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여섯 늦지도 빠르지도 않은 것 같은 고민, 형님들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형님들, 새벽에 진짜 형들한테 고민상담 해보고 싶어 끄적입니다.
- 99년 출생 (스물여섯)
- 초등학교 입학하고 바로 아버지 정치 뒷돈 받아 교도소 수감/어머니 바람 이후 이혼하시고 다른 분이랑 재혼하심,
큰 형 집나가고 아버지 수감하신 뒤 작은 누나 정신병 걸려 공부랑 전부 포기하고 자격지심 엄청 심해져 현재까지 제대로된 취업안하고 게임만 함
- 본인 중학교까지 할머니 손에 자라 학비 안드는 마이스터고 진학
- 마이스터고 졸업 후 전공 살려 공장 취업하고 병역특례 t.o가 없어 군대 다녀와서 대학 진학 후 중퇴-> 현재 스타트업이라고 말은 하지만 폰팔이들 그득한 기업 취업하고 학점은행제로 학사 마무리 중 (1년차) 디자인 마케팅 업무 중
- 현재 할머니 앞으로 LH아파트 거주 중
- 아버지 현재 일 안하시는 상태 (아예 소득 없고 택배/택시 기사 같은 업무도 안하시려함) 대화가 아예 끊긴 상태
- 모아놓은 돈은 전부 종신형보험으로 적금 들고 있어서 천만원 좀 안되고
급여 220에 보험적금으로 70만원씩 모으고 있습니다.
- 3년만난 여자친구 부모님께서 제 상황 다 아시고 정말 아들같이 챙겨주심
진짜 인생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 인생이 너무나 꼬여있는 것 같습니다. 안해본 일도 많지만 몸 쓰는 일도 해보고 어릴때부터 사진 찍는 걸 좋아해 사진관에서도 1년 반 일해봤습니다.
-
가족들 정말 밉지만 탓하고 싶진 않습니다.. 제 인생이 더 중요하니까요
이번에 회사 업무가 많이 안좋아져서 웹퍼블리셔쪽으로 업종 변경을 해보려고 합니다
국비 지원 6개월플랜으로 취업연계 시켜주는 학원이 있더라구요
이제는 안되는 걸 안될 수 있다고 말하는 전문직에서 안정적인 삶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개발 직종에 계신 형님들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1. 현재 직장을 계속 다닌다
-마케팅/디자인 업무를 보고 있고 사수가 없습니다
-디자인은 어느 정도 자신 있지만 마케팅을 유튜브로만 배우고 있고 마케팅 업무를 볼때마다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회사에서는 매출만 나오면 오구오구 해주는 편인데, 경영진의 마인드가 너무 힘들어서 이직을 생각 중입니다 (직원 6명 중 경영진이 4명 / 이중 대표,이사1 은 부부 이사 2는 예전에 휴대폰매장 같이 운영하던 이사1의 친구) 이번에 크게 한번 매출이 적자가 나와 더이상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2. 실업급여 받는 쪽으로 마무리하고 알바하면서 개발학원 다닌 후 프론트엔드 개발 or 웹퍼블리셔 쪽 취업(신입)
- 개발은 팀프로젝트를 해야 배우는 의미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 요즘 클래스 101로 독학 중인데 단순 html,css까지는 가능하고 단순 코드분석까지는 가능합니다
사실 답은 이미 정해져있는 것 같은데 어쨌든 형님들의 조언이 듣고 싶어 올려봅니다..
많이 꼬집어주시고 훈수도 부탁드립니다
- 99년 출생 (스물여섯)
- 초등학교 입학하고 바로 아버지 정치 뒷돈 받아 교도소 수감/어머니 바람 이후 이혼하시고 다른 분이랑 재혼하심,
큰 형 집나가고 아버지 수감하신 뒤 작은 누나 정신병 걸려 공부랑 전부 포기하고 자격지심 엄청 심해져 현재까지 제대로된 취업안하고 게임만 함
- 본인 중학교까지 할머니 손에 자라 학비 안드는 마이스터고 진학
- 마이스터고 졸업 후 전공 살려 공장 취업하고 병역특례 t.o가 없어 군대 다녀와서 대학 진학 후 중퇴-> 현재 스타트업이라고 말은 하지만 폰팔이들 그득한 기업 취업하고 학점은행제로 학사 마무리 중 (1년차) 디자인 마케팅 업무 중
- 현재 할머니 앞으로 LH아파트 거주 중
- 아버지 현재 일 안하시는 상태 (아예 소득 없고 택배/택시 기사 같은 업무도 안하시려함) 대화가 아예 끊긴 상태
- 모아놓은 돈은 전부 종신형보험으로 적금 들고 있어서 천만원 좀 안되고
급여 220에 보험적금으로 70만원씩 모으고 있습니다.
- 3년만난 여자친구 부모님께서 제 상황 다 아시고 정말 아들같이 챙겨주심
진짜 인생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 인생이 너무나 꼬여있는 것 같습니다. 안해본 일도 많지만 몸 쓰는 일도 해보고 어릴때부터 사진 찍는 걸 좋아해 사진관에서도 1년 반 일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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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정말 밉지만 탓하고 싶진 않습니다.. 제 인생이 더 중요하니까요
이번에 회사 업무가 많이 안좋아져서 웹퍼블리셔쪽으로 업종 변경을 해보려고 합니다
국비 지원 6개월플랜으로 취업연계 시켜주는 학원이 있더라구요
이제는 안되는 걸 안될 수 있다고 말하는 전문직에서 안정적인 삶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개발 직종에 계신 형님들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1. 현재 직장을 계속 다닌다
-마케팅/디자인 업무를 보고 있고 사수가 없습니다
-디자인은 어느 정도 자신 있지만 마케팅을 유튜브로만 배우고 있고 마케팅 업무를 볼때마다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회사에서는 매출만 나오면 오구오구 해주는 편인데, 경영진의 마인드가 너무 힘들어서 이직을 생각 중입니다 (직원 6명 중 경영진이 4명 / 이중 대표,이사1 은 부부 이사 2는 예전에 휴대폰매장 같이 운영하던 이사1의 친구) 이번에 크게 한번 매출이 적자가 나와 더이상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2. 실업급여 받는 쪽으로 마무리하고 알바하면서 개발학원 다닌 후 프론트엔드 개발 or 웹퍼블리셔 쪽 취업(신입)
- 개발은 팀프로젝트를 해야 배우는 의미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 요즘 클래스 101로 독학 중인데 단순 html,css까지는 가능하고 단순 코드분석까지는 가능합니다
사실 답은 이미 정해져있는 것 같은데 어쨌든 형님들의 조언이 듣고 싶어 올려봅니다..
많이 꼬집어주시고 훈수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