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사소한 다툼( 제가 잘못한건가요?)
전 22살이고 누난 23 아버지가 61세입니다.
누나가 대전에서 자취하고 본가인 파주로 잠깐 올라왔는데 집에서 안방은 부모님 작은방 2개는 각각 이모랑 제가 쓰고 있는데요.
아버지가 누나보고 제 방 쓰라고 하고 저보고 거실에서 자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일을 안하는 날이면 괜찮다고 하겠는데 아침 8시에 나가서 7시까지 수영장 안전요원 알바를 하고 대충 물만 건지고 아버지 대리 운전하는거 뒤꽁무니 쫓아다니며 밤 12시까지 일합니다.
그리고 내일 또 나가고요. 내일 일 안하는거면 모르겠는데 힘들다고 그건 안되겠다고 했습니다.
그걸로 말다툼하다가 힘들면 아버지 일 도와주지 말라고 화내시더군요.
솔직히 힘든 일은 아버지가 다 하시니까 그리고 저 운전 연수 시켜준다는 것도 있으니까 이제까지 불만을 가진 적 없었지만 시급에 반도 거의 못 가져갑니다.
그런데도 한 건 큰 아버지가 10개월은 살지 모르는 시한부 판정이 나 아버지가 많이 힘들어 하셔서 꾹 참고 하고 있었습니다. 아니 제가 아버지 대리 도와주는게 힘들어서 하기 싫은 거였으면 진작에 그만뒀죠.
아니 최소한 저를 존중해주셔야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누나가 허리가 안 좋다’, ‘어디가 아프다’ 같은 논리적인 이유면 방을 내주겠는데 ‘여자니까’, ’멀리서 올라왔으니까‘ 방을 내달라고요?
제가 배려가 없는 겁니까? 제가 나이 먹으면 아버지 맘 이해할거래요. 어떤 부분을 이해해야하죠? 저는 누나가 중학교 때부처 쉬도 때도 없이 가출하고 무단결근하며 질 나쁜 친구랑 사귀며 술 먹고 담배 필 때 부모님이 힘들어 하시는 거 보고 ’부모님 더 힘들게 안되겠다‘ 생각해서 사춘기든 중2병이든 조용히 지나가고 공부는 못했지만 학교 무단결석 한 번 해본 적 없습니다.
누나가 대학교 들어가고 철 들어서 더 각별한거 알겠는데 전 안보이시는 건가요?
말로만 누나때문에 힘들었는데 너라도 착하게 지내줘서 고맙다 하면 뭐합니까? 매번 찬밥인데.
누나가 제 입장이라고 했는데 누나가 싫다고 하면 알았다고 할거면서 왜 저한테만 각박합니까?
아버지 요즘 힘들 일 많이 겪으셔서 우실 때 누난 전화로 같이 울었지만 전 바로 옆에서 같이 안아줬고 안쓰러워서 제가 좋아하는 맛집 가서 쏜 것도 접니다. 왜 그럽니까? 진짜.. 제가 진짜 잘못한 거 맞습니까?
누나가 대전에서 자취하고 본가인 파주로 잠깐 올라왔는데 집에서 안방은 부모님 작은방 2개는 각각 이모랑 제가 쓰고 있는데요.
아버지가 누나보고 제 방 쓰라고 하고 저보고 거실에서 자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일을 안하는 날이면 괜찮다고 하겠는데 아침 8시에 나가서 7시까지 수영장 안전요원 알바를 하고 대충 물만 건지고 아버지 대리 운전하는거 뒤꽁무니 쫓아다니며 밤 12시까지 일합니다.
그리고 내일 또 나가고요. 내일 일 안하는거면 모르겠는데 힘들다고 그건 안되겠다고 했습니다.
그걸로 말다툼하다가 힘들면 아버지 일 도와주지 말라고 화내시더군요.
솔직히 힘든 일은 아버지가 다 하시니까 그리고 저 운전 연수 시켜준다는 것도 있으니까 이제까지 불만을 가진 적 없었지만 시급에 반도 거의 못 가져갑니다.
그런데도 한 건 큰 아버지가 10개월은 살지 모르는 시한부 판정이 나 아버지가 많이 힘들어 하셔서 꾹 참고 하고 있었습니다. 아니 제가 아버지 대리 도와주는게 힘들어서 하기 싫은 거였으면 진작에 그만뒀죠.
아니 최소한 저를 존중해주셔야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누나가 허리가 안 좋다’, ‘어디가 아프다’ 같은 논리적인 이유면 방을 내주겠는데 ‘여자니까’, ’멀리서 올라왔으니까‘ 방을 내달라고요?
제가 배려가 없는 겁니까? 제가 나이 먹으면 아버지 맘 이해할거래요. 어떤 부분을 이해해야하죠? 저는 누나가 중학교 때부처 쉬도 때도 없이 가출하고 무단결근하며 질 나쁜 친구랑 사귀며 술 먹고 담배 필 때 부모님이 힘들어 하시는 거 보고 ’부모님 더 힘들게 안되겠다‘ 생각해서 사춘기든 중2병이든 조용히 지나가고 공부는 못했지만 학교 무단결석 한 번 해본 적 없습니다.
누나가 대학교 들어가고 철 들어서 더 각별한거 알겠는데 전 안보이시는 건가요?
말로만 누나때문에 힘들었는데 너라도 착하게 지내줘서 고맙다 하면 뭐합니까? 매번 찬밥인데.
누나가 제 입장이라고 했는데 누나가 싫다고 하면 알았다고 할거면서 왜 저한테만 각박합니까?
아버지 요즘 힘들 일 많이 겪으셔서 우실 때 누난 전화로 같이 울었지만 전 바로 옆에서 같이 안아줬고 안쓰러워서 제가 좋아하는 맛집 가서 쏜 것도 접니다. 왜 그럽니까? 진짜.. 제가 진짜 잘못한 거 맞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