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x) 긴글주의) 어깨빵 시비 관련.
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다가 힘든일이 생겨서
조언을 찾고자 합니다.
금일 8시 30분쯤 어깨방을 당했는데
어른신 부부와 말다툼이 계속 이어져 경찰까지 출동했고
중재는 잘 되지 않아서 집으로 온 상태입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좁은 길목에서 우측 통행 중이었는데,
부부 어르신 두분이서 반대편에 나란히 오셨습니다.
저는 최대한 우측으로 밀착했지만
길목 중간 오시던 아버님과 어깨를 부딪쳤습니다.
아버님께서 충분히 어머님 뒤쪽 우측으로 오셨으면
부딪치지 않을 상황이었는데 꾿꾿이 중간으로 오셔서
부딪친 걸로 보아 저는 의도성이 보였습니다.
저는 우측으로 더 가면 벽과 부딪치는 상황이었구요.
그 이후 뭐하시는 겁니까. 먼저 얘기를 드리니
그 뒤로는 반말 계속 하시면서 ’어린 것이 비켜야지.‘
등에 태도를 보이시길래.
지지 않고 ’우측 통행이 기본 에티켓 아니가요?‘ 하며 맞받아 쳤습니다.
중간에 있던 어머님은 ‘갈길 가자 젊은 사람이 참어’ 하시면서
은근히 아버님 편을 들길래 더 화가 났습니다.
말 다툼은 끝나지 않아. 너는 ‘애미 애비도 없냐‘ 하시면서 ’시발새끼’ 라고 모욕도 하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상황이 길어지니 그냥 각자 갈길 가자는 분위기었는데
아버님이 가시면서 ’그딴 식으로 살지마!’ 하시길래 저도 ’뒤통수나 조심하세요!‘ 하며 재차 격돌했고 법대로 하자며 결국 상대방 어머님이 경찰을 불렀습니다.
당시는 흥분하고 화가나서 어르신들께 맞 받아쳤지만
경찰을 부른 후 시간이 지나 감정이 차분해 지고
일이 커지는게 싫어서 죄송하다고 했으며,
경찰이 온 후 무릎까지 꿇으면서 죄송하다고 했고
경찰이 갈길 가시라고 할때도 무릎 꿇고 사과 드렸습니다.
말다툼 중에도 아버님은 반말을 찍찍 하셨지만
저는 한번도 반말 안했고 선생님 아버님이라고 존칭했습니다.
그치만 태도는 완고 하시더라구요.
우측 통행 안하신 아버님 때문에 생긴 일이며, 그래서 제가 피해자 인거 같은데 가해자가 된 느낌입니다.
상대방 쪽에서는 아마 고소까지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일이 크게 되지 않는걸 원해서 기다리고 있을테지만
저도 집에 돌아와 씻고 흥분이 꺼지니
몰랐는데 어깨가 결리고 발목 부어 올랐습니다.
내일 병원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상해진단서도 준비하려합니다.
궁금한 것은
1. 저는 고소를 원하지 않은데 상대방 쪽에서 만약 고소를 하신다면
그 순간 저는 피의자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물론 맞고소를 할테지만, 먼저 고소하는 것이 사건 진행에 유리할까요?
2. 사실 23년에 제가 업무방해, 재물손괴로 기소유예 사건이 하나 있으며,
억울한 일로 건조물 침입으로 고소를 당했다가 증거불춘분으로 검찰에 불송치 된 하나 사건이 있습니다.
불송치 된 사건은 크게 유념치 않지만, 기소유예 된 사건이 혹시 수사 및 사건 진행에 불이익이 있을까요?
물론 동종범죄는 아닌거 같고..
이번에는 저도 피해자인거 같은데 불안한 부분이 있습니다.
글이 길어지다 보니까 우리 규칙을 위반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ㅜㅜ
비판도 겸허히 받아드리며,
혹여나 법이나 이런 상황에 조예가 깊으신 분이 있으면
첨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이런 쓸데 없는 얘기로 글 올려서 죄송하구요.
읽어 주셨다면 긴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매번 눈팅만 하다가 힘든일이 생겨서
조언을 찾고자 합니다.
금일 8시 30분쯤 어깨방을 당했는데
어른신 부부와 말다툼이 계속 이어져 경찰까지 출동했고
중재는 잘 되지 않아서 집으로 온 상태입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좁은 길목에서 우측 통행 중이었는데,
부부 어르신 두분이서 반대편에 나란히 오셨습니다.
저는 최대한 우측으로 밀착했지만
길목 중간 오시던 아버님과 어깨를 부딪쳤습니다.
아버님께서 충분히 어머님 뒤쪽 우측으로 오셨으면
부딪치지 않을 상황이었는데 꾿꾿이 중간으로 오셔서
부딪친 걸로 보아 저는 의도성이 보였습니다.
저는 우측으로 더 가면 벽과 부딪치는 상황이었구요.
그 이후 뭐하시는 겁니까. 먼저 얘기를 드리니
그 뒤로는 반말 계속 하시면서 ’어린 것이 비켜야지.‘
등에 태도를 보이시길래.
지지 않고 ’우측 통행이 기본 에티켓 아니가요?‘ 하며 맞받아 쳤습니다.
중간에 있던 어머님은 ‘갈길 가자 젊은 사람이 참어’ 하시면서
은근히 아버님 편을 들길래 더 화가 났습니다.
말 다툼은 끝나지 않아. 너는 ‘애미 애비도 없냐‘ 하시면서 ’시발새끼’ 라고 모욕도 하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상황이 길어지니 그냥 각자 갈길 가자는 분위기었는데
아버님이 가시면서 ’그딴 식으로 살지마!’ 하시길래 저도 ’뒤통수나 조심하세요!‘ 하며 재차 격돌했고 법대로 하자며 결국 상대방 어머님이 경찰을 불렀습니다.
당시는 흥분하고 화가나서 어르신들께 맞 받아쳤지만
경찰을 부른 후 시간이 지나 감정이 차분해 지고
일이 커지는게 싫어서 죄송하다고 했으며,
경찰이 온 후 무릎까지 꿇으면서 죄송하다고 했고
경찰이 갈길 가시라고 할때도 무릎 꿇고 사과 드렸습니다.
말다툼 중에도 아버님은 반말을 찍찍 하셨지만
저는 한번도 반말 안했고 선생님 아버님이라고 존칭했습니다.
그치만 태도는 완고 하시더라구요.
우측 통행 안하신 아버님 때문에 생긴 일이며, 그래서 제가 피해자 인거 같은데 가해자가 된 느낌입니다.
상대방 쪽에서는 아마 고소까지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일이 크게 되지 않는걸 원해서 기다리고 있을테지만
저도 집에 돌아와 씻고 흥분이 꺼지니
몰랐는데 어깨가 결리고 발목 부어 올랐습니다.
내일 병원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상해진단서도 준비하려합니다.
궁금한 것은
1. 저는 고소를 원하지 않은데 상대방 쪽에서 만약 고소를 하신다면
그 순간 저는 피의자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물론 맞고소를 할테지만, 먼저 고소하는 것이 사건 진행에 유리할까요?
2. 사실 23년에 제가 업무방해, 재물손괴로 기소유예 사건이 하나 있으며,
억울한 일로 건조물 침입으로 고소를 당했다가 증거불춘분으로 검찰에 불송치 된 하나 사건이 있습니다.
불송치 된 사건은 크게 유념치 않지만, 기소유예 된 사건이 혹시 수사 및 사건 진행에 불이익이 있을까요?
물론 동종범죄는 아닌거 같고..
이번에는 저도 피해자인거 같은데 불안한 부분이 있습니다.
글이 길어지다 보니까 우리 규칙을 위반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ㅜㅜ
비판도 겸허히 받아드리며,
혹여나 법이나 이런 상황에 조예가 깊으신 분이 있으면
첨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이런 쓸데 없는 얘기로 글 올려서 죄송하구요.
읽어 주셨다면 긴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