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장이랑 말다툼을 했네요.
제가 이번에 회사에 10년 장기근속 하게됐는데 pc가 너무 낡아서 유튜브도 버벅거리는 상황이라 대표님께 해외여행 포상대신 노트북 하나만 사달라고 했습니다. (여행 비용만 주시면 나머지는 제가 보태서 좋은거 사기로...)
제거 당직근무자라서 회사에 거의 살다시피 하고 대기시간 휴게시간이 있어서 무급근무도 꽤 있고 여유시간에 컴퓨터로 이것저것하는게 세상과 유일한 소통수단 입니다. 대표님은 그렇게 해주겠다고 하셨고 자세한 것은 총무과랑 상의하라고 하셨네요.
그런데 총무부서장이 개인 노트북은 안된다. 데스크탑이라면 바꿔주겠다해서 좀 티격태격 했습니다.
몇일 생각해보니 총무부서장도 업무상 어쩔수 없나 싶기도 하고
저도 추가비용이 좀 부담스러워서 데스크탑으로 하자고
서로 기분좋게 풀고 합의를 했는데
오늘 야간출근해서 보니 PC가 바뀌어 있길래 보니
무슨 10년된 PC를 가져다 놨네요.
i5-3570, 그래픽 GT620... 2만원도 안되는 CPU 하...
사양이라도 좀 좋으면 모르겠는데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빡쳐서 바로 찾아가서 따졌더니
총무과 여직원 PC바꿔주고 남은걸 저를 줬네요... 총무과 여직원이 일이 많아서 고사양 PC가 필요하건 알고 았지만 그래도 장기근속 포상인데 이건 아니지 않냐고 했더니
하는 말이 사무, 웹서핑, 유튜브정도 하는데는 충분한 사양이라고 그러네요.
개빡쳐서 내가 여행 포기하고, 중간에 입장 곤란하다고 해서 데탑으로 합의했는데 이렇게 사람 뒤통수를 치냐고 따졌습니다. 부서장은 계속 잘돌아가는데 뭐가 문제냐는 식이구요.
말이 안통해서 대표님이랑 이야기 한다고 하고 뒤돌아 나왔더니 계속 부르면서 쫓아오네요. 결국 1시간 동안 서로 같은 이야기 반복.
결국은 좀 더 나은 PC로 바꾸기로 마무리는 지었는데 정말 개빡쳐서 하루를 망쳤네요.
P.S. - 어제 다시 이야기해서 새로 맞춰주기로 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감사드립니다.
제거 당직근무자라서 회사에 거의 살다시피 하고 대기시간 휴게시간이 있어서 무급근무도 꽤 있고 여유시간에 컴퓨터로 이것저것하는게 세상과 유일한 소통수단 입니다. 대표님은 그렇게 해주겠다고 하셨고 자세한 것은 총무과랑 상의하라고 하셨네요.
그런데 총무부서장이 개인 노트북은 안된다. 데스크탑이라면 바꿔주겠다해서 좀 티격태격 했습니다.
몇일 생각해보니 총무부서장도 업무상 어쩔수 없나 싶기도 하고
저도 추가비용이 좀 부담스러워서 데스크탑으로 하자고
서로 기분좋게 풀고 합의를 했는데
오늘 야간출근해서 보니 PC가 바뀌어 있길래 보니
무슨 10년된 PC를 가져다 놨네요.
i5-3570, 그래픽 GT620... 2만원도 안되는 CPU 하...
사양이라도 좀 좋으면 모르겠는데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빡쳐서 바로 찾아가서 따졌더니
총무과 여직원 PC바꿔주고 남은걸 저를 줬네요... 총무과 여직원이 일이 많아서 고사양 PC가 필요하건 알고 았지만 그래도 장기근속 포상인데 이건 아니지 않냐고 했더니
하는 말이 사무, 웹서핑, 유튜브정도 하는데는 충분한 사양이라고 그러네요.
개빡쳐서 내가 여행 포기하고, 중간에 입장 곤란하다고 해서 데탑으로 합의했는데 이렇게 사람 뒤통수를 치냐고 따졌습니다. 부서장은 계속 잘돌아가는데 뭐가 문제냐는 식이구요.
말이 안통해서 대표님이랑 이야기 한다고 하고 뒤돌아 나왔더니 계속 부르면서 쫓아오네요. 결국 1시간 동안 서로 같은 이야기 반복.
결국은 좀 더 나은 PC로 바꾸기로 마무리는 지었는데 정말 개빡쳐서 하루를 망쳤네요.
P.S. - 어제 다시 이야기해서 새로 맞춰주기로 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