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X) 92년생 갑자기 회사 그만두게 되니 앞이 먹먹하네요.
대학 졸업 직후 지방공기업 특정 사업 건축 관급공사 계약직으로 근무하다가
해당 관급공사가 전국단위 대형 공기업으로 이관되어
지방 사또 아래에서 일하다가 대감집 머슴이 되었습니다.
계약직이라 복지 혜택은 따로 못받아도 정규직보다 기본급이나 기타 수당을 더 많이 주기도 했고,
해당 업무가 익숙해진 후 성과도 전국 2~3등 정도로 꾸준히 내다보니 계약 기간은 계속 연장되었습니다.
그렇게 만족하면서 잘 다니고 있던 중에 4년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다가 해당 속한 공기업이 현 정권에서 분리, 즉 분사 위기에 처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구조조정이 용이한 계약직들부터 잘라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회사를 다니면서 간간히 타 기업에 이직 시도를 했었지만
솔직히 열심히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성과를 내고 있기도 했고, 생각보다 달콤했거든요.
퇴사 후 실업급여부터 신청하고 제 자신을 되돌아보니
그동안 관급공사 계약직으로 근무한 스펙 이외에는 딱히 뭐가 없더라구요.
모아놓은 돈도 부모님 사업 실패로 인한 빚을 갚는데 보탰기에 하나도 없네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참 막막하네요.
어디 하소연 할 데가 없어서 써봅니다..
해당 관급공사가 전국단위 대형 공기업으로 이관되어
지방 사또 아래에서 일하다가 대감집 머슴이 되었습니다.
계약직이라 복지 혜택은 따로 못받아도 정규직보다 기본급이나 기타 수당을 더 많이 주기도 했고,
해당 업무가 익숙해진 후 성과도 전국 2~3등 정도로 꾸준히 내다보니 계약 기간은 계속 연장되었습니다.
그렇게 만족하면서 잘 다니고 있던 중에 4년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다가 해당 속한 공기업이 현 정권에서 분리, 즉 분사 위기에 처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구조조정이 용이한 계약직들부터 잘라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회사를 다니면서 간간히 타 기업에 이직 시도를 했었지만
솔직히 열심히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성과를 내고 있기도 했고, 생각보다 달콤했거든요.
퇴사 후 실업급여부터 신청하고 제 자신을 되돌아보니
그동안 관급공사 계약직으로 근무한 스펙 이외에는 딱히 뭐가 없더라구요.
모아놓은 돈도 부모님 사업 실패로 인한 빚을 갚는데 보탰기에 하나도 없네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참 막막하네요.
어디 하소연 할 데가 없어서 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