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문제로 자주 싸우시는 커플 부부 있으신가요?
제가 어디 고민? 의견? 같은 거를 받아 볼만한 곳이 여기 뿐인 거 같아서,
여기는 남자가 절대 다수로 많을테고, 그러니 술 마시는 분들도 아무래도 많은 집단이라,
여기다 여쭤보는게 맞을 지 모르겠는데, 일단 여자친구한테 사과 카톡 보내기 전에 이런 관계들이나 경험들이 많으신가 조언을 좀 받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지금 계속해서 이런 상황이 생기는 것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어제도 술 때문에 여자친구랑 싸웠는데, 요지는 얘기 안하고 술 자리 가지다가 또 걸렸습니다.
제가 요즘 여러 문제들로 인해서 술을 좀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짜 오롯이 술이 마시고 싶어서 마시는 술은 일체 없고, 이래 저레 인간관계나 업무적인 술 자리 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길게도 안 마시고 대중교통 타고 곧 잘 집에 갑니다.
오늘 한 번 세어 보니까 한 세번 째 정도 되는 거 같은데,
제가 속이고, 숨기고 술자리를 가졌으니 백번 잘 못 한 거 맞아요.
1. 제일 처음은 팀장님이랑 직장에 밑에 있는 여자 매니저 둘이랑 월드컵을 같이 봤는데,
그 날 여자친구가 몸이 안좋다는 거에요. 원래도 어디 약속 있다거나 그러면 날카로운데, 도저히 얘기를 못 하겠더라구요.
안그래도 여자 매니저들 싫어하는데, 팀장님이 그렇게 약속을 잡으셔서 또 여자애들 있으면 안될 거 같다 이런 얘기를 못 하겠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이제 30대 중반입니다. 저 때는 30대 초반이었겠네요. 몇 년 전입니다.
2. 아는 형님 부부랑 술자리가 있는데, 얘기를 안했어요.
이 것도 그냥 술 마신다고 말을 못 하겠는 거에요.
진짜 아무런 일도 없고, 솔직히 형님 부부랑 술 한 잔 하는데 뭔 일이 있겠어요..
여기서 얘기하니까 좀 그렇기는 한데, 무슨 초대남 이런 거 아닙니다..
3. 그리고 어제인데,
이건 일 때문에 만나는 회식자리입니다.
후.. 근데 며칠 전에 연봉협상 하면서 도합 소주 1병 정도? 마셨고,
지난 주 금요일에 최근 일 도와주신 형님들 계속 거절할 수가 없어서, 이 날도 술 마시러 가야될 거 같다 하니까 얘기하는게 정말 힘들었거든요.
그리고 또 어제 술을 마셔야 할 거 같다고 얘기할려하니, 술자리 횟수가 잦아져서 도저히 얘기를 못 하겠더라고요..
얘기 안하고 술 마시면 진짜 카톡 열심히 하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제가 집에 있을 때 여자친구랑 카톡을 엄청나게 하거든요..
다들 그렇게 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한 20~30분 지나면 뭐하냐고 카톡 오는 편이고,
사실은 퇴근하고 피곤하니까 뭐 영상이나 드라마 같은 거 요즘 같이 보자고 틀어놓고 저는 딴짓하면서 한 5분~10분 단위로 영상에 대한 대화하면서 열심히 보는 척 합니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랑 밖에 있을 때 그게 완벽하게 될리가 없으니..
후.. 이런 아무것도 아닌 술자리를 계속 숨기게 되는 저의 선택도 븅신같고..
이런 구조도 너무 힘듭니다.
애초에 좀 성향 자체가 서로 안 맞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여자친구는 술 일체 안 마시구요, 술 자체에 대한 인식도 원래 좋지 못 합니다.
그러면서 술 때문에 저랑 문제가 계속 생기니까, 인식이나 트라우마도 생기고 있겠지요.
여자친구 자체가 그렇게 사회적이지 못 합니다.
친구도 거의 1년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수준이니, 남자친구도 일하고 운동하는 거 말고는 집에서 같이 대화해줬으면 좋겠고 싶을거에요.
한국 여자들 대부분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미안하다 하고 열심히 잘 지내고 있는데요..
통제의 강도가 비교적 센 편이니까, 이거 뭐 매번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여기는 남자가 절대 다수로 많을테고, 그러니 술 마시는 분들도 아무래도 많은 집단이라,
여기다 여쭤보는게 맞을 지 모르겠는데, 일단 여자친구한테 사과 카톡 보내기 전에 이런 관계들이나 경험들이 많으신가 조언을 좀 받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지금 계속해서 이런 상황이 생기는 것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어제도 술 때문에 여자친구랑 싸웠는데, 요지는 얘기 안하고 술 자리 가지다가 또 걸렸습니다.
제가 요즘 여러 문제들로 인해서 술을 좀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짜 오롯이 술이 마시고 싶어서 마시는 술은 일체 없고, 이래 저레 인간관계나 업무적인 술 자리 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길게도 안 마시고 대중교통 타고 곧 잘 집에 갑니다.
오늘 한 번 세어 보니까 한 세번 째 정도 되는 거 같은데,
제가 속이고, 숨기고 술자리를 가졌으니 백번 잘 못 한 거 맞아요.
1. 제일 처음은 팀장님이랑 직장에 밑에 있는 여자 매니저 둘이랑 월드컵을 같이 봤는데,
그 날 여자친구가 몸이 안좋다는 거에요. 원래도 어디 약속 있다거나 그러면 날카로운데, 도저히 얘기를 못 하겠더라구요.
안그래도 여자 매니저들 싫어하는데, 팀장님이 그렇게 약속을 잡으셔서 또 여자애들 있으면 안될 거 같다 이런 얘기를 못 하겠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이제 30대 중반입니다. 저 때는 30대 초반이었겠네요. 몇 년 전입니다.
2. 아는 형님 부부랑 술자리가 있는데, 얘기를 안했어요.
이 것도 그냥 술 마신다고 말을 못 하겠는 거에요.
진짜 아무런 일도 없고, 솔직히 형님 부부랑 술 한 잔 하는데 뭔 일이 있겠어요..
여기서 얘기하니까 좀 그렇기는 한데, 무슨 초대남 이런 거 아닙니다..
3. 그리고 어제인데,
이건 일 때문에 만나는 회식자리입니다.
후.. 근데 며칠 전에 연봉협상 하면서 도합 소주 1병 정도? 마셨고,
지난 주 금요일에 최근 일 도와주신 형님들 계속 거절할 수가 없어서, 이 날도 술 마시러 가야될 거 같다 하니까 얘기하는게 정말 힘들었거든요.
그리고 또 어제 술을 마셔야 할 거 같다고 얘기할려하니, 술자리 횟수가 잦아져서 도저히 얘기를 못 하겠더라고요..
얘기 안하고 술 마시면 진짜 카톡 열심히 하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제가 집에 있을 때 여자친구랑 카톡을 엄청나게 하거든요..
다들 그렇게 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한 20~30분 지나면 뭐하냐고 카톡 오는 편이고,
사실은 퇴근하고 피곤하니까 뭐 영상이나 드라마 같은 거 요즘 같이 보자고 틀어놓고 저는 딴짓하면서 한 5분~10분 단위로 영상에 대한 대화하면서 열심히 보는 척 합니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랑 밖에 있을 때 그게 완벽하게 될리가 없으니..
후.. 이런 아무것도 아닌 술자리를 계속 숨기게 되는 저의 선택도 븅신같고..
이런 구조도 너무 힘듭니다.
애초에 좀 성향 자체가 서로 안 맞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여자친구는 술 일체 안 마시구요, 술 자체에 대한 인식도 원래 좋지 못 합니다.
그러면서 술 때문에 저랑 문제가 계속 생기니까, 인식이나 트라우마도 생기고 있겠지요.
여자친구 자체가 그렇게 사회적이지 못 합니다.
친구도 거의 1년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수준이니, 남자친구도 일하고 운동하는 거 말고는 집에서 같이 대화해줬으면 좋겠고 싶을거에요.
한국 여자들 대부분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미안하다 하고 열심히 잘 지내고 있는데요..
통제의 강도가 비교적 센 편이니까, 이거 뭐 매번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