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후 고민
안녕하세요 형님들. 현재 강원도 최전방에서 복무중이고 전역까지 40일 남은 육군 병장입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무슨 댓바람이 불어서인지 이렇게 글 한 번 끄적여보네요. 입대 전에는 ‘군대 가서 면허도 따고 자격증도 따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막상 군대에 오니 코로나로 부터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아무 것도 하기 싫어진 나머지 지금까지 별 수확 없이 지내온 것 같습니다.
면허는 꼭 따고 싶었는데 외출, 외박이 없는 최전방이다보니 면허 취득도 못했고.. 평소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전역까지 며칠 안 남다보니 점점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일단은 대학도 다니지 않는 상태고, 특기나 꿈도 확실하게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일단 생각중인 것은 4월 중순에 전역을 하면 바로 면허 취득 및 일자리를 구해서 돈을 모아가며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고 지내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역하는 선임들이 부러웠지만, 종종 아무생각 없이 군 복무를 하던 때가 더 좋았다는 얘기들을 듣고 나니 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이제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끝으로 육,해,공 전국 각지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군 복무중이신 모든 군인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무사히 전역하길 바랄게요!
면허는 꼭 따고 싶었는데 외출, 외박이 없는 최전방이다보니 면허 취득도 못했고.. 평소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전역까지 며칠 안 남다보니 점점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일단은 대학도 다니지 않는 상태고, 특기나 꿈도 확실하게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일단 생각중인 것은 4월 중순에 전역을 하면 바로 면허 취득 및 일자리를 구해서 돈을 모아가며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고 지내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역하는 선임들이 부러웠지만, 종종 아무생각 없이 군 복무를 하던 때가 더 좋았다는 얘기들을 듣고 나니 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이제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끝으로 육,해,공 전국 각지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군 복무중이신 모든 군인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무사히 전역하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