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써봅니다...
저와 여자친구는 얼마 전에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여자친구가 자기가 하는 일과 자기 개발, 취업 준비 때문에 저를 챙겨주지 못할 거 같다고 헤어졌습니다.
이렇게만 보시면 일을 핑계 삼아서 헤어지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정말 여자친구는 개인 사정 때문에 취업에 대한 강박이 엄청 큰 상태입니다.
여자친구와 저는 정말 각별한 사이였고, 평소에 둘 다 헤어질 걱정 없이 오래 사귀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지금 하는 일이 바빠지면서 연락이 뜸해졌고, 저는 당연히 여자친구가 일 하면서 연락이 힘든 것을 알기에 크게 생각하지 않았고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일 외 적으로 회식을 하러 간다 거나, 친구들을 만나러 간다는 상황에서도 연락이 잘 안되어 몇 번 싸운 적이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그럴 때마다 미안하고 자기가 노력하겠다고 하며 바뀌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 당시에 저는 여자친구의 그런 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지 계속 연락 문제로 싸우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일도 뜻대로 안되고 공부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저와의 트러블이 생기다 보니 많이 지쳤나 봅니다.
처음에는 노력하고 싶고 계속 사이를 유지하고 싶었지만 지속되다 보니 도저히 못 할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자기는 연애보다는 일이 우선이고, 꼭 좋은 직장을 얻고 싶어서 지금 상황에서는 연애 할 여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런 여자친구가 너무 안타깝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위로해주고 싶고 곁에 있어주고 싶지만, 여자친구는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들다보니 누굴 만나서 위로 받아도 덤덤하고 치유받는 느낌도 안들고, 오히려 혼자서 방에 쉬는게 더 치유받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시간을 가지다가 얼마 전 다시 만나서 얘기해보았는데 많이 넋이 나가있는 얼굴이었습니다.
저는 너무 좋아했던 사람이었고 계속 곁에 있어서 위로해주고 싶고 힘든 일 같이 이겨내고 싶었는데, 여자친구는 그래도 같은 마음이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간만에 만나니 좀 흔들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자기도 자기 마음을 모르겠다고.
자기는 절대 싫거나 미워서 헤어지는게 아니라 일 하면서 저를 못 챙겨줄 거 같답니다. 연애하면서 자기도 막 신경써주고 싶고 이쁜 연애 하도록 노력하고 싶고 뭔가 막 엄청 해주고 싶은데 일과 공부가 먼저다 보니 저를 챙겨 줄 자신이 없다고 했습니다.
참 속상하네요.
너무 간략하게 적고 필력이 약하여 제대로 의사전달을 했을 지 모르겠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나름대로 마음 정리를 한다고 했지만 한번 씩 생각날 때마다 너무 힘들고 모든게 내 잘못인가 싶고 다시 붙잡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그 친구의 상태를 보면 옆에서 위로해주고 싶고 응원하고 싶고 도와주고 싶지만 이걸 참고 기다려줘야 할지 아니면 그냥 연락하고 '나는 계속 너의 옆에 있을거다' 라는 마음을 계속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린 친구의 고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여자친구는 얼마 전에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여자친구가 자기가 하는 일과 자기 개발, 취업 준비 때문에 저를 챙겨주지 못할 거 같다고 헤어졌습니다.
이렇게만 보시면 일을 핑계 삼아서 헤어지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정말 여자친구는 개인 사정 때문에 취업에 대한 강박이 엄청 큰 상태입니다.
여자친구와 저는 정말 각별한 사이였고, 평소에 둘 다 헤어질 걱정 없이 오래 사귀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지금 하는 일이 바빠지면서 연락이 뜸해졌고, 저는 당연히 여자친구가 일 하면서 연락이 힘든 것을 알기에 크게 생각하지 않았고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일 외 적으로 회식을 하러 간다 거나, 친구들을 만나러 간다는 상황에서도 연락이 잘 안되어 몇 번 싸운 적이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그럴 때마다 미안하고 자기가 노력하겠다고 하며 바뀌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 당시에 저는 여자친구의 그런 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지 계속 연락 문제로 싸우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일도 뜻대로 안되고 공부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저와의 트러블이 생기다 보니 많이 지쳤나 봅니다.
처음에는 노력하고 싶고 계속 사이를 유지하고 싶었지만 지속되다 보니 도저히 못 할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자기는 연애보다는 일이 우선이고, 꼭 좋은 직장을 얻고 싶어서 지금 상황에서는 연애 할 여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런 여자친구가 너무 안타깝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위로해주고 싶고 곁에 있어주고 싶지만, 여자친구는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들다보니 누굴 만나서 위로 받아도 덤덤하고 치유받는 느낌도 안들고, 오히려 혼자서 방에 쉬는게 더 치유받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시간을 가지다가 얼마 전 다시 만나서 얘기해보았는데 많이 넋이 나가있는 얼굴이었습니다.
저는 너무 좋아했던 사람이었고 계속 곁에 있어서 위로해주고 싶고 힘든 일 같이 이겨내고 싶었는데, 여자친구는 그래도 같은 마음이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간만에 만나니 좀 흔들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자기도 자기 마음을 모르겠다고.
자기는 절대 싫거나 미워서 헤어지는게 아니라 일 하면서 저를 못 챙겨줄 거 같답니다. 연애하면서 자기도 막 신경써주고 싶고 이쁜 연애 하도록 노력하고 싶고 뭔가 막 엄청 해주고 싶은데 일과 공부가 먼저다 보니 저를 챙겨 줄 자신이 없다고 했습니다.
참 속상하네요.
너무 간략하게 적고 필력이 약하여 제대로 의사전달을 했을 지 모르겠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나름대로 마음 정리를 한다고 했지만 한번 씩 생각날 때마다 너무 힘들고 모든게 내 잘못인가 싶고 다시 붙잡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그 친구의 상태를 보면 옆에서 위로해주고 싶고 응원하고 싶고 도와주고 싶지만 이걸 참고 기다려줘야 할지 아니면 그냥 연락하고 '나는 계속 너의 옆에 있을거다' 라는 마음을 계속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린 친구의 고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