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아직 친분이 없다면 남자친구 유무나 개인적인거 묻지마세요. 요즘 JTBC 소셜라이브라는데서 Personal Space라고 개인적인 영역에 함부로 선넘지 말라고 캠페인하더라구요. 여자사람들 같은 경우 특히 그게 초면이면 엄청 무례하게 생각하더라구요. 물론 호감표시지만 그렇게 보이나봐요. 그러니까 천천히 같은 수업들으면 과제같은거로 엮이려고 노력해보는 등 티나지 않게 다가가서 먼저 친해져보세요. ㅎ
일단 눈에 자주 밟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먹이를 찾는 하이애나의 눈빛으로 모든 것을 훑어봐야..(이러면 신고 당할 수 있습니다ㅋㅋㅋ) 눈에 자주 밟히면서도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어떻게하면 그런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본인의 장점을 활용한 대화방법을 잘 맹글어 보시길 :)
길에 진짜 모르는 사람한테 물어보는게 아닌 학교내에서 어떻게든 관계가 있는 상황에서 커피주는 그런식으로 번호를 물어보면 대부분 실패합니다. 당신이 그쪽 여자 스타일이라면 가능하겠죠. 주변 친구한테 그 여자애 좋아한다고 말하지도 마요. 어떤방식으로든 그 여자애가 알게되기 마련이고 호감이 있는상태가 아니면 선을 그을 확률이 큽니다. 한번 선그르면 뒤집기 진짜 어려워요. 가장 좋은방법은 과제 같은 명분으로 친구와 함께 3-4명이서 그룹으로 만날 기회를 만드세요.
거기서 대놓고 챙겨주면 조금의 호감과 함께 자연스럽게 눈치채게 됩니다. 그리고 그 모임이 끝나기 전에 다같이 다음에 커피나 한잔하자고 번호 교환하고 나중에 커피 사준다고 따로 같이 한번 만나서 얘기해보면 대충 잘되겠다 안되겠다 견적 나와요. 그리고 잘되겠다 싶으면 시작했으면 2-3주안에 여러번 만나면서 결판 봐야됩니다.
고백을 안하더라도 썸까지는 2-3주안에 해결하는게 좋아요. 커피 사줫으니까 영화 보여줘하면서 만날 구실을 만드시면 편해요. 2-3주가 지나면 그냥 아는 오빠 정도로 흐지부지될 확률이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