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자취방에서 첫 경험을 하게되었는데 발기도 잘되고 삽입도 잘하고 했는데 20분동안 하고도 사정을 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첫경험인데 여자친구는 제가 첫경험인지 모릅니다. 심리적인 요소가 커서 못싸는건지 콘돔을 껴서 못씨는건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 이후에도 두번 더 했는데 계속 관계는 하는데 마무리를 하지 못했습니다.
아주 흔하고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일단 섹스 자체가 야동처럼 넣자마자, 하자마자 극락이 가는게 아닙니다. 내 의지로 압이나 속도나 작품을 설정하는 자위와는 다르죠.
본인도 서툴러서 여자친구도 흥분을 못했을테고, 여자의 흥분 정도에 따른 질압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그리고 본인도 어떻게 해야 어색하지 않을지, 어떻게 리드할지 등 생각이 많았을테고, 여자친구와의 관계이니 발기는 유지돼지만 집중이 안되니 사정까지 못 갔을거에요. 남자가 섹스를 일정 시간 이상 하게되면 사정감이 오기가 오히려 어려워지는 경계가 있습니다. 관계보단 운동으로 느껴지는 상태랄까요.
저도 처음 섹스할 때, 여자친구를 새로 만나서 하게 될 때에는 간혹 사정감이 안올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여자친구의 흥분도에 의한 질압, 본인의 심리에 의한게 큽니다.
여자친구 입장에선 '내가 매력이 없나', '남자가 문제가 있나'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여자친구와 많이 소통하는게 서로에게 좋은 발전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여자친구는 어떤 관계를 선호하는지, 본인이 어떤 심리상태인지 잘 소통하시면 더 관계에 있어 발전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