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장문주의) 여사친 이거 썸일까요?
성인되고 외국인 여자친구만 8년 만나다보니
한국인 여사친 만들 기회가 없었습니다
어쩌다보니 동네에 사는 여사친이 생기게 되었고
매 주 1~2회 밥 카페 혹은 공부(둘다 취준생)를 같이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마음이 조금 생기더라고요
최악수라는 것을 알면서도 카톡으로
넌 나 왜 만나? , 나오라고 할 때 서로 나오고 알게된 후 로 두달 동안 매주 한두번 보는데
나는 널 좀 더 알아가고싶다, 뭐 이런식으로 카톡으로 고백공격 비슷하게 질러버렸습니다.
하지만 여사친은 동네친구가 좋다. 자기는 취업이 최우선이다 라고 말을 하며
발을 뺐습니다
저는 아쉬운 마음에
알겠고, 그냥 똑같이 대해주라. 거리두지는 말라고 하며
며칠 서먹하게 지내다가 (제가 선톡을 대부분 했었는데 며칠 안함),
저만 느끼는 거일 수도 있겠지만은? 여사친이 선톡 보내는 빈도도 늘어나고 그 이후로도
얼마전 크리스마스에 같이 와인바를 간다던가, 누가보면 썸인 행동들을 했습니다.
제가 일을 하고 있진 않지만 그 친구보다는 경제적으로 조금 더 여유로워
밥은 제가, 카페는 여사친이 주로 내는 것 같고
지금까지 만나오면서 양식(스테이크도 썰었고), 영화도 두세번 같이 보고, 술도 두세번 마시고..
대충 두달 반에서 세 달 동안 매주 안쉬고 보니, 이게 정말 동네친구인지 아닌지도 헷갈려 미치겠습니다.
물론 같이놀때는 재밌고,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인스타 감성 카페탐방, 와인바 같은) 경험들을 하면 새롭고 재밌습니다. 물론 여기저기 다니며 돈을 쓰는건 좀 아깝긴한데,,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자기 친구들(모두 여자)과 새해 일출을 보자고 한 약속이 파토가 났는데, 자기랑 같이 2시간거리 스팟으로 새해 일출을 보러 새벽에 같이 갈래? 라고 물어본 겁니다
제 입장에선 사실 아직 좋아하는 감정이 남아있기때문에 수락을 했는데,
이걸 제3자의 입장에서보면 그 여사친도 저와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재미가 있는건지, 아니면 단순히 운전기사가 필요한건지 어떻게 생각이 드는지 궁금합니다.
제 친구들은 처음에는 그렇게 자주 만나고, 술까지 마셨는데 분위기 잘 만들어서 고백을 하라고 했지만은, 제가 말주변이 없어 카톡공격때문에 거절을 당한건지
정말 남자로 느껴지지 않아 그냥 정말로 동네친구가 좋은건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오후내내 같이 공부하고 저녁에 마라탕 먹고 헤어졌는데
여자친구 만날때보다 더 오래 같이 있으니
여자 경험(외국인제외) 이 전무한 저로서는 점점 힘들어지네요..
너무 두서없이 써서 뭘 답해주셔야할 지 모를 것 같습니다..
혹시나 답변에 필요한 추가정보가 있으시다면 답글주시면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약
1. 3개월간 매주 한두번씩 만난 여사친이 있다
2. 고백공격했지만 자긴 동네친구가 좋다고 했다
3. 공격 후에도 크리스마스에 만나고, 새해 일출 약속을 잡는 등, 동네친구(?)끼리 할 수 있나? 의문이 드는 행동을 계속 함
4. 본인은 고백공격 전까지 썸이라고 생각하고 지출을 주로 했지만, 실패 후 적당한 더치페이 60:40 ~ 65:35 로 하고 있는 듯 함.
5. 언젠가 고백공격을 또 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의문.
6. 이 여자의 심리에 대한 의문
여잘알 선생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한국인 여사친 만들 기회가 없었습니다
어쩌다보니 동네에 사는 여사친이 생기게 되었고
매 주 1~2회 밥 카페 혹은 공부(둘다 취준생)를 같이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마음이 조금 생기더라고요
최악수라는 것을 알면서도 카톡으로
넌 나 왜 만나? , 나오라고 할 때 서로 나오고 알게된 후 로 두달 동안 매주 한두번 보는데
나는 널 좀 더 알아가고싶다, 뭐 이런식으로 카톡으로 고백공격 비슷하게 질러버렸습니다.
하지만 여사친은 동네친구가 좋다. 자기는 취업이 최우선이다 라고 말을 하며
발을 뺐습니다
저는 아쉬운 마음에
알겠고, 그냥 똑같이 대해주라. 거리두지는 말라고 하며
며칠 서먹하게 지내다가 (제가 선톡을 대부분 했었는데 며칠 안함),
저만 느끼는 거일 수도 있겠지만은? 여사친이 선톡 보내는 빈도도 늘어나고 그 이후로도
얼마전 크리스마스에 같이 와인바를 간다던가, 누가보면 썸인 행동들을 했습니다.
제가 일을 하고 있진 않지만 그 친구보다는 경제적으로 조금 더 여유로워
밥은 제가, 카페는 여사친이 주로 내는 것 같고
지금까지 만나오면서 양식(스테이크도 썰었고), 영화도 두세번 같이 보고, 술도 두세번 마시고..
대충 두달 반에서 세 달 동안 매주 안쉬고 보니, 이게 정말 동네친구인지 아닌지도 헷갈려 미치겠습니다.
물론 같이놀때는 재밌고,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인스타 감성 카페탐방, 와인바 같은) 경험들을 하면 새롭고 재밌습니다. 물론 여기저기 다니며 돈을 쓰는건 좀 아깝긴한데,,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자기 친구들(모두 여자)과 새해 일출을 보자고 한 약속이 파토가 났는데, 자기랑 같이 2시간거리 스팟으로 새해 일출을 보러 새벽에 같이 갈래? 라고 물어본 겁니다
제 입장에선 사실 아직 좋아하는 감정이 남아있기때문에 수락을 했는데,
이걸 제3자의 입장에서보면 그 여사친도 저와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재미가 있는건지, 아니면 단순히 운전기사가 필요한건지 어떻게 생각이 드는지 궁금합니다.
제 친구들은 처음에는 그렇게 자주 만나고, 술까지 마셨는데 분위기 잘 만들어서 고백을 하라고 했지만은, 제가 말주변이 없어 카톡공격때문에 거절을 당한건지
정말 남자로 느껴지지 않아 그냥 정말로 동네친구가 좋은건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오후내내 같이 공부하고 저녁에 마라탕 먹고 헤어졌는데
여자친구 만날때보다 더 오래 같이 있으니
여자 경험(외국인제외) 이 전무한 저로서는 점점 힘들어지네요..
너무 두서없이 써서 뭘 답해주셔야할 지 모를 것 같습니다..
혹시나 답변에 필요한 추가정보가 있으시다면 답글주시면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약
1. 3개월간 매주 한두번씩 만난 여사친이 있다
2. 고백공격했지만 자긴 동네친구가 좋다고 했다
3. 공격 후에도 크리스마스에 만나고, 새해 일출 약속을 잡는 등, 동네친구(?)끼리 할 수 있나? 의문이 드는 행동을 계속 함
4. 본인은 고백공격 전까지 썸이라고 생각하고 지출을 주로 했지만, 실패 후 적당한 더치페이 60:40 ~ 65:35 로 하고 있는 듯 함.
5. 언젠가 고백공격을 또 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의문.
6. 이 여자의 심리에 대한 의문
여잘알 선생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