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가 고민 말 할 곳이 없어서.. 그냥 적어봅니다.
이 사이트와는 관련 없는 주제입니다. 주제 없이 넋두리 일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9살입니다. 앞으로 인생을 잘 살아갈 자신감이 없습니다.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등학교 성적에 비해 수능을 망치고 국립지방대는 등록 했지만 현실을 피하고 싶어 잘 다니지 않다가 친구가 장사라는 사업을 같이 하자는 솔깃한 말에 시작해서 잘되다가 사기 당해 마무리되어 버렸고 20 중반에 돌아보니 치열하게 스펙을 쌓고 있는 친구들에 비춰지는 저의 남루한 모습에 겁나서 부랴부랴 2년제 폴리택전문대를 입학했으나 아버지께서 경찰시험준비해보라 하셔서 대리기사와 공부를 몇 개월 병행하다가 시험에 떨어지고 다시 공부할 돈은 없고 해서 공장계약직으로 일하다 보니 지금까지 왔습니다.
저보다 고딩때 공부 못햇던 애들이 착실하게 해서 대기업 들어가고 제가 다니고 무시했던 대학 동기나 후배들이 전기기사자격증 취득해서 회사에 자리잡아가고 폴리텍 같이 다녔던 동생들도 이제는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후에 공장 정직원으로 들어가는거 보니까 제 자신의 선택이 너무 후회스럽고 시간을 돌이키고 싶은 마음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공장계약직을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40-50이 되어서도 몸에 바치는 일을 할수 없을거 같고 일을 그만두고 모아둔 돈으로 다시 순경시험이나 다른 스펙을 쌓자니 실패할거 같아 두렵기도 하고 지금 다니고 있는 공장계약직마저 놓칠까바 겁이 납니다...
지금 이 나이에 연애도 하고 싶지만 능력이 없는 저에겐 사치일것만 같고 결혼이라는 단어는 저에게는 정말 멀게만 느껴지는 말입니다.
인생에서 씨앗을 뿌리는 단계인 20대에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한 저에게는 이 순간, 자기들이 뿌린것을 거두는 자들이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9살입니다. 앞으로 인생을 잘 살아갈 자신감이 없습니다.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등학교 성적에 비해 수능을 망치고 국립지방대는 등록 했지만 현실을 피하고 싶어 잘 다니지 않다가 친구가 장사라는 사업을 같이 하자는 솔깃한 말에 시작해서 잘되다가 사기 당해 마무리되어 버렸고 20 중반에 돌아보니 치열하게 스펙을 쌓고 있는 친구들에 비춰지는 저의 남루한 모습에 겁나서 부랴부랴 2년제 폴리택전문대를 입학했으나 아버지께서 경찰시험준비해보라 하셔서 대리기사와 공부를 몇 개월 병행하다가 시험에 떨어지고 다시 공부할 돈은 없고 해서 공장계약직으로 일하다 보니 지금까지 왔습니다.
저보다 고딩때 공부 못햇던 애들이 착실하게 해서 대기업 들어가고 제가 다니고 무시했던 대학 동기나 후배들이 전기기사자격증 취득해서 회사에 자리잡아가고 폴리텍 같이 다녔던 동생들도 이제는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후에 공장 정직원으로 들어가는거 보니까 제 자신의 선택이 너무 후회스럽고 시간을 돌이키고 싶은 마음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공장계약직을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40-50이 되어서도 몸에 바치는 일을 할수 없을거 같고 일을 그만두고 모아둔 돈으로 다시 순경시험이나 다른 스펙을 쌓자니 실패할거 같아 두렵기도 하고 지금 다니고 있는 공장계약직마저 놓칠까바 겁이 납니다...
지금 이 나이에 연애도 하고 싶지만 능력이 없는 저에겐 사치일것만 같고 결혼이라는 단어는 저에게는 정말 멀게만 느껴지는 말입니다.
인생에서 씨앗을 뿌리는 단계인 20대에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한 저에게는 이 순간, 자기들이 뿌린것을 거두는 자들이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