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동기한테 고백했다 차였네요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무소라 자주 만나지는 않는데 앞으로 회사 어떻게 다니죠 ㅋㅋㅋㅋㅋㅋ 사내 동기인데 말도 잘통하고 둘이 밥도 자주먹고 따로 만나서 산책도 한시간 넘게 얘기하면서 지냈거든요 제가 잘 챙겨주면서 티를 많이 냈는데 따로 밀어내는 게 없길래 호감이 있는 줄 알고 계속 끌다가 오늘 고백했고 동기로서 편해서 그랬다고 남자로 느껴본 적이 없다고 하네요 그 친구도 여지 안 주고 솔직하게 말해줘야 평소처럼 지낼 수 있다고 마음 정리하면 예전처럼 지내자고 하네요 솔직히 애매한 부분이 있긴 했는데 이기적으로 제 마음 편하자고 고백한 거라 뭐라 할 말도 없고 당장은 속은 후련한데 앞으로 계속 볼 생각하니 살짝 어지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친구 때문에 여소도 안 받고 있었는데 다른 사람 빨리 만나고 마음 정리 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