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별 고민글 올린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최근 이별 고민글 올린 사람입니다.
많은 회원분들과 제 지인들의 의견을 듣고
저도 어느정도 마음정리가 되었네요.
어찌보면 저도 정답을 알면서도 애써 제가 편하자고 외면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몇주는 이별했음에도 전 여자친구의 제 SNS염탐과 그리고 기계적이지만 제 카톡에 답은주고 그리고 이런 저를 귀찮고 질척 거린다 싶으면
연락하지마라 대못을 박거나 차단하지 않을까 하는 제 망상이 저를 잠식했던 나날들이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별을 홀로 6개월 동안 저 몰래 준비하면서
제가 심경의 변화를 눈치채고 먼저 물어봐서 함께 퇴사하는 3월 29일이 아닌 2월 19일에 이별(대기업 이직 준비 , 이사, 유럽여행, 결혼 상대로는 잘모르겠음)을 들었고, 그래서 진짜로 헤어지는 날을 언제로 하고 싶냐는 질문까지 하는 전여친의 마음을 보면 저를 대놓고 차단하거나 연락하지마라는 말을 안하고 읽씹으로 응대하는 모습은 마지막 까지 본인의 이미지를 메이킹하는것처럼 느껴져서 조금은 분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망상에 몇몇 지인들 말처럼 아직 이별을 말했음에도
긴가민가 하다거나 혹은 몇몇 회원님들 말씀처럼 저를 계륵으로 보고
2개월간의 유럽여행 이후 대기업 이직준비를 해야할 현실을 마주 했을때
기댈곳이 필요할때 이남자는 날 받아줄 수 있는 사람으로 여기고
보험으로 생각하나 까지 생각했습니다.
저도 참 미련하게도 오늘 출국한다고 인스타 스토리 올렸길래
잘다녀와 라고 네글자를 DM으로 남겼네요. 물론 읽씹당했지만 말입니다.
현재 저는 이런 미련한 제자신을 알기에 저를 제어하기 위해
인스타도 지우고 카톡 채팅방과 친구목록도 숨기고 어떻게든 국내에 홀로
남겨진 제자신이 비참해질때 유럽에서 웃고있을 전여자친구의 근황을 보고 가슴아파하지않기위해 일종의 정리 작업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참 미련하게도 속으로는 귀국해서 힘들 때
연락줬으면 좋겠다라는 미련은 아직은 못 떨쳐 버리겠네요.
참 3년이라는 세월동안 결혼까지 홀로 고민하고 제자신을 채찍질하며
돈모았던 시간이 길고 아련하게 느껴지는 하루 였습니다.
차라리 제가 회원님들 말씀 처럼 보험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하구요.
그리고 이는 나쁜 마음이지만, 제게 아픔을 준 만큼 아파봤으면 좋겠고
극단적으로는 지방대 출신, 많은 나이 등으로 대기업 이직에 어려움을 겪었으면 좋겠다는 나쁜생각도 들고 이래저래 마음이 복잡하네요.
제푸념을 읽어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떻게든 이겨내 보겠습니다.
더불어 이는 개인적인 궁금증입니다만
지방 4년제대학 경영학/전자공학 복전 출신으로 토익점수를 900점대
이상으로 맞춰서 경영기획 혹은 전자공학 전공을 살려
연구부서 쪽으로 지원하면 서류통과 가능성이 있을까요? 참고로 나이는 20대후반입니다.
헤어진 마당에 이런 궁금증을 갖는게 웃기지만 개인적으로도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헤어지기전에 전여자친구는 유럽여행 다녀와서
7월 혹은 8월부터 하반기 공채에 붙을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어
여쭤봅니다.
최근 이별 고민글 올린 사람입니다.
많은 회원분들과 제 지인들의 의견을 듣고
저도 어느정도 마음정리가 되었네요.
어찌보면 저도 정답을 알면서도 애써 제가 편하자고 외면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몇주는 이별했음에도 전 여자친구의 제 SNS염탐과 그리고 기계적이지만 제 카톡에 답은주고 그리고 이런 저를 귀찮고 질척 거린다 싶으면
연락하지마라 대못을 박거나 차단하지 않을까 하는 제 망상이 저를 잠식했던 나날들이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별을 홀로 6개월 동안 저 몰래 준비하면서
제가 심경의 변화를 눈치채고 먼저 물어봐서 함께 퇴사하는 3월 29일이 아닌 2월 19일에 이별(대기업 이직 준비 , 이사, 유럽여행, 결혼 상대로는 잘모르겠음)을 들었고, 그래서 진짜로 헤어지는 날을 언제로 하고 싶냐는 질문까지 하는 전여친의 마음을 보면 저를 대놓고 차단하거나 연락하지마라는 말을 안하고 읽씹으로 응대하는 모습은 마지막 까지 본인의 이미지를 메이킹하는것처럼 느껴져서 조금은 분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망상에 몇몇 지인들 말처럼 아직 이별을 말했음에도
긴가민가 하다거나 혹은 몇몇 회원님들 말씀처럼 저를 계륵으로 보고
2개월간의 유럽여행 이후 대기업 이직준비를 해야할 현실을 마주 했을때
기댈곳이 필요할때 이남자는 날 받아줄 수 있는 사람으로 여기고
보험으로 생각하나 까지 생각했습니다.
저도 참 미련하게도 오늘 출국한다고 인스타 스토리 올렸길래
잘다녀와 라고 네글자를 DM으로 남겼네요. 물론 읽씹당했지만 말입니다.
현재 저는 이런 미련한 제자신을 알기에 저를 제어하기 위해
인스타도 지우고 카톡 채팅방과 친구목록도 숨기고 어떻게든 국내에 홀로
남겨진 제자신이 비참해질때 유럽에서 웃고있을 전여자친구의 근황을 보고 가슴아파하지않기위해 일종의 정리 작업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참 미련하게도 속으로는 귀국해서 힘들 때
연락줬으면 좋겠다라는 미련은 아직은 못 떨쳐 버리겠네요.
참 3년이라는 세월동안 결혼까지 홀로 고민하고 제자신을 채찍질하며
돈모았던 시간이 길고 아련하게 느껴지는 하루 였습니다.
차라리 제가 회원님들 말씀 처럼 보험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하구요.
그리고 이는 나쁜 마음이지만, 제게 아픔을 준 만큼 아파봤으면 좋겠고
극단적으로는 지방대 출신, 많은 나이 등으로 대기업 이직에 어려움을 겪었으면 좋겠다는 나쁜생각도 들고 이래저래 마음이 복잡하네요.
제푸념을 읽어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떻게든 이겨내 보겠습니다.
더불어 이는 개인적인 궁금증입니다만
지방 4년제대학 경영학/전자공학 복전 출신으로 토익점수를 900점대
이상으로 맞춰서 경영기획 혹은 전자공학 전공을 살려
연구부서 쪽으로 지원하면 서류통과 가능성이 있을까요? 참고로 나이는 20대후반입니다.
헤어진 마당에 이런 궁금증을 갖는게 웃기지만 개인적으로도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헤어지기전에 전여자친구는 유럽여행 다녀와서
7월 혹은 8월부터 하반기 공채에 붙을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어
여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