밍에 맞춰서 지하철로 가주기도 하고 그랬죠.
그러다가, 제가 계속 자기계발이나 알바등으로 바쁘게 지냈고 여자친구는 저보고 제가 노력하는건 알겠지만, 나는 나를 좀 더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날거야 라고하면서 저를 동아리실로 부르면서
저를 차버리고 말았습니다.
저를 차는 과정에서 했던 말은 제가 동아리 활동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은 좋고 앞으로도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괜히 자기가 동아리실에 오면 저에게 방해가 될까봐 앞으로는 오지 않겠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참.. 여친한테 좀 더 시간쓸껄.. 이라고 후회를 엄청하면서 지냈죠.(이별하고 다음날 새 알바 출근날이어서 눈물흘릴 여유도 없었네요 ㅠㅠ)
그렇게 지내다가.. 저는 휴학을 하고 알바를 하고 자격증 준비를 하는 도중에 동아리 후배한테서 연락들을 듣게 됩니다. "XX누나가(제 전여친) 동아리 복학한 선배님이랑 손잡고 같이 동아리실에 왔다" "동아리실에 침대에 같이 누우면서 저녁 늦게 있었다." 등등 말이죠.
저는 1년여가량 전여친이랑 잠자리를 가져본 적은 없었습니다. 제가 요구는 했지만 뭐.. 글쎄요.. 자기 몸을 소중하게 생각하겠거니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동아리실도 안오겠다한지 1달도 차 안돼서 다른 동아리오빠랑 연애를 한다는 소식을 들으니 이게 뭐랄까.. 오히려 제가 사람을 보는 눈이 없었구나 하면서 그냥 하던 공부나 마저 하게 되더라고요. 그 커플은 지금까지도 잘 지낸다 하더라고요.
이후로 저는 환멸감을 심하게 느껴서 연애세포가 죽었는지 이제 연애하고싶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더라고요
긴 글이었고, 자극적이진 않았겠지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냥 포럼에 있는 연애글들을 보니 생각이 나네요.
원래 사이트에 와서 포럼보고 자막영상보고만 있었다가
최근 포럼에서 연애관련 글을 많이 봐서 저도 좀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막 복학하고 나서 원래 다녔던 동아리 회장을 맡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신입생 한명이랑 눈이 따악 마주쳐서 제가 먼저 고백하고 사겼습니다.
그런데, 동아리 일정도 급격하게 많아지고, 막 복학하느라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부분들이 많아 여자친구는 시간이 남는데 저는 시간이 없는 날들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만나고, 여자친구 알바하는 날이면 퇴근타이밍에 맞춰서 지하철로 가주기도 하고 그랬죠.
그러다가, 제가 계속 자기계발이나 알바등으로 바쁘게 지냈고 여자친구는 저보고 제가 노력하는건 알겠지만, 나는 나를 좀 더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날거야 라고하면서 저를 동아리실로 부르면서
저를 차버리고 말았습니다.
저를 차는 과정에서 했던 말은 제가 동아리 활동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은 좋고 앞으로도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괜히 자기가 동아리실에 오면 저에게 방해가 될까봐 앞으로는 오지 않겠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참.. 여친한테 좀 더 시간쓸껄.. 이라고 후회를 엄청하면서 지냈죠.(이별하고 다음날 새 알바 출근날이어서 눈물흘릴 여유도 없었네요 ㅠㅠ)
그렇게 지내다가.. 저는 휴학을 하고 알바를 하고 자격증 준비를 하는 도중에 동아리 후배한테서 연락들을 듣게 됩니다. "XX누나가(제 전여친) 동아리 복학한 선배님이랑 손잡고 같이 동아리실에 왔다" "동아리실에 침대에 같이 누우면서 저녁 늦게 있었다." 등등 말이죠.
저는 1년여가량 전여친이랑 잠자리를 가져본 적은 없었습니다. 제가 요구는 했지만 뭐.. 글쎄요.. 자기 몸을 소중하게 생각하겠거니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동아리실도 안오겠다한지 1달도 차 안돼서 다른 동아리오빠랑 연애를 한다는 소식을 들으니 이게 뭐랄까.. 오히려 제가 사람을 보는 눈이 없었구나 하면서 그냥 하던 공부나 마저 하게 되더라고요. 그 커플은 지금까지도 잘 지낸다 하더라고요.
이후로 저는 환멸감을 심하게 느껴서 연애세포가 죽었는지 이제 연애하고싶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더라고요
긴 글이었고, 자극적이진 않았겠지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냥 포럼에 있는 연애글들을 보니 생각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