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요즘 들어 화도 많아지시고 힘들어하시길래 알아보니까 갱년기 증상인것 같네요..요즘 들어 자주 사소한 일로도 자주 싸웠는데 힘들어하시고 우시는거 보니까 마음이 아프고 죄송해집니다..평소에는 참으셨던 거 아닌가 싶고요 아들로서 제가 도와드릴만 한게 있을까요? 이런곳에 올릴만한 글은 아닌거 같지만 조언이 필요해서 글 올립니다. 제가 도와드릴만한 행동이나 선물, 갱년기에 좋은 음식같은거라도 있을까요..
저도 석류젤리추천드려요!! 저희어머니께서도 갱년기겪고 계신데 갱년기는 초기때부터 그런거 잘 챙겨먹는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에터미에서 판매하는 석류젤리가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그리구 그냥 평상시에 좋아하시던 음식들 그냥 케잌이런거 라도 한번씩 사다드리고 하면 정말 좋아하시더라구요ㅎㅎ 마음이 비춰지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꽃 좋아하시면 꽃 같은 것도 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남일 같지않아서 글이 길어졌네요. 어머님도, 작성자 님도 힘내세요!!ㅎㅎ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도 갱년기 증상이 심하셔서 제가 많이 마음이 아팠던적이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이 낮아지면서 호르몬 불균형으로 갱년기 증상이 오는것이죠..
일단 윗분들이 말씀하신 석류가 (여성호르몬 에 영향을 줌) 좋기에 석류 제품을 즙으로 된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갱년기 증상이 올시 밤에 잘 못주무실 겁니다
그렇때는 비타민D3 칼슘 마그네슘 이 비타민이 주 필수로 사서 드시라고 하시면 몸에 갑자기 열이나는것을 방지하고 잠도 잘 주무실겁니다.
오메가 3 와 같이 복용해도 좋지요..
제일 좋은 방법은 병원에 주기적으로 가서 갱년기전용 링거가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맞아주시면 아주 좋으실겁니다.
그외 저는 어머니께 콜라겐과 유산균 비타민c 등을 섭취하길 권장했었지요
지금은 많이 좋아지셔서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만약 저런 비타민류를 드시고 바로 주무시거나 누워서계시는건 아닌지 확인도 하셔야 합니다(역류성식도염)
만약 제글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대긋달아주시면 그 비타민 약을 적어드리겠습니다.
갱년기 증상을 겪고계신 어머니가 걱정되어 이런글을 올리시는걸 보니 효자인거같네요.
파이팅 입니다~^^
약이나 건강식품은 챙겨드려도 잘 안드시더라구요ㅜ 그냥 같이있는시간 늘리셔서 대화도 해보시고 집밥하는게 보통 힘든게아니니 배달시켜서 술한잔하는것도 좋아요.(다드시고 치우는거까지 하세요)외식하면 더 좋겠지만 그게 어려우니 글쓴님 쉬시는날 마스크쓰시고 가볍게 산책하면서 어머니 손 한번 잡아주시고 그러시면 좋아하실듯요~
먹는 것도 좋지만, 저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저희 어머니도 지금 갱년기이신데 저는 무언가 사드리는 것 보단 어머니랑 같이 밖에 자주 나갑니다. 나가서 커피도 한 잔씩 마시고요, 장보러 갈때도 매번 같이 나가고, 그냥 밤길도 한 번씩 걷고 들어오고요.
어머니가 평소에 매번 밥해주시느라 힘드셨는데, 최근에 제가 대신 밥도 차려드리고 합니다. 저는 정말 애정표현 하는 거 못하는데(여자친구한테도 사랑한다는 말 거의 안 하는 정도), 그렇게 지내다 보니 어머니한테 고맙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도 자연스럽게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