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x) 대학생 경제 관념에 관하여
23살 남자 대학생입니다. 성인 이전에는 돈을 거의 쓰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대학생이 되고 난 이후 1학년 때 부모님께서 학자금 + 기숙사비를 지원해 주시고 용돈을 한달에 100만원씩 주시면서 살았습니다. 지출은 한달에 120~150만원 사이로 쓴거 같은데 그렇다보니 다른 알바(과외)를 해서 한달에 30~40씩 벌어도 남겨 저축한 적이 없습니다. 옷을 사거나 그렇게 씀씀이가 크지 않음에도 잦은 외식과 술자리로 지내다보면 항상 월말에 돈이 부족하더라고요. 심지어 연애를 시작하고나서부터는 돈을 진짜 모으지를 못했습니다(예쁜 식당 카페, 데이트, 기념일 선물, 텔비 등등 진짜 돈이 많이 나갑니다..)
3학년이 된 후 부모님께서 더이상 용돈 100만원은 힘들다 하셨고 학자금 기숙사비를 제외하고 용돈을 20으로 줄인다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이제껏 너무 불효자처럼 산것 같고, 용돈을 주신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는 생각에 군말없이 알겠다고 했는데, 솔직히 요새 너무 버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겨울방학 때도 알바로 300정도 힘들게 벌었는데, 아껴야지 아껴야지 하다가 결국 1,2,3월 생활비로 다 써버렸습니다. 그래서 여기계신 형님들께 대학생이 한달에 100만원~120만원 정도 지출하는 것이 흔한지 여쭙고 싶습니다. 여자친구 말로는 요새 다 그렇게 쓴다는데, 저는 아무리 봐도 제가 과소비를 심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또, 이렇게 생각없이 부모님 용돈으로 허송세월 돈만 펑펑쓰며 사는 제 인생에 쓴소리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학년이 된 후 부모님께서 더이상 용돈 100만원은 힘들다 하셨고 학자금 기숙사비를 제외하고 용돈을 20으로 줄인다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이제껏 너무 불효자처럼 산것 같고, 용돈을 주신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는 생각에 군말없이 알겠다고 했는데, 솔직히 요새 너무 버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겨울방학 때도 알바로 300정도 힘들게 벌었는데, 아껴야지 아껴야지 하다가 결국 1,2,3월 생활비로 다 써버렸습니다. 그래서 여기계신 형님들께 대학생이 한달에 100만원~120만원 정도 지출하는 것이 흔한지 여쭙고 싶습니다. 여자친구 말로는 요새 다 그렇게 쓴다는데, 저는 아무리 봐도 제가 과소비를 심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또, 이렇게 생각없이 부모님 용돈으로 허송세월 돈만 펑펑쓰며 사는 제 인생에 쓴소리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