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바람피는거 같습니다 후기입니다!
일단 저에게 과분한 관심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새벽에 많은 댓글들을 보며 문득 친한친구에 나를 몰래 추가시키면 어떨까 였습니다.
바로 실행에 옮겼고 저는 따지기 위해 하트가 있는 오빠 사진을 캡쳐하고 아침이 되기까지 기다렸습니다.
여자친구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 평소에 전혀 쓰지 않던 차가운 말투로 회사 몇 시에 끝나고 제가 잔뜩 화나있다는 것을 어필 하였고 사진까지 보내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스토리 본 걸 알아채고는 설명하겠다고 계속 전화를 하였지만 저는 끊어버렸습니다.
몇 번을 그렇게 하여 결국 받았더니 정말 서럽게 울고있었고, 자기는 몰랐다고 만나서 얘기하자고 정말 작은 회사라서 대표님한테 못간다고 말하고
전화한지 2시간만에 제주도에서 청주까지 비행기 타고 왔습니다.
약속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는 여자친구의 얼굴은 우느라 심하게 부어있었고, 평소 앓았던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인해 손목에 빨간 자국들이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그러면 안되지만 이때 살짝 동정심이 생겨 일단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여자친구가 직장 오빠에게 인스타 스토리 기능을 알려주기 위해 핸드폰을 잠시 빌려주었는데 오빠가 몰래 하트를 넣은 사진을 스토리에 올렸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전혀 몰랐으며 자기가 잘못했다고 눈물 콧물 흘리면서 숨도 못쉬고 하는 모습을 보며 진심인게 느껴져 헤어지진 않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서로 고칠 점과 바라는 점을 얘기하면서 데이트를 즐기고 제주도로 보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로 보내기전 제가 디엠을 한번 확인시켜 달라하였고 여자친구는 바로 디엠을 확인 시켜주었지만 어디에도 오빠가 보낸 스토리 눈에 하트 들어간 공감이 없었습니다.
분명 당일 새벽까지만 해도 있었는데... 뿐만 아니라 친한친구가 저와 직장오빠 뿐이였던 것이 만나서 다시 확인해보니 79명으로 늘어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오빠와 디엠 주고받은것은 없었냐고 물어보니까 전혀 없었다고 하였고, 오빠 사진 본 친구들은 몇 명이냐 하고 물으니 26명 정도? 봤다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몰래 여자친구의 계정을 접속하여 확인한 것이기 때문에 제대로 물어보진 못하였습니다.....
앞으로 믿어보고 다시 잘해볼려고 했는데.. 보내자마자 그럴 마음이 싹 사라져버렸습니다.
의심하지 않기로 한 저의 마음은 벌써 의심하기 시작하였고, 제주도가서 공황이 심해져 연락이 안될 수도 있다는 말이 거짓말 같이 느껴집니다..
그냥 처음부터 형님들 말 듣고 붙잡는거 뿌리치고 헤어졌어야 했는데... 후회가 됩니다...
앞으로 헤어지게되거나 무슨 사건이 생기면 근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새벽에 많은 댓글들을 보며 문득 친한친구에 나를 몰래 추가시키면 어떨까 였습니다.
바로 실행에 옮겼고 저는 따지기 위해 하트가 있는 오빠 사진을 캡쳐하고 아침이 되기까지 기다렸습니다.
여자친구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 평소에 전혀 쓰지 않던 차가운 말투로 회사 몇 시에 끝나고 제가 잔뜩 화나있다는 것을 어필 하였고 사진까지 보내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스토리 본 걸 알아채고는 설명하겠다고 계속 전화를 하였지만 저는 끊어버렸습니다.
몇 번을 그렇게 하여 결국 받았더니 정말 서럽게 울고있었고, 자기는 몰랐다고 만나서 얘기하자고 정말 작은 회사라서 대표님한테 못간다고 말하고
전화한지 2시간만에 제주도에서 청주까지 비행기 타고 왔습니다.
약속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는 여자친구의 얼굴은 우느라 심하게 부어있었고, 평소 앓았던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인해 손목에 빨간 자국들이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그러면 안되지만 이때 살짝 동정심이 생겨 일단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여자친구가 직장 오빠에게 인스타 스토리 기능을 알려주기 위해 핸드폰을 잠시 빌려주었는데 오빠가 몰래 하트를 넣은 사진을 스토리에 올렸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전혀 몰랐으며 자기가 잘못했다고 눈물 콧물 흘리면서 숨도 못쉬고 하는 모습을 보며 진심인게 느껴져 헤어지진 않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서로 고칠 점과 바라는 점을 얘기하면서 데이트를 즐기고 제주도로 보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로 보내기전 제가 디엠을 한번 확인시켜 달라하였고 여자친구는 바로 디엠을 확인 시켜주었지만 어디에도 오빠가 보낸 스토리 눈에 하트 들어간 공감이 없었습니다.
분명 당일 새벽까지만 해도 있었는데... 뿐만 아니라 친한친구가 저와 직장오빠 뿐이였던 것이 만나서 다시 확인해보니 79명으로 늘어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오빠와 디엠 주고받은것은 없었냐고 물어보니까 전혀 없었다고 하였고, 오빠 사진 본 친구들은 몇 명이냐 하고 물으니 26명 정도? 봤다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몰래 여자친구의 계정을 접속하여 확인한 것이기 때문에 제대로 물어보진 못하였습니다.....
앞으로 믿어보고 다시 잘해볼려고 했는데.. 보내자마자 그럴 마음이 싹 사라져버렸습니다.
의심하지 않기로 한 저의 마음은 벌써 의심하기 시작하였고, 제주도가서 공황이 심해져 연락이 안될 수도 있다는 말이 거짓말 같이 느껴집니다..
그냥 처음부터 형님들 말 듣고 붙잡는거 뿌리치고 헤어졌어야 했는데... 후회가 됩니다...
앞으로 헤어지게되거나 무슨 사건이 생기면 근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