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외모의 기초적인 관리 팁. -1편-
안녕하세요.
압씨를 접한지도 꽤 오랜기간이 지났고 포럼이 예전만큼
활발하지 않아 속상한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
저는 30대 중반의 나이로 최근 기본적인 관리로 재미를 톡톡히(?)
보는 중인데, 제가 관리를 하다보니, 관리를 안하는분들을 보면
조금만 꾸미면 정말 매력적일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압씨에 저보다 잘생긴분들도 많고 매력적인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20/30대 존잘러분들은 뒤로가기^^)
일단 저는 키 180에 몸무게 87이고, 어깨가 넓고 상체 프레임이 전반적으로
큰 편입니다. 배도 나왔고요^^ 하체는 얇은편이구요.
두상도 큰 편에 얼굴도 큰 편입니다.
운동은 생존운동 + 가끔 런닝 + 가끔 등산정도만 합니다.
그래서 뭘 꾸며도 어울리지도 않고, 저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기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그렇다고 또 이 나이에 어려보이게 입는것도 어울리지도 않고,
억지로 어려보이게 입으려니 전체적으로 부자연스러웠고 우스꽝스럽기만 하더라구요.
이러다보니 당연히 모임이나 동호회같은걸 가도 이성에게 전혀
어필이 안되더라구요.
수년간 시행착오끝에 알게 된 저만의(?) 팁을 좀 공유하고자 합니다
1. 꾸밈에 대한 걱정을 일단 버려야합니다.
-저도 그랬듯이, 이게 나한테 어울릴까..? 이거 해도 괜찮을까..? 라는
걱정을 버리고 일단 입어보시고 해보세요. 보는것과 입는거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이것저것 접해보면서 나에게 맞는 의상 컬러, 헤어 스타일 등
알아가다보면 자연스럽게 나에게 어울리는게 뭔지 알게 됩니다.
남자는 관리 하나하나가 엄청 티가 나고 그로 인한 변화가 뚜렷합니다.
2. 눈썹 반영구는 최소 9개월 / 눈썹 정리는 최소 3-4일에 한번
-남자는 보통 화장을 안하죠. 그래서 눈썹도 그릴일이 없습니다.
이 눈썹 하나만 잘 되있어도 얼굴 윤곽이나 모양새가 많이 달라집니다.
남자들은 보통 땀분비나 피지분비가 많기 때문에 최소 9개월에 한번을 해야하고, 반영구 테두리를 기준으로 근처 잔털들을 트리머나 눈썹칼로 정리를
잘해주셔야 뚜렷한 눈썹이 된답니다.
반대로 눈썹털이 많고 짱구수준의 눈썹이라면, 눈썹 왁싱을
주기적으로 받으면서 모양과 형태를 잡아주셔야합니다.
3. 썬크림은 기본적으로 발라주되, 모공과 요철을 카바해주는
파운데이션정도 해주자.
-썬크림은 바르는것만으로도 얼굴이 타는걸 방지하고,
썬크림 성분에 따라서 약간의 피부톤보정도 가능합니다. 여기에 추가로
올리브영가서 내 얼굴색과 비슷한 컬러로 파운데이션을 발라주도록 합시다.
잡티와 모공까지 커버가 되서 매우 정돈되고 깔끔한 피부톤이 된답니다.
이거 하나만해도 몇년은 젊어보인답니다.
4. 남성전용립밤을 꼭 사용하자.
- 립밤하나만으로도 촉촉하고 생기있는 입술색 발색을 낼 수 있습니다.
근데 립밤이 니베아 뭐 이런 매트한 질감의 립밤말고, 남성 전용
웜/쿨톤 발색 립밤을 사용하는겁니다. 입술 컬러 하나만으로도 얼굴 전체가 생기가 있어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뭐가 어울리는지 모르겠다면 올리브영 직원에게 봐달라고하세요.
젊고 예쁘고 어린직원들이라, 트렌드를 잘알고 나에 대해 모르는 제3자가
봐주는 이미지가 정답에 근접하더군요.
5. 패션용 안경을 활용하자. (강력 추천)
- 사람마다 얼굴이 다 다르죠. 얼굴형부터 미간과 미간 사이, 눈과 눈 사이,
콧대, 코모양, 콧볼, 눈코입 간격이 죄다 다릅니다.
대부분 동양인들은 눈의 앞뒤가 많이 찢어져있고 밋밋한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안경이 어울릴까? 혹은 나 안경 안어울리는데..
이런 생각으로 안경점을 가더라도 한두개 써보고 에이 별로네..
하면서 매장밖으로 나오셨던분들 많으실겁니다. 저도 그랬구요.
이럴때 1:1 안경 컨설팅 해주는 업체를 이용하세요.
나에게 맞는 안경의 PD값, 디자인, 얼굴형에 어울리는 안경테 등
수십가지를 써보면서 맞는 스타일을 찾게 되고, 얼굴 전체적인 사이즈 측정을 통해 맞는 안경을 골라주십니다. 스웨디시 두세번가서 떡칠돈 아껴서
안경컨설팅업체가보세요. 이미지를 바꿀 수 있습니다.
6. 향수를 적극 활용하세요.
- 향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많이 뿌려보고 많이 맡아보는것말곤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시향을 할때 막 뿌려서 금방 맡는 냄새말고,
뿌리고 최소한 5-10분뒤에 맡는 향을 보고 판단하세요.
어차피 첫향은 금방 날라갑니다. 시간이 지난뒤에 나는 잔향이
진짜 그 향수가 가지고 있는 본질의 향입니다. 그 냄새가 나와 데이트할 여성이 맡는 냄새이구요. 많이 맡다보면 이거다 하는 향이 있습니다.
그 향이 본인에게 맞는 향입니다.
7. 털 관리를 잘하자. (자지털 포함)
- 겨드랑이는 팔을 내렸을때 삐져나오지 않을만큼 자르시고
(겨드랑이도 제모하는게 좋긴 합니다)
베랫나룻도 지저분하지 않게 깔끔하게 밀어버리시고, 자지털은
노발기일때 자지기둥 반절 좀 못미칠정도 길이까지 밀어주셔야합니다.
얼굴에 있는 수염도 풍성하게 자라서 스타일링 매력있게 하실거 아니면
매일매일 면도해주세요. 자지털은 제가 브라질리언도 해봤지만,
뽑을때 고통이 심해서, 트리머로 밀어줍니다. (비용도 만만치 않아요)
패션 부분까지 쓰려니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시간날때 2편도 써보겠습니다 ㅎㅎ
압씨를 접한지도 꽤 오랜기간이 지났고 포럼이 예전만큼
활발하지 않아 속상한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
저는 30대 중반의 나이로 최근 기본적인 관리로 재미를 톡톡히(?)
보는 중인데, 제가 관리를 하다보니, 관리를 안하는분들을 보면
조금만 꾸미면 정말 매력적일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압씨에 저보다 잘생긴분들도 많고 매력적인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20/30대 존잘러분들은 뒤로가기^^)
일단 저는 키 180에 몸무게 87이고, 어깨가 넓고 상체 프레임이 전반적으로
큰 편입니다. 배도 나왔고요^^ 하체는 얇은편이구요.
두상도 큰 편에 얼굴도 큰 편입니다.
운동은 생존운동 + 가끔 런닝 + 가끔 등산정도만 합니다.
그래서 뭘 꾸며도 어울리지도 않고, 저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기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그렇다고 또 이 나이에 어려보이게 입는것도 어울리지도 않고,
억지로 어려보이게 입으려니 전체적으로 부자연스러웠고 우스꽝스럽기만 하더라구요.
이러다보니 당연히 모임이나 동호회같은걸 가도 이성에게 전혀
어필이 안되더라구요.
수년간 시행착오끝에 알게 된 저만의(?) 팁을 좀 공유하고자 합니다
1. 꾸밈에 대한 걱정을 일단 버려야합니다.
-저도 그랬듯이, 이게 나한테 어울릴까..? 이거 해도 괜찮을까..? 라는
걱정을 버리고 일단 입어보시고 해보세요. 보는것과 입는거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이것저것 접해보면서 나에게 맞는 의상 컬러, 헤어 스타일 등
알아가다보면 자연스럽게 나에게 어울리는게 뭔지 알게 됩니다.
남자는 관리 하나하나가 엄청 티가 나고 그로 인한 변화가 뚜렷합니다.
2. 눈썹 반영구는 최소 9개월 / 눈썹 정리는 최소 3-4일에 한번
-남자는 보통 화장을 안하죠. 그래서 눈썹도 그릴일이 없습니다.
이 눈썹 하나만 잘 되있어도 얼굴 윤곽이나 모양새가 많이 달라집니다.
남자들은 보통 땀분비나 피지분비가 많기 때문에 최소 9개월에 한번을 해야하고, 반영구 테두리를 기준으로 근처 잔털들을 트리머나 눈썹칼로 정리를
잘해주셔야 뚜렷한 눈썹이 된답니다.
반대로 눈썹털이 많고 짱구수준의 눈썹이라면, 눈썹 왁싱을
주기적으로 받으면서 모양과 형태를 잡아주셔야합니다.
3. 썬크림은 기본적으로 발라주되, 모공과 요철을 카바해주는
파운데이션정도 해주자.
-썬크림은 바르는것만으로도 얼굴이 타는걸 방지하고,
썬크림 성분에 따라서 약간의 피부톤보정도 가능합니다. 여기에 추가로
올리브영가서 내 얼굴색과 비슷한 컬러로 파운데이션을 발라주도록 합시다.
잡티와 모공까지 커버가 되서 매우 정돈되고 깔끔한 피부톤이 된답니다.
이거 하나만해도 몇년은 젊어보인답니다.
4. 남성전용립밤을 꼭 사용하자.
- 립밤하나만으로도 촉촉하고 생기있는 입술색 발색을 낼 수 있습니다.
근데 립밤이 니베아 뭐 이런 매트한 질감의 립밤말고, 남성 전용
웜/쿨톤 발색 립밤을 사용하는겁니다. 입술 컬러 하나만으로도 얼굴 전체가 생기가 있어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뭐가 어울리는지 모르겠다면 올리브영 직원에게 봐달라고하세요.
젊고 예쁘고 어린직원들이라, 트렌드를 잘알고 나에 대해 모르는 제3자가
봐주는 이미지가 정답에 근접하더군요.
5. 패션용 안경을 활용하자. (강력 추천)
- 사람마다 얼굴이 다 다르죠. 얼굴형부터 미간과 미간 사이, 눈과 눈 사이,
콧대, 코모양, 콧볼, 눈코입 간격이 죄다 다릅니다.
대부분 동양인들은 눈의 앞뒤가 많이 찢어져있고 밋밋한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안경이 어울릴까? 혹은 나 안경 안어울리는데..
이런 생각으로 안경점을 가더라도 한두개 써보고 에이 별로네..
하면서 매장밖으로 나오셨던분들 많으실겁니다. 저도 그랬구요.
이럴때 1:1 안경 컨설팅 해주는 업체를 이용하세요.
나에게 맞는 안경의 PD값, 디자인, 얼굴형에 어울리는 안경테 등
수십가지를 써보면서 맞는 스타일을 찾게 되고, 얼굴 전체적인 사이즈 측정을 통해 맞는 안경을 골라주십니다. 스웨디시 두세번가서 떡칠돈 아껴서
안경컨설팅업체가보세요. 이미지를 바꿀 수 있습니다.
6. 향수를 적극 활용하세요.
- 향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많이 뿌려보고 많이 맡아보는것말곤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시향을 할때 막 뿌려서 금방 맡는 냄새말고,
뿌리고 최소한 5-10분뒤에 맡는 향을 보고 판단하세요.
어차피 첫향은 금방 날라갑니다. 시간이 지난뒤에 나는 잔향이
진짜 그 향수가 가지고 있는 본질의 향입니다. 그 냄새가 나와 데이트할 여성이 맡는 냄새이구요. 많이 맡다보면 이거다 하는 향이 있습니다.
그 향이 본인에게 맞는 향입니다.
7. 털 관리를 잘하자. (자지털 포함)
- 겨드랑이는 팔을 내렸을때 삐져나오지 않을만큼 자르시고
(겨드랑이도 제모하는게 좋긴 합니다)
베랫나룻도 지저분하지 않게 깔끔하게 밀어버리시고, 자지털은
노발기일때 자지기둥 반절 좀 못미칠정도 길이까지 밀어주셔야합니다.
얼굴에 있는 수염도 풍성하게 자라서 스타일링 매력있게 하실거 아니면
매일매일 면도해주세요. 자지털은 제가 브라질리언도 해봤지만,
뽑을때 고통이 심해서, 트리머로 밀어줍니다. (비용도 만만치 않아요)
패션 부분까지 쓰려니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시간날때 2편도 써보겠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