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잘못으로 인한 죄책감
안녕하세요. 20대 청년입니다. 털어놓을 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요즘 과거 사건이 계속 떠올라서 약 두달간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20살 군시절 선임 한명이 자기 여사친 두명과 2:2로 본인 집에서 술을 마시자고 해서 승낙하고 엄청 취하게 술을 마신 뒤였습니다. 술자리가 거의 끝나갈 때 즈음 선임 한명이 본인 여사친 한명과 방에 들어가서 문을 잠궜고, 술이 많이 취한 저는 피곤해서 다른 방에 들어가서 누워 자고 있었습니다.
자고 시간이 조금 흐른 뒤에 다른 여자애(여자 1이라고 하겠습니다. )가 방에 들어와서 옆에 누웠습니다. 그렇게 누워있던 상태로 시간이 좀 흐른 뒤 저는 군인 시절이라 성욕도 좀 올라와 있었고, 외모에도 꽤 자신감이 있던 상태라, 누워있는 여자 1을 안았습니다. 여자 1이 가만히 있길래 저는 괜찮은가 싶어 브레지어를 풀려고 등을 더듬다가 여자 1이 “야 뭐해ㅡㅡ“ 의 반응을 보여 당황해 황급히 다시 눕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렇게 자다가 복귀할 시간이 돼서 헤어졌고, 그렇게 사과도 하지 못한 채 일단락 되었습니다.
그렇게 전역하게 된 뒤에 사과하지 못한게 너무 찝찝해서 선임한테 연락처를 받아 연락을 해서 사과하게 되었고, 여자1은 저에게 “너 데뷔하냐 뜬금없이 사과하냐 괜찮다.“ 라는 식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사과도 했고, 그 친구도 용서해줬고, 해당 사건이 벌어진지 대략 몇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제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가치관과 너무 상반된 행동을 한 것 같아서, 죄책감이 너무 심하게 듭니다. 가령, 뉴스에서 성범죄 관련 기사가 나오면, 저도 같이 죄책감을 느끼며 자책하는 지경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정상적인 판단이 잘 안되는 것 같아서 아씨 여러분께서는 위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과거 사건이 계속 떠올라서 약 두달간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20살 군시절 선임 한명이 자기 여사친 두명과 2:2로 본인 집에서 술을 마시자고 해서 승낙하고 엄청 취하게 술을 마신 뒤였습니다. 술자리가 거의 끝나갈 때 즈음 선임 한명이 본인 여사친 한명과 방에 들어가서 문을 잠궜고, 술이 많이 취한 저는 피곤해서 다른 방에 들어가서 누워 자고 있었습니다.
자고 시간이 조금 흐른 뒤에 다른 여자애(여자 1이라고 하겠습니다. )가 방에 들어와서 옆에 누웠습니다. 그렇게 누워있던 상태로 시간이 좀 흐른 뒤 저는 군인 시절이라 성욕도 좀 올라와 있었고, 외모에도 꽤 자신감이 있던 상태라, 누워있는 여자 1을 안았습니다. 여자 1이 가만히 있길래 저는 괜찮은가 싶어 브레지어를 풀려고 등을 더듬다가 여자 1이 “야 뭐해ㅡㅡ“ 의 반응을 보여 당황해 황급히 다시 눕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렇게 자다가 복귀할 시간이 돼서 헤어졌고, 그렇게 사과도 하지 못한 채 일단락 되었습니다.
그렇게 전역하게 된 뒤에 사과하지 못한게 너무 찝찝해서 선임한테 연락처를 받아 연락을 해서 사과하게 되었고, 여자1은 저에게 “너 데뷔하냐 뜬금없이 사과하냐 괜찮다.“ 라는 식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사과도 했고, 그 친구도 용서해줬고, 해당 사건이 벌어진지 대략 몇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제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가치관과 너무 상반된 행동을 한 것 같아서, 죄책감이 너무 심하게 듭니다. 가령, 뉴스에서 성범죄 관련 기사가 나오면, 저도 같이 죄책감을 느끼며 자책하는 지경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정상적인 판단이 잘 안되는 것 같아서 아씨 여러분께서는 위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