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지나면 잊을수 있을까요?
왜 이 곳에서 이런 글을 적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내 감정을 가장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되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면서 또 다시 잠 못드는 밤에
보낼 수도 없는 편지가 되어버리는 이 감정이 언제쯤 사라질지
문득 의문이 되는 밤이라서....
23살에 만나서 4년 가량을 만났고 3년을 그리워하면서 보내다가
결국 하늘로 가버린 그 사람에 대한 감정이 그 후로 무려 13년이 넘어감에도
전혀 무뎌지지 않으니 이 감정의 끝이 무엇일지 도무지 알 수 없음에 여기에라도 하소연해 봅니다.
그 감정이 끝나지 않으니 다른 누군가를 만난다고 하여도 행복해지지 않네요.
행복한 만남이 되어지지 않으니 인연을 만들어 갈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감정을 간직한 채로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도 예의가 아닐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감정을 간직한 채로 만남을 이어가는 것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 동시에 같은 별을 가르키는 것만큼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기에
만남이나 사람들과의 인연 자체를 포기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불행하다거나 우울하다거나 그러한 감정은 아닙니다.
그리움이라는 감정과 미처 다 주지 못하고 남아있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더불어
이 내 마음이 마침표를 찍지 못하고 쉼표도 찍지 못하고 그저 진행되고만 있는 문장인 것처럼
그런 마음들이 뒤섞여서 정체모를 감정이 되버린 것만 같습니다.
누가 시간이 약이라고 했는지 멱살이라도 잡고 따져 묻고 싶네요.
그 약이 되는 시간은 대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말하는 것인지.
13년이 넘는 시간에도 다름이 없는 감정에 대한 시간이라는 약은
앞으로 더 얼마나 많은 시간이 되어야만 약이 되는 것인지.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는지도 몰랐었는데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라는 방송 프로그램이 있었더군요.
나의 이별은 절대로 리콜될 수 없는 사연이겠지만
그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다시 한 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꿈에서 밖에는 만날 수 없겠지요.
하지만 꿈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저로서는 그저 꿈에 기댈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 싫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이 지나서 내 삶이 마무리되는 그 시간에도 그 사람에 대한 내 마음이 다름이 없다면
그 때에는 그 사람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하루라도 빨리 그 사람을 만나러 가고 싶지만
자살이라는 것은 크나큰 죄악이라고 하여
그 사람을 만나고 싶은 내 단 하나의 바람을 신은 들어주지 않을까봐
그저 그 사람을 그리워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나는 어리석은 걸까요?
13년이라는 시간이 부족하다면 얼마나 필요한 걸까요?
아마도 내 감정을 가장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되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면서 또 다시 잠 못드는 밤에
보낼 수도 없는 편지가 되어버리는 이 감정이 언제쯤 사라질지
문득 의문이 되는 밤이라서....
23살에 만나서 4년 가량을 만났고 3년을 그리워하면서 보내다가
결국 하늘로 가버린 그 사람에 대한 감정이 그 후로 무려 13년이 넘어감에도
전혀 무뎌지지 않으니 이 감정의 끝이 무엇일지 도무지 알 수 없음에 여기에라도 하소연해 봅니다.
그 감정이 끝나지 않으니 다른 누군가를 만난다고 하여도 행복해지지 않네요.
행복한 만남이 되어지지 않으니 인연을 만들어 갈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감정을 간직한 채로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도 예의가 아닐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감정을 간직한 채로 만남을 이어가는 것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 동시에 같은 별을 가르키는 것만큼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기에
만남이나 사람들과의 인연 자체를 포기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불행하다거나 우울하다거나 그러한 감정은 아닙니다.
그리움이라는 감정과 미처 다 주지 못하고 남아있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더불어
이 내 마음이 마침표를 찍지 못하고 쉼표도 찍지 못하고 그저 진행되고만 있는 문장인 것처럼
그런 마음들이 뒤섞여서 정체모를 감정이 되버린 것만 같습니다.
누가 시간이 약이라고 했는지 멱살이라도 잡고 따져 묻고 싶네요.
그 약이 되는 시간은 대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말하는 것인지.
13년이 넘는 시간에도 다름이 없는 감정에 대한 시간이라는 약은
앞으로 더 얼마나 많은 시간이 되어야만 약이 되는 것인지.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는지도 몰랐었는데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라는 방송 프로그램이 있었더군요.
나의 이별은 절대로 리콜될 수 없는 사연이겠지만
그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다시 한 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꿈에서 밖에는 만날 수 없겠지요.
하지만 꿈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저로서는 그저 꿈에 기댈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 싫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이 지나서 내 삶이 마무리되는 그 시간에도 그 사람에 대한 내 마음이 다름이 없다면
그 때에는 그 사람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하루라도 빨리 그 사람을 만나러 가고 싶지만
자살이라는 것은 크나큰 죄악이라고 하여
그 사람을 만나고 싶은 내 단 하나의 바람을 신은 들어주지 않을까봐
그저 그 사람을 그리워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나는 어리석은 걸까요?
13년이라는 시간이 부족하다면 얼마나 필요한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