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녀의 마음이 식었을때
모임에서 처음 보고 번호를 받아서 다음날 안부를 물으며 약 한달 동안
연락을 주고 받고 3번 정도 사적으로 데이트?를 했습니다.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영화도 보고, 카페도 가고.
하지만 제가 좀 연애가 오랜만이라 나름대로 감정표현을 한다고
했는데, 썸녀는 제가 좀 다가올듯 말듯 해서 헷갈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음 만남에 고백을 했고, 본격적으로 썸을 타게 되었습니다.
썸녀는 호감을 갖는것도 시간이 걸리고, 거기서 그 이상의 감정이
생기는데도 시간이 걸린다고 했습니다. 좀 사람을 오래 보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서로 좋은 감정을 키워가던 찰라였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제가 모임에 아는 동생에게 지나가는 말로
썸녀하고 연락한다 호감이 있다 얘기 했던것이 화근이 되어
진짜 발없는 말이 천리 간다고 엉뚱한 사람이 썸녀에게
우리 관계를 물었고, 그 사실에 화가난 썸녀가 제가 묻더군오.
저는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얘기 하였고,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썸녀에 입장에서 제 생각을
말했습니다. 해명과 설득끝에 썸녀의 오해아닌 오해는 풀렸지만
이 과정에서 저에 대한 호감이 식었다고, 그래서 이런 상태에서
이성적인 교제가 가능할지 신뢰회복이 가능할지 잘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한 번더 제 입장을 표현해서 알았다고 했지만 역시 사람 감정이
마음대로 될지 모르겠다며 괜히 희망을 주는거 아닌가 하길래
제가 그냥 너는 그자리에 있어만 줘라 내가 다가 갈테니
너가 보고 판단해라 라고 하니 알겠다고 했습니다.
정말 어렵게 잡은 기회였는데, 저도 이 과정에서 감정소모가
컸고 이성적인 판단이 잘 서지 못하니 조급한 모습을 보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썸녀가 제가 노력해주는건 고마운데 좀 부담스럽고
의무감으로 다가오니 미안하지만 친구로 지내자고 하더군요...
저는 이성과 친구로 지낼 수 없는 입장인데, 이게 참 고민이네요
저는 정말 잘해보고 싶었는데 만나주지도 않고 대화만 보고
결정을 내렸다 생각하니 좀 서운하긴 합니다. 제가 정말 싫었다면,
진작에 차단하고 여기까지 대화가 진전되지 않았을꺼라 생각해요.
여기서 친구로 지내는데 동의하고 천천히 기회를 엿볼지
아니면 그냥 한 두달 뒤에 자연스레 연락을 해볼지
참 고민이 많이 됩니다.
어쩌면 이미 끝난 사이인데 제가 놓지 못하는 걸지도 모르고
아니면 정말 이게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합니다.
일반적인 여자와 다르게 숨김없고 밀당도 없고 상당히 안정적인
사람이라 저는 좀 일반적인 경우와 다르다 느꼈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이라 제가 상처준거도 미안하고 잘 해보고 싶어서
답답한 마음에 바보같지만 끄적여 봅니다...
연락을 주고 받고 3번 정도 사적으로 데이트?를 했습니다.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영화도 보고, 카페도 가고.
하지만 제가 좀 연애가 오랜만이라 나름대로 감정표현을 한다고
했는데, 썸녀는 제가 좀 다가올듯 말듯 해서 헷갈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음 만남에 고백을 했고, 본격적으로 썸을 타게 되었습니다.
썸녀는 호감을 갖는것도 시간이 걸리고, 거기서 그 이상의 감정이
생기는데도 시간이 걸린다고 했습니다. 좀 사람을 오래 보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서로 좋은 감정을 키워가던 찰라였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제가 모임에 아는 동생에게 지나가는 말로
썸녀하고 연락한다 호감이 있다 얘기 했던것이 화근이 되어
진짜 발없는 말이 천리 간다고 엉뚱한 사람이 썸녀에게
우리 관계를 물었고, 그 사실에 화가난 썸녀가 제가 묻더군오.
저는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얘기 하였고,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썸녀에 입장에서 제 생각을
말했습니다. 해명과 설득끝에 썸녀의 오해아닌 오해는 풀렸지만
이 과정에서 저에 대한 호감이 식었다고, 그래서 이런 상태에서
이성적인 교제가 가능할지 신뢰회복이 가능할지 잘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한 번더 제 입장을 표현해서 알았다고 했지만 역시 사람 감정이
마음대로 될지 모르겠다며 괜히 희망을 주는거 아닌가 하길래
제가 그냥 너는 그자리에 있어만 줘라 내가 다가 갈테니
너가 보고 판단해라 라고 하니 알겠다고 했습니다.
정말 어렵게 잡은 기회였는데, 저도 이 과정에서 감정소모가
컸고 이성적인 판단이 잘 서지 못하니 조급한 모습을 보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썸녀가 제가 노력해주는건 고마운데 좀 부담스럽고
의무감으로 다가오니 미안하지만 친구로 지내자고 하더군요...
저는 이성과 친구로 지낼 수 없는 입장인데, 이게 참 고민이네요
저는 정말 잘해보고 싶었는데 만나주지도 않고 대화만 보고
결정을 내렸다 생각하니 좀 서운하긴 합니다. 제가 정말 싫었다면,
진작에 차단하고 여기까지 대화가 진전되지 않았을꺼라 생각해요.
여기서 친구로 지내는데 동의하고 천천히 기회를 엿볼지
아니면 그냥 한 두달 뒤에 자연스레 연락을 해볼지
참 고민이 많이 됩니다.
어쩌면 이미 끝난 사이인데 제가 놓지 못하는 걸지도 모르고
아니면 정말 이게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합니다.
일반적인 여자와 다르게 숨김없고 밀당도 없고 상당히 안정적인
사람이라 저는 좀 일반적인 경우와 다르다 느꼈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이라 제가 상처준거도 미안하고 잘 해보고 싶어서
답답한 마음에 바보같지만 끄적여 봅니다...


